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어김없이 오늘도 꽂밭 다녀왔습니다.

雲門 雲門 1365

0

9
눈꺼풀이 무거운것을 뿌리치고 다녀왔습니다.
아마 집사람의 도끼눈도 안무서워하는 강심장이 돠어 가는것 같습니다[푸하하]



금호강 직벽중 아래것입니다.
마을 끝자락에 보이는거지요.
이곳만 보면 경치는 어디 다른 곳 안부럽습니다만[헤헤]


아래것과 연결된 윗쪽 직벽입니다.
경치는 역시나 입니다.



배스는 어제와 달리 겨우 3수 구경했습니다.
첫배스입니다. 너무 작습니다..
풋볼1/8온스 지그헤드에 슈어캐치사의 미꾸리 체리레드컬러5인치로 잡았습니다.
웜의 재질은 딱딱해서인지 잘 찢어지면서 머리만 남았습니다..
강계배스라서 그런지 힘은 역시 천하무적입니다[씨익]


오늘 잡은 것중 가장 큰 것인데 다들 비슷비슷하네요.
바늘털이하면서 웜도 털렸습니다[어질]
아까운 웜[울음]


오늘 골드웜님을 만났습니다.
상류에서 1수 후 하류로 이동중 닥보트가 있기에 담방에 알아챘습니다.
역시나 멋쟁이 골드웜님[사랑해]
잠시 이런저런 낚시꾼의 수다를 열심히 떨다가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역시나 낚시군의 이야기는 재미있습니다[흐뭇]
저는 하류로. 골드웜님은 상류로 가셨는데 출근 때문에 먼저 오는 관계로
미처 인사도 못했답니다.
많이 잡으셨어야 될 터인데....

자주 만나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9
goldworm
지금에야 나왔습니다. 운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소]
저도 조행기 곧 올리겠습니다.
04.06.16. 11:23
보트 사고 싶네요...
근데 제 마나님은 더합니다...
낚시 금지령 속에서도 거의 매일 몰래 몰래 다닙니다.
못하게 하니까 더 하고 싶은 거 있죠?
04.06.16. 11:32
뜬구름
보팅! 넘 부럽습니다.
정 안되면 대형 빨간다라이라도 들고 가서 띄워볼까나?[씨익]
04.06.16. 12:34
운문님 타고계시는 애마는 뭐죠?

궁금해서 죽것어예[궁금]
04.06.16. 13:04
빨간 다리이... [굳]
아님 공사장 가서 몰래 스티로폼 세개 정도 슬쩍..[씨익]
04.06.16. 13:12
profile image
아침에 낚시하는건 좋은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죠...
술 많이 먹지 않죠... 출근하기위해 시간 맞춰 집에오죠...
돌아와선 샤워하고 애들 계속 자면... [부끄]

제 직업상 늦게 작업하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늦은 작업은 잘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플스로 하는 위닝일레븐도 보통 12시를 잘 넘기지 않습니다.
아침에 눈은 꼬박꼬박 잘 떠집니다. ^_^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 하면 집사람이 좋아하던데요?
04.06.16. 13:19
goldworm
저는 그 좋아하던 담배도 낚시를 생각하면서 끊었답니다.
깜님은 골드웜의 흡연량 기억하시죠? [하하]
04.06.16. 13:51
대략 하루에 웜한봉지랑 바늘 한봉지...[기절]
쯤 되셨을 듯....
04.06.16. 14:34
바발
참 멋집니다.
슬슬 떠다니며 배스 만나고, 캬 좋습니다 ~ [헤헤]
04.06.16. 14: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금화지 한수..
    배스은빛스푼 조회 2222004.06.14.22:41
    04.06.14.
    모처럼 금화지에 다녀 왔습니다. 여기도 배수기 다른 저수지와 마찬 가지로 물이 많이 빠져 있네요.. 만수위에서 거의 3m가량...조금 안될까...^^ 처음 진입한 곳이 입구측 콘테이너 뒤로 들어 갔죠. 물이 빠진 자리...
  • 자라스푹으로 워킹더 독 액션 연출하기.
    1. 장비 낚시대--자라스푹의 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미디엄헤비급의 낚시대라면 다 되지만 슈퍼수푹을 너무 급하게 캐스팅하면 낚시대가 부러집니다. 부드럽게 밀면서. 릴--로우 프로파일형--스콜피온1000같은 형태가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연경지 상황입니다. 2시간여 22마리... [흐뭇] 6시 다되어서 보트띄우고 출발... 어제 운문님은 제방 좌측쪽을 치고 올라가셨다고 했나요? 전 제방 우측 골자리쪽에서 우측 타고 올...
  • #6 편은 "집앞에 강 시리즈"의 정리 버젼입니다. 낙동강 구미~대구권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낙동강 대구~구미권은 전체로 볼때 중류에 해당합니다. 과거에는 유속이 빨랐고 제첩이나 쏘가리가 아주 흔했었던 전형적...
  • #6 편은 "집앞에 강 시리즈"의 정리 버젼입니다. 낙동강 구미~대구권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낙동강 대구~구미권은 전체로 볼때 중류에 해당합니다. 과거에는 유속이 빨랐고 제첩이나 쏘가리가 아주 흔했었던 전형적...
  •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5 금화지편
    신동지만 너무 자주 찾았나 싶어서 오늘은 다른곳으로 가봤습니다. 금화지... 작년에 잠시 들러본적이 있었고, 태풍이후에 들렀을때는 온통 흙탕물에 부유물이 잔뜩 떠다녀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먼...
  • 3년전인가 4년전쯤에 무지하게 가물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대성지도 물이 지금보다도 훨씬 많이 빠져서 많은 바닥지형중 많은 부분을 직접확인할 수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땐 막 배스낚시를 시작해서 혼자 ...
  • ||0||0주말에 항상 애매한 시간까지 일이 있네요. 토요일도 오후 3시 30분에 일을 마치고........[흥] 일요일도 오후 3시에 끝납니다. 낚시를 하긴 해야 하기에 후다닥 짐을 챙겨 가장 가까운 잠홍지로 고고~[헤헤] ...
  • ||0||0글의 특성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앗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내용은 잡지사에 기고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11월 28일 한국 가마가츠 팬 그룹(G.F.G) 창단 식에 참석하기 ...
  • 조치원 고복지.
    배스최남식 조회 665304.08.14.13:49
    04.08.14.
    일부지도에선 용암지로 표기가 된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매운탕집도 많고 위쪽으로는 공원도 있습니다. 딱한번 가본곳입니다. 자료는 전국적으로 이름난곳이라 여러사이트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시리라 생...
  • 배스雲門 조회 659604.06.10.12:24
    04.06.10.
    오늘도 한낮의 더위에 점방 손님이 없어 주절주절 합니다... 잊혀진 루어들이 각광 받는 것에 대하여 ... 단 매니아가 이미 있던 것들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것만 말합니다. 웜 배스어세신--슬럭고에 밀려 뒷방...
  • ||0||02010년 1월 3일 일요일 모처럼 날씨가 따뜻한 것 같아 남녁으로 배싱을 떠납니다. 달배님과 빤스도사님 그리고 뉴페이스 현수님과 함께. 9시경 현풍휴게소에 들러서 라면 한 그릇 하고. 영산에 내려서 길곡수로...
  • 저렴한 지그스피너와 4짜
    오늘은 하빈양수장, 금호강 세천산불초소 다녀왔습니다. 하빈양수장은 왜관에서 하빈방향으로 강을 따라가는 도로, 아마 67번 국도일겁니다. 그리고 쭉 가면 금남을 지나고, 도로공사중인 하빈고개를 넘어갑니다. 제...
  • 오늘은 점방에 비오는 화요일이라 더욱 한가합니다. 이러다 잘못하면 밥굶게 생겼습니다[기절] 그래서 시간이 있는김에 만들었던 초창기낚시대의 가이드교체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그냥에 보면 동행님의 배스사진을 ...
  • 대성지 해빙소식과 주워온 미노우들
    오늘도 어제만들어둔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3호도 테스트할겸 대성지소식도 궁금해서 오전에 들러봤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대성지는 완전해빙된 상태며 수위는 최근 4년여 사이 가장 낮은 수위를 보이고 있었습니...
  • 동촌을 지나 반야월로 가다가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서 왼쪽으로 난 좁은 길로 직진 합니다.. 그러면 반야월역이나오고 조금 더 가시면 작은 사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좌회전 하면 철길굴다리가 나오고 동부여고 ...
  • 배스가 살고 있는줄은 알고 있었으나 자주 가지 않던 곳이었으나 지금 다니는 회사가 4공단으로 옮기는 바람에 최근에 자주 찾게되어 나름대로 탐색해본 옥계수로에대한 소개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옥계수로...
  • 우선 7월 달 분량 만,,올려봅니더,, 게시판 관리자 분들이 도와주셔야 할것 같습니더,, 엄청 많네요,,[미소] 상반기 대꾸리 http://www.goldworm.zoa.to/bbs/zboard.php?id=gj&page=35&sn1=&divpage=2&sn=off&ss=on&s...
  • ||0||0안동 육짜... 꿈을 이루었습니다. 제가 어제 안동에서 아이디처럼 꿈을 이루었습니다. 저에게는 큰 사건입니다. 비석섬 아래 절강 위에서 (골드웜에 올라와 있는 지도에 지명이 없네요) 큰돌이 무너진 사이에 ...
  • [테이블시작1]* http://goldworm.zoa.to/bbs/zboard.php?id=gf&no=6577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면 아래의 링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아실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주셔서 어제 쪽지를 주셨더군요. 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