•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텐덤 지그스피너#2

goldworm 3303

0

6



슈어캐치와 낚시골 두곳에 스피너와 지그스피너를 만들기위해 주문을 넣었습니다.
오늘 오후 모두 주문한것들이 택배로 도착했고, 없는 시간 쪼개서 일차로 만들어본 지그스피너입니다.
제 카메라가 접사촬영이 안되는 관계로 다소 화질이 좋지는 못하지만, 텐덤 스피너베이트를 흉내내어봤습니다. 디귿자고리와 고리위아래에 들어가는 비드는 낚시골에서 구입한 것이고, 위쪽 윌로우(버들잎모양) 블래이드는 낚시골에서 구입한 윌로우 큰것과 콜로라도 작은것입니다.
위쪽 블레이드의 도래는 [슈어캐치] -> [기타용품] -> [볼베어링] -> [UBB02] 의 볼베어링입니다.
철사는 낚시골에서 구입한 0.9mm짜리 스텐철사를 직접 구부린것입니다.

사실  석고로 틀을만들고 납을 끓여부어서 스피너베이트처럼 헤드를 만들고 싶었지만, 그 과정이 너무 번거로울듯하여 그냥 1/4온스 지그해드를 달았습니다.
결국 지그스피너지만, 스커트도 달았고, 텐덤 스피너베이트의 형식도 따라해보았습니다.
이정도 무게면 베이트장비에서도 캐스팅이 가능할듯한데...
조만간 배스들에게 물어보러가야겠습니다.

물어주겠죠?   ^___^*



* 슈어캐치 : http://www.surecatch.co.kr/
* 낚시골 : http://www.anglertown.com/ttmall/mall.cgi/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나날이 실력이 향샹되는것 같습니다.
저두 여유가 생기면 제작에 동반해 봐야겠습니다.
스피너베이트는 저두 즐기는 루어이거던요
04.02.12. 08:38
환자
지기님의 투철한 실험정신....좋군요. 필드 테스트는 저도 잘할 수 있답니다...^^*
04.02.12. 09:53
goldworm
환자님 언제 만나게 되면 꼭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처음엔 철사에 찔리고 집게에 살점도 눌리고 해서 다소 고통스럽습니다만, 완성해서 한마리잡아내면 고기잡는 기쁨이 두배가 됩니다. 제가 철사구부리는 노하우를 전수해드릴테니 시작해보세요.
04.02.12. 13:22
goldworm
조금전에 드디어 스피너베이트 완성시켰습니다.
초록물고기 정보게시판 2980번 앵글러천사님의 정보를 보고 따라만들었습니다.

저녁때 사진 올리겠습니다.
04.02.12. 15:06
키퍼
자작 실력이 날로 늘어나시는것 같습니다. ^^
총알싱커를 이용한 스피너 베이트는 제가 자작을 해서 테스트해본 경험을
알려 드리면 싱커를 가능한 무거운 것을 이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보통 원낚시에 많이 쓰던 사이즈를 그냥 사용했더니 생각보다 너무 가벼워서
캐스팅 거리가 별루 않나와서 전부 폐기 해버린 아픈 경험이... ㅡ,.ㅡ
04.02.12. 15:23
goldworm
키퍼님께서도 이미 만들어보셨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총알싱커무게가 다소 가벼워보인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집에가는길에 1/2, 3/8온스정도의 구멍봉돌이나 조개봉돌을 몇개 사둘 생각입니다.
04.02.12. 16:4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텐덤 지그스피너#2"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일요일인데... 비가 조금 내리네요. 일요일 아침 출근길에.. 잠시 남계지를 들렸습니다. 우의를 입고.. 텍사스로 연안을 노려보았습니다. 큰씨알이 아닌... 20초반 배스들이 덥석덥석 물어 주더군요. 남계지 마을안쪽...
  • 삼산지 가는길에 잠깐 옥계천에 들렀습니다..옥계가는 길 옆으로 벚꽃이 화려합니다.. 환경사업소쪽으로 진입 길 닦는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아래로 내려갔더니...수위는 많이 줄어 있습니다. 중간 모래톱으로 진입 ...
  • 배스2% 조회 117405.04.04.12:50
    05.04.04.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기에 아침 일찍 짬을 내어 현풍권을 다녀왔습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다 지난주중에 오른 수온 때문에 늪지는 부유물로 덮여 있어 활성도는 별로이더군요~ 그래도...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
  • 유일한 무동력선에 한조가 된 눈먼배스와 꼬리... 노젖기 운동 좀 해볼까요? [하하] 오늘도 장척에는 여러대의 보트들이 떠다닙니다. 후크선장님과 처녀 항해를 시작한 200B 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예쁘죠. 가운데 가...
  • 보팅과 도보...
    배스2% 조회 117405.02.28.15:13
    05.02.28.
    늦은 시간까지 보팅과 도보를 같이 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과 풍성한 조과는 아니지만 즐겁게 같이 할 수 있기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조행기는 다른 분이 쓸것이라 확신하며 몇가지 사진만 첨부...
  • 피루 레익이란 곳으로 토너먼트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13인치 사이즈 리밋인데,,,,,13인치 안 되는 넘들로만 20여 마리 잡고 사이즈 되는 건 달랑 2 마리. 어제밤에 밤 토너...
  • 창원 산남지랑 삼랑진 작원 양수장에서..
    가입후 처음 올리네요. 얼마전 몇일 간격으로 잠깐씩 둘러보고 왔습니다. 작원쪽에서는 스피너 베이트가 잘 먹히더군요. 그 리곤 이것저것 있는데로 두드려 봐도 소식이 없어 다시 유등수로로 이동해서 쭉 더듬어 보...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늦게 도기님과 합류... 안가본 송전지... 송전지 정복에 들어갑니다. 이놈의 잠은 끝이 없습니다. 또 조수석에서 코~ [부끄] 또 순간이동 조행입니다. [윙크] 송전지 도착......
  • 배스해밀 조회 117306.07.03.10:24
    06.07.03.
    이장님 대신 주민이 봉정 다녀왔습니다... 예전 봉정 현재 봉정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몸은 물가에 있으니 비온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저가 아닙니다.. 올만에 수중전 결심합니다.. 수해공사로 뜸해진 봉정에 도착합...
  • 배스다잡아 조회 117306.05.12.21:17
    06.05.12.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흐리구 지금은 비가 오네요 오늘은 낚시 안할려 했는데 일이 또 일찍 마쳐 지네요 잘 안나올 것 같지만 또 갑니다 나오긴 하지만 뜸 합니다. 오늘 길에 미노스님 매장에 들러 한번 써보라고 ...
  • 동행님이 신갈물빼기 작전이 있다고 해서 그전에 다녀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오후 5시 30분 마감... 쉼터와..조정경기장만 들이대기로 맘먹고 출발합니다... 쉼터 도착하자마자 라이징이 여기저기서...난리가 ...
  • 저도 오일좀 먹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똘똘이 입니다..... 재키님의 스커트를 보고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철물점에서 작은 수레에 물건을 묶어주는 고무바를 하나 사서 겉의 천을 찢어내고 보니 일반 라운드 스커트와 똑같더군...
  • 3짜?4짜?
    배스순금미노우 조회 117306.03.06.12:31
    06.03.06.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 또 야간이 돌아와서 어김없이... 달립니다...[푸하하] 우선 삐다구 해장국 한그릇하고 이슬 약간 충전하고 출발...[씨익] 장소는 옥계수로 고물상 포인트...물색이 여전히...[기...
  • 3단변신 & 남계지 잠깐
    오전엔 2시간짜리 연수받으러 왜관에 있는 칠곡문화회관 들렀다가 동료 원장님들과 짜장면 먹으며 연수를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오는길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남계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잠깐 들릴때는...
  • 배스mk 조회 117306.03.01.23:38
    06.03.01.
    지난 일요일 임미더. 대구-부산간 신고속도로를 달려서 30분 만에 밀양에 닿았슴미더. 아부지 집까지는 5분. 아부지, 어무이 앞에서 간단하게 '재롱잔치'를 하고 예림교 다리밑으로 튀었슴미더.(남포동 위쪽) 혹시나 ...
  • 안녕하세요. 몇일째 포근한 기온으로 잠깐 지천상류를 찾았습니다. 가보니 골드웜님께서 계시더군요. 직접 만드신 지그스피너를 테스트할려고 오셨습니다. 지그헤드와 만드신 과정을 설명을 듣고 선물도 받았습니다. ...
  • 안녕하세요. 몇일 전 지천철교 부근에서 스피너베이트를 잃어버려 다시 찾으로 갔습니다. 잃어버린 자리에 있더군요.누군가 가져갔을 것이라 예상했는데....[씨익] 가는 걸음에 카이젤리그로 긁어 봄니다. 오늘이 보...
  • 안녕하세요~~아직 초보인 베스 매니아 병연이입니다.. 아까 올린 글에 제가 출조 한다는 이야기는 들으셨는지요~~~` 저 ,,,출조했답니다... 정명진 회원님의 도움으로,,그리고,,,,아아아,, 제가 술이 지금 너무 많이 ...
  • 배스피싱프리맨 조회 117305.06.28.08:11
    05.06.28.
    금요일... 일과를 일찍 마치고 안동에서 보트가지고 6시간의 장거리 운전을 하여 평택도착....저녁겸 안주로 통닭한마리 시켜 소주한잔하고 바로 골아떨어짐... 토요일 6시에 보트커버를 새로 만들려고 제작하시는분...
  • 배스이야기 조회 117305.06.15.00:37
    05.06.15.
    5시쯤 청도 다녀왔읍니다. 저는 청도가면 제가 제일 만만하게 생각돼고 씨알도 괜찮다 싶은 수변공원 조금 아래 철길밑으로 갔읍니다. 저번 출조때 이곳 사시는분같던데 배스 놓아줄꺼면 달라시던 생각이나서 꿰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