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스피너베이트 스커트 고정방법중

키퍼 2334

0

4


사진에 큰것은 기성품 이구요 작은것은 제가 흉내내서 만든것입니다.

그림에 보이는것처럼 스커트를 고정시키면 다른것은 모르겠고 일단
스커트가 작게 들어가도 풍성한 효과를 낼수가 있습니다.
단...작업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순간접착제를 이용해서 붙여줘야 하므로....

자작용품으로 구입하는 실리콘 스커트를 보면 대게 양쪽으로 끝까지 자르지않고
붙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에 순간접착제를 조금씩 발라가면서 삥둘러서 묶어주면
되구요 이번것은 끝부분에만 케미꽂이를 살짝 물린다음 고정시키고 순간접착제를 이용해서
추가로 한번더 고정을 시킨것입니다.

보통 1개 만드는데 스커트를 2개정도 써줘야 하는데 이렇게 해서 스커트의 양쪽을 고정시키고
가둔데를 잘라서 나눠주면 한개로 두개를 묵은것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스커트는 프로배스죤에서 구입한것인데 생각보다 스커트가 연하다고 해야하나요
좀 뻗뻗한맛이 없이 많이 부드러워서 생각보다 효과는 좀 적었습니다.

오늘 글을 좀 많이 올리는군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4
키퍼
흠....사진을 보니 제가만든 스피너베이트의 훅이 좀 긴것 같군요
훅의 길이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만든것을 테스트 해보면서 느낀게 배스들이 대체로 스커트가 묵이는
목부분 근처를 무는것 같아서 않그래도 훅길이를좀 줄여야 하지않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그러는게 맞을것 같네요...
04.05.18. 17:40
goldworm
제가 보기엔 훅이 길다기보다는 위쪽 암부분이 조금 짧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글 좀 많이 올리셔도 괜찮습니다. [헤헤]
04.05.18. 18:03
profile image
보통 스커트는 길게 자른 것을 가운더 1/3지점에
고무를 위치하고 긴쪽에서 바늘을 끼워서 만드는게
보편적입니다.
사진에 나온 기성품--혹시 프로배스존--것은 보편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그 방법은 과거에 미국의 lunker city히사에서
만들던 방법인데 현재는 터미네이터루어에 사용되고 있는 큌체인징스커트죠.

골드웜님 말씀처럼 바늘이 긴게 아니라 너무 암을 짧게 한 경향이.
암은 바를 훅 바로 앞까지 위치하면 됩니다만
지금처럼 짧게 하시면 운용할때 발란스는 더 좋은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만일 지금 만드신 루어가 어디에 걸린다면 그것은 바늘이 아니라
브레이드가 있는 곳에서 걸리는 것일겁니다.
04.05.18. 18:30
키퍼
길이를 짧게하면 발란스 맞추기 쉽다는글을 보고나서부터 만들때마다
암길이가 좀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헤헤]
그래서 그런지 만들고나서 특별히 손볼곳 없이 대부분 바란스가 잘맞아 주더군요
사진에 기성품은 저도 어느회사제품인지는 모르는것입니다.
이것과 같은 사이즈로 두개가 더있고 무식하게 큰게 두개가 더있는데
아주 왕~ 무식한 스피너베이트는 내일쯤 사진으로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04.05.18. 19:1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스피너베이트 스커트 고정방법중"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상주 덕가지
    정보키퍼 조회 168804.04.20.23:22
    04.04.20.
    찾아가는 길은 알맵 즐겨 찾기에 등록을 해두었는데 이곳에 파일을 올릴수 있다면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덕가지는 경천호에 자주다니면서 오가는길에 한번씩 들려 보던 곳으로 낚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한마...
  • 김천 오봉지
    정보키퍼 조회 720804.04.21.11:37
    04.04.21.
    저도 배스낚시를 시작한지 오래 되지는 않았으나 최근에 시작한분들을 위해 구미 인근에 있는 몇곳에 대한 포인트 소개를 계속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이 추가로 코멘트 달아 주시는것 대환영 이...
  • 정보goldworm 조회 813004.04.22.11:45
    04.04.22.
    요즘들어서 하빈지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상당히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서툴지만 그림판으로 작업해서 올립니다. 참고하십시요. ※ 지도는 맵토피아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저작권에 관련되 문제가 될까싶...
  • 금호강은 지금 유채꽃 러시
    이번주에 새벽낚시를 몇번이나 계획하고도 일어났다가 그냥 자버리기를 되풀이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6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버렸군요. 10시가 다되서야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진입했습니다. 한달만에 온...
  • 화원유원지 넘어 못골낚시터옆 저수지
    왕초보가 선배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토종배스님의 정보) 부풀은 맘을 안고떠났습니다. 가시는 길은 화원쪽에서 화원유원지 지나 큰 대교를 건너 3거리가 나올때까지 직진쭈욱 삼거리서 우회전 조금하시다보면 오른쪽...
  • 안동 산야에서 바람만...
    토요일 안동으로 나서려던 계획이 취소되고, 오후에는 잠시 가물치사냥갔다가 입질만 몇번받고... 일요일 부푼기대를 안고 새벽6시 출발. 8시경 산야 골짜기에 도착후 둘러보니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프로대회가 있는...
  • 안녕하세요! 저 드디어 배스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고복저수지가서 첫 배스!!를 잡았습니다~!!약 한달이 넘게 한마리도 못잡다가 드디어 오늘 잡았습니다. 아 기분 너무너무 좋아요~ 전에도 친구 산소가 천안이라 천안 들렸다가 가봤는데 그날은 친구만 2마...
  • 금요일 오후 퇴근과 동시에 남구미 대교로 갈까 군위로 갈까 고민하다. 낙단교에서 쏘가리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낙단교로 장소를 결정하고 열심히 차를 몰았슴다, 여러 조사님들이 미리 이곳 저곳에서 낚시를 하시는...
  • 배스환자 조회 154504.04.26.17:18
    04.04.26.
    오늘 시간이 좀 남기도 하고 한주를 건너뛰니 도저히 손이 떨려서 참지 못하고 금화지 다녀왔습니다. 도착 당시 바람이 많이 불었으나 곧 폭풍전야처럼 고요해진 금화지는 여느 저수지와 달리 만수 상태 입니다. 간간...
  • 배스키퍼 조회 153804.04.26.21:55
    04.04.26.
    일요일날 덕가지 다녀 왔습니다. 어제 조행기 적으려다가 피곤해서 아침에 회사가서 적어야지 했는데 열심히 조행기 적고 작성완료 누르니 인터넷이 다운....(오늘 못고쳐서 내일 고치기로함) 할수 없이 집에와서 다...
  • 가입기념.. 옥계수로, 하빈지 조행기입니다.
    복장규정이 정장이라 정장차림으로 퇴근길 삼세판을 자주 합니다. 금요일 퇴근길에 옥계에 들렀습니다. 곱창집 앞에서 상류 다리 공사장으로 가는 길에 한분이 장화를 신고 배싱을 하고 계시더라군요.. 그 분한테 방...
  • -대화명 바꿨습니다. <정주영>- 잠깐 짬이나서 남계지에 들렀습니다. 낚싯대 3대를 챙겨 들고 갔습니다. 채비를 뭘쓸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무겁게 쓸려고 스피닝은 제쳐두고 베이트로 할려고 보니, 릴을 쟈니모리...
  • 비가많이 와서 조행기 올라올일이 없을것 같아서 윗쪽저수지 찾아가는길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출발 기준은 상주IC에서 부터 하겠습니다. 1. 덕가지(이정표 기준 입니다.) 상주IC -> 보은 상주 방향 우회전 -> 첫...
  • 어제 남계지에 들렀습니다. 연안 10여미터 앞쪽으로 물풀이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그 중간 쯤에서 괜찮은 사이즈들이 많이 뛰더군요. 그쪽으로 넣어볼 요량으로 1온스넘게 붕돌을 달고 던져도 안날아 가더군요. 이럴...
  • 오로지에서 오전동안 보팅
    오늘은 오로지에 친구와 잠깐 보팅을 즐기다가 왔습니다. 늦잠자던 8시경 친구로 부터전화... 밤새 당직을 서고는 같이 보트띄울 친구가 있다고 어딜갈까 물어오더군요. 오로지나 오봉지 둘중하나가 좋지않겠나 했는...
  • 어제 강화도 석모도에 다녀왔습니다.. 가입기념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강화 배스들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강화에서 배타고 들어간 석모도라는 섬에서 소류지및 수로 탐색해 3짜 중,후반 정도의 넘들 몇수 했구요.. 두번째 사진은 강화본섬 길정지라는곳에서 나온 52cm 의 배스입니다.. ...
  • 아침에 옥계천에 잠시 들렀습니다. 비온 뒤라 물이 많이 늘었더군여 색깔은 여전히 흙탕물이구여 ㅜ.ㅜ 대낚하시는 분들 아주 거기서 교대로 사시나 봅니다. 항상 북적북적 캐스팅할 자리도 없고... 대낚 아저씨들 간...
  • 낮에는 가볼 시간이 않되서 28,29 이틀동안 밤에 둘러보고 왔습니다. 28일날은 백숙집쪽으로.... 여전히 물이 많이 빠져있었고 수심이 낮아져서인지 백숙집 주차장 바로앞에서 4인치 런커사이즈로 한수...ㅜㅜ 29일날...
  • 배스환자 조회 143004.04.30.18:04
    04.04.30.
    주초에 내린 비로 완전한 만수위.물색은 다소 흐리고... 주변은 아무도 없고 바람마저 숨죽여 사방이 고요한데 산새 소리와 다람쥐들의 낙엽밟는 소리만이 부산하다. 워킹할 자리가 없어 허리 아프게 그랜저 땅콩(둘...
  • 흙탕물의 유곡수로 & 초동지는 회복중
    토요일 아침 6시 기상. 전부터 마음먹었던 유곡수로로 달렸습니다. 아침 8시경 유곡수로 도착. 노동절이라 사람들이 좀 붐빌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아무도 없더군요. 물이 흙탕물이긴 했지만, 작년에도 상류쪽은 맑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