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월 연지에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는 반야월 연지에 다녀왔습니다.
물색이 어떨까 하는 기대감에 건달배스님을 꼬드겨 같이 달렸습니다.
물색은 위 사진처럼 흐렸구요.
붕어꾼들 3분정도 새물유입구 좌측으로 포진해 있더군요.
일단 전 4인치 스팅거 노싱커로 건달배스님은 '망치'표 스피너베이트로...
건달배스님 먼저 새물유입구 바로 앞에서 3짜 한수 걸었을까요? [사악]
좌측 연잎이 집중적으로 올라와있는 중간중간 빈곳을 공략했습니다.
입질이 안오네요. 저번에 그렇게 잦았던 입질은 어디로 갔을까요?
건달배스님과 다시 우측으로 이동합니다.
저번에 잔챙이 입질이 대부분이였던 곳입니다.
역시나 입질이 옵니다.
그러나 훅셑이 안됩니다.
주~욱~ 끌고 들어가길래 기다렸다 후킹했는데도....
좀더 오래기다려보자고 작정하고 많이 기다렸다가 후킹.
이제 걸려오네요. 한뼘을 조금 넘는 귀여운 놈입니다.
그뒤로 슈어케치의 Water Dog을 써 보았는데 잠잠...
탑워터를 쓰더라도 어두워지니 채비 뜯길까봐 자신있게 못하겠더라구요.
여름이 지나서 그런지 너무 빨리 어두워지는것 같습니다.
퇴근후 너무 빨리 어두워져 싫습니다. 그만큼 낚시할 시간이 줄어드니까...
9시 다 되어서 철수 합니다.
전 노싱커로 뼘치 한수...
건달배스님은 '망치'표 스피너베이트로 한 수 했을까요? [사악]
이상 연지에서 깜.이었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깜 글쓴이
아직 초보이기에 조행기에서 기술적인 면의 정보는 드리질 못합니다.
단지 주변 낚시터의 물색이라던지 환경, 저의 조황 위주로 밖에 가질 못하네요. [부끄]
단지 주변 낚시터의 물색이라던지 환경, 저의 조황 위주로 밖에 가질 못하네요. [부끄]
04.08.24. 10:24
건달배스
키퍼님 주신것도있고
망치님주신거도있고 말장꽝님 주신거도있습니다
어제는 망치님이 주신걸로 선택
가벼운편이라 스피닝에 쓰기 부담이없습니다
올라오다가 얼굴만 보여주고 갔습니다
역시 초장끗발 강아지입니다
망치님주신거도있고 말장꽝님 주신거도있습니다
어제는 망치님이 주신걸로 선택
가벼운편이라 스피닝에 쓰기 부담이없습니다
올라오다가 얼굴만 보여주고 갔습니다
역시 초장끗발 강아지입니다
04.08.24. 10:39
두분다 부지런해요....
그나저나 발냄새 풀풀 풍기는 걸레--원래는 수건이었지만--와
슬리퍼는 왜 안가지고 가남유, 건달님,,
저보고 신고 무좀 걸리라는 것은 아닌지[사악]
그나저나 발냄새 풀풀 풍기는 걸레--원래는 수건이었지만--와
슬리퍼는 왜 안가지고 가남유, 건달님,,
저보고 신고 무좀 걸리라는 것은 아닌지[사악]
04.08.24. 10:51
건달배스
칠칠이 안될라고 정말 신경만이썻건만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바람에
또 칠칠이가 되고말았네요
운문님 한번더 보고싶어서 그랬다고 생각해주셔요
그나저나 냄새가 차에서 사라지기 힘들텐데 어쩌나요
새차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ㅎㅎㅎ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바람에
또 칠칠이가 되고말았네요
운문님 한번더 보고싶어서 그랬다고 생각해주셔요
그나저나 냄새가 차에서 사라지기 힘들텐데 어쩌나요
새차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ㅎㅎㅎ
04.08.24.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