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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강창교 & 세천교상류 배스포인트

goldworm 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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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의 깜님을 위해 적어올립니다.

금호강 강창교와 세천교 포인트는 접근이 용이하지않아 외부에서 오시는분들이 잘 애용하지는 않습니다.



강창교 포인트

성주쪽에서 다사로 진입하면 고개 하나를 넘습니다.
지도에 매곡사거리라고 표시된 부분에서 좌회전하거나 그 다음길로 들어서면 이천삼거리 - 박곡 - 해량교 - 이현대교 (일명똥통) 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게됩니다.

지도에 '다사중 다사교회'라는 부분으로 진이하면 처음에는 길이 다소 좁고 구불하다가 세천교를 만나게 됩니다.
지도상에 좌측으로 가는길은 구세천교쪽이고 이 다리는 지금은 없습니다.

다리를 건너 회색 제방길을 따라 들어가면 양수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 근처에 주차를하고 아래로 들어가면 포인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맨 안쪽 더 들어갈수없는곳까지 들어가면 가장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겨울에 햇볕이 잘 드는 장소라서 겨울포인트로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세천교 상류 절벽 포인트

지도상 세천잠수교라 표시된곳이 구 세천교 입니다. 전에 포크레인으로 부시는것을 봤으니 지금은 사라졌을겁니다.
교각까지 완전히 파내지 않았다면 그곳도 좋은 포인트가 되있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구 세천교 진입로 쯤에서 차를 주차하고 상류쪽으로 올라가면 절비슷한 집이 한채 있습니다. 마당으로해서 내려가면 좋긴한데, 집주인한테 잔소리들었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리더군요. 그리고 그집에 무서운 개 한마리가 있을겁니다.
그 집 직전에 내려가서 상류로 가기에는 조금 가파르고 그런 애로점이 있습니다.

하여튼 물가로 내려가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호박돌들이 깔린 포인트가 나타납니다.
호발돌이 깔린 구간은 절벽까지 이어져있습니다.
저는 절벽 위쪽에서 절벽을 타고돌아 진입한적이 여러번있는데 위험해서 비추천입니다.
세천으로 검색해서 절벽이야기가 나오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절벽위쪽엔 큰 버드나무두그루가 넘어져있었는데, 작년 매미때 쓸려내려갔더군요.

저작년엔가 여기서 스피너베이트로 50초반으로 잡아냈던 기억이 납니다. 오후가되면 뒷산에 가려서 시원한 그늘이 되는곳으로 여름낚시에 괜찮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도 위쪽으로 보이는 삼거리는 하빈면소재지에서 넘어오는 곳입니다. 삼거리에서 조금더 위로 올라가면  산불조심초소가 있고 제방시작되는곳이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산불초소까지도 역시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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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골드웜님. [하트]
아직도 제 처는 제 낚시대 골드웜님이 준걸루 알고 있습니다. [완전범죄 [씨익] ]
04.07.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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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참고로 두번째 지도 그림 오른쪽 '명가보양탕' 이거 제 고종사촌형이 하는 겁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_^
04.07.19. 14:34
goldworm
제가 준걸로 기억해둬야겠군요. [헉]
글올리고 손님와서 손님이랑 이야기하고보니 그림을 똑같은걸로 올렸더군요.
조금전에 다시 수정했습니다.
04.07.19. 14:47
배스렉카
하하 ~ 길따라 맛따라.. 를 보는것 같습니다....
04.07.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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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보양탕집에사 한접시 먹었는데 음식맛이 괜찮더군요^^
다사 지역은 거의 저의 활동구역인데 포인트 거의 죽었구요 절윗쪽에보면 물 돌아나가는곳 있는데 거기빼곤 영 아니네요, 산불초소 위로는 제방공사중인데 포인트 몇군데 없네요.
04.07.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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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 잠수교는 없습니다.새로생긴 다리밖엔...........
04.07.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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