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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수업#3 (싱커에 대한 궁금증)

동행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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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라인 쇼핑으로 장비를 조금 구매했습니다.
그중에 한가지가 궁금합니다.

스플릿봉돌, 싱커, 비드의 활용법이 궁금합니다.
스플릿샷 리그에는 조개봉돌, 텍사스리그, 캐롤라이나리그 등에는 비드(유리구슬)와 함께
싱커가 사용된다는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스플릿봉돌과 싱커의 종류(무게의 차이)가 몇가지 있더군요.
스플릿봉돌과 싱커의 활용법이 수심과 웜의 크기에의해서 무게를 조절하는 것입니까.

박흥준 배상


추신: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보았으나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다른님들 찾아보지도 않고 얻을려고 한다고 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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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먼저 사용하고 계시는 로드에 적혀있는 사용가능한 루어의 무게를 보신다음
거기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04.02.22. 12:42
profile image
일단 필드에 나가셔서 같은 낚시대에 무거운거와 가벼운거를 둘다 사용해보세요.
아마 베이트대 미디움 해비정도에 가벼운것을 사용하면 비거리두 안나오고
백레시만 많이 날겁니다.(물론 운용만 잘하면 되지만)
그리구 위에 보니 도래를 사셨네요.
전문적으로 캐롤라이나 리그를 사용하지 않는 한 텍사스리그에 비드를 위로 30cm이상 올리고 조개봉돌 가벼운거로 물려 놓으면 케롤라이나 리그가 됩니다.(솔찍히 캐롤라이나리그는 개인적으로 귀찮아서 잘 사용 안합니다.)
조금이라두 도움이 됐나요^^


04.02.22. 17:39
goldworm
저는 사실 싱커, 비드, 스플릿봉돌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스피너베이트같은 하드쪽에 많이 의존하는것도 있고, 노싱커를 즐겨 사용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참고로 노싱커는 웜의 고유한 액션을 살려주는 가장 좋은 채비법이라 생각합니다.

수심깊은 곳을 노릴때는 노싱커로 가라앉히려단 날새겠죠? 그래서 총알싱커와 비드를 이용해 텍사스리그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저는 특별히 싱커무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비거리와 가라앉는 속도등을 감안해서 그냥 적절히 조합합니다. 가끔은 총알싱커 큰것을 위쪽에 약간 작은것을 아래쪽에 끼워서 비드처럼 소리나는 효과를 기대해보기도하고, 비드없이 싱커만 달아써보기도합니다.
또 총알싱커를 바늘에 바짝붙혀놓고 찌멈춤고무등으로 고정시킨 채비도 가끔 쓰고, 노싱커보다 약간 무겁게 쓰고싶을때는 비드만 두개 끼우기도 합니다.

언더리그용 싱커들도 그 모양이 그냥 둥근모양이나 삼각형의 추모양, 꼬임을 방지하기위해 도래가 장착된 것들도 있지만, 저는 그냥 대충 손에잡히는 언더리그 싱커를 사용한답니다.

싱커와 비드의 활용법 역시 특별한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한주의 시작 되세요.
04.02.22. 23:11
동행 글쓴이
님들의 넓으신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m(^.^)m m(-.-)m m(_._)m
04.02.2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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