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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땜쟁이님의 선물 & 민코타 접지부분의 튜닝

goldworm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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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만에 낚시를 안가고 대영자재들러서 집게사고, 문방구들러 선정리하는 꽈배기를 구입했습니다.
기존 민코타의 접지부는 가재앞발모양으로 해서 밧데리 터미날의 나사에 조이는 방식인데, 조금이라도 보트조립시간을 줄여보고자하는 생각에서 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사진은 며칠전 땜쟁이님께 선물받은 스피너베이트입니다.
블레이드가 런커몰에서 파는 무진장 비싼것이고, 헤드부분은 싱커작은것은 아래에 끼워서 목역할을 하게했고, 윗부분에 큰싱커하나를 더끼우셨더군요. 골드웜표보다 훨씬 잘 만들어졌고, 암의 발란스도 베리굳이었습니다.
이걸로 4짜를 잡으셨다며 대물용이라고 저에게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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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터미날이네요..
한가지..노파심에..바람불어 땅콩이 흔들리면.
혹시 빠지지나 않을까요? ^^
혹..빠져서 물에 담궈지기라도 한다면 그일대 배스들은..
^^
그냥 웃자고 한예기입니다.

저도 나중에 배사면 가이드 터미날 처리를 생각해본적이있는데( ㅋㅋ 배도 없으면서)
아주 럭셔리하게 해볼려구요.

8게이지 은선에 금도금 터미널..ㅋㅋ
정말 뽀대 날것 같은데..단가가 너무 쎄더군요.
04.03.31. 17:07
goldworm
밧데리가 물속에 통채로 수장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을 저도 해보긴 했습니다.
전기는 크게 문제가 될것같지않은데... 그 안에 전해액들이 산성이라서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밧데리파는데다가 한번 물어볼까요? ^^
04.03.31. 17:52
ㅎㅎㅎ 스피너베이트 만드시는 실력들이 대단하시군요. 지난번에 골드웜님께서 주셨던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를 안 쓰고 그냥 두다가(저는 개인적으로 브레이드가 큰 스피너베이트를 좋아합니다) 하빈지에 가서 한마리(잔챙이) 잡았습니다. 그래서 잘만 활용하면 런커용으로도 가능하다 싶어 브레이드를 튜닝해서 출조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런커를 하면 그때 튜닝한 브레이드를 알려드리죠.
04.03.31. 22:48
어제저녁 야근(스피너베이트 제작)을 통하여 런커몰에 있는 "크래씽 썬더" 4인치
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뽄뜨(인상재)는 좋은 재료들을(실리콘)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는데...
역시 소프트틀라스틱 보다는 아주아주 못합니다 ㅠㅠㅠ
다음기회에 물가에서 보여드릴께요....

꼭~~~요
04.04.01. 14:08
goldworm
크래싱썬더가 뭔가 싶어서 런커몰을 뒤져봤습니다. 멋진 지그스피너군요.
1/4온스정도의 지그헤드에 적당히 이쁘게 생긴 웜하나를 세팅하면 멋진 지그스피너가 탄생될것 같습니다. 스웜베이트를 그대로달아도 좋을것 같네요. 한번 따라만들어봐야겠습니다.
04.04.01. 15:48
크래씽썬더를 만들게된 동기는 스커트의 가격이 좀 부담이되고 지금 저에게 물건이
다떨어져서 벌거숭이 스피너베이트가 있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고기의 형태를 조각하고 틀을 만들어 바늘을삽입하고 만들어보았는데
실리콘계열로는 소프트플라스틱의 그 맛을 낼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기성품 웜을 녹여서 틀에 부을방법을 연구해 보아야 겠습니다
혹시 웜을 잘 녹여볼 방법이 없을까요?
04.04.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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