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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동지 잠깐보팅

goldworm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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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벽공기가 제법 싸~ 해졌습니다.
창문을 다 열고 달리면 좀 춥다는 느낌마저듭니다.

6시 안된무렵에 신동지 상류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수심이 2미터이상 빠진상태였습니다.
보트를 띄울까 아니면 금호강이나 둘러볼까 하는데, 건너편에서 라이징이보입니다.
바로 보트펴고 라이징하는곳에 가서 지그헤드를 던지니 첫번재 사진의 이놈이 나옵니다.
그나마 잔챙이도 예민해졌는지 잘 잡히지가 않더군요. 언더리그로 30정도되는놈 한수외엔 전부 20급일색이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일요일 해질녘에 금호강쪽에 갔다가 만난 거미사진입니다.
하마트면 머리로 그냥 헤딩할뻔 했습니다.

신동수로 - 지천철교를 거쳐 이천삼거리쪽으로 돌아오다가 글래머배스님을 만났습니다.
역시 제가 예상한 그분이 맞더군요. 7시 좀 넘어서 만나서 9시까지 여러이야기를 나누다 철수했습니다.
글래머배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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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사이즈가 앙증맞습니다[흐뭇]

나중에 한꺼번에 강창교점령을 하는겁니다...
일명 골드웜네 강창교습격사건!!!!!
04.08.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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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고고... 달려갑니다.
04.08.17. 13:24
배스렉카
사돈이 가면 저도 갑니다... 올인~[씨익]
04.08.17. 14:12
건달배스
깜님 잘하면 마라톤 선수로 ~~~~[씨익]
뒤따르는 베스렉카님
저도 달릴랍니다
04.08.17. 16:50
저랑 놀던놈들이 이사 간듯하네요 [씨익]
04.08.17. 18:42
표정이 이쁘네요... 배스...
골드웜님 이니셜 사진이 변경 되었네요?
음... 눈을 살짝 감고 찍은 사진...
들고 계신건... 혹시 최소어 [궁금]
04.08.18. 13:00
goldworm
아무래도 눈은 가려야겠다 싶어서... 조금전에 또 바꿨습니다.
04.08.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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