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야들아~ 베이트 캐스팅 연습 좀 하자.

깜 1638

0

3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늦게 까지 참양이랑 키스를 한 덕에 속이 쓰려서 일찍 깨어났습니다.

바로 달려 나갑니다. 지난번 강준치를 만났던 그 포인트...

베이트 장비만 꺼내고 지난번에 골드웜님께 받았던 '힘께나 쓰는 포퍼'를 채비합니다.

참... 어제 주문한 베이트 로드가 도착했습니다.

캐스팅 연습에 돌입합니다.

최대한 신중하게 약하게 민다는 기분으로...

휙... 어라.. 왠걸 오늘은 잘 날라가네요. 루어를 좀 무거운 포퍼로 채비해서 그런지 백래시 없이

잘 날라 갑니다.

다시 던지려고 걷고 있는데... 왠놈이 그 커다란 포퍼를 무네요. [씨익]

잡아보니 끄리.

새로 장만한 베이트 릴과 로드에 처음 걸려준 고마운 끄리입니다.

한 컷하고 바로 릴리즈...

다시 캐스팅... 백래시 없습니다. [씨익]

헉. 또 끄리가 무네요. [씨익]

이번엔 입에 걸리고 훅에 등까지 걸려서 나옵니다.

"이놈들아... 캐스팅 연습 좀 하자...."

이렇게 속으로 외쳤지만 그래도 아침에 눈 마주치게 해준 고마운 끄리들입니다.

이렇게 한 1시간 넘게 던지다 왔습니다.

약간 방심하고 던지면 바로 여지없이 백래시...

더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30
profile image
글쓴이
이번에 장만한 장비가 사진에 얼핏 보이는군요. [씨익]
04.08.27. 10:11
부럽습니다...^^
전 언제 베이트릴로 폼잡아보런지....^^;;
글 잘봤습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04.08.27. 10:16
베이트장비 부러워요...
그걸로 가을 시즌 깜님도 대박하실 겁니다.
04.08.27. 10:21
profile image
아니 저 릴은 3일전만해도 우리집에 있던 것인데
언제 발달려 깜님에게로 가출했다냐... 일루~와[씨익]

천천히 연습하세요.
베이트릴은 모든게 연습..
라인은 여유가 듬뿍 있으니 맘 푹 놓으시고요...
끄리가 베이트릴에 인사를 하다니...
어복가득할듯 보여요..
낚시대는 어때유 맘에 들던가요..
04.08.27. 10:22
profile image
글쓴이
릴... 가출해서 새 주인을 찾았죠... 제가 이뻐해 주겠습니다. [씨익]
로드... 39,800원짜리 로드인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1절이라 제 외제차([씨익])에 넣고 빼기가 아직은 좀 그렇습니다.
곧 적응되겠죠. [씨익]

참... 릴의 핸들부분이 원래 약간 유격이 있나요? 릴을 잡고 감는게 아니라 옆으로
눌르면 약간 유격이 있는듯 한데... 원래 그런거 겠죠? [궁금]
04.08.27. 10:26
profile image
저녁에 만나요..
봐서 설명을 들어야 할듯..

릴핸들은 돌아가면서 약간씩 움직이는 게 정상이긴 한데...
04.08.27. 10:30
profile image
글쓴이
릴 핸들 회전방향의 수직방향으로 눌러보면 약간씩 기우뚱 한다는 말이거든요.
이해가 되시려나?
04.08.27. 10:34
profile image
아 고거이 정상이랍니다..
왜냐면 안에 와셔에 스프링이 장착되어 드랙력을 구사하니까요.....

나중에 분해해보면 알게 될거예요....

아참 중요한 것 잘날아가나요...
04.08.27. 10:36
profile image
글쓴이
아직 백래시의 압박때문에 힘껏 던져보질 못해서요. [씨익]
일단은 잘 날라가는것 같습니다. 마그네틱 브레이크는 그냥 4에 두고
미케니컬 브레이크만 조절해서 날리고 있습니다.
잘 날라가는것 같습니다. [씨익]
04.08.27. 10:39
깜님 축하합니다.....

얼뜻 보니까 이번에 장만한 베이트 장비로
"육자"도 문제없이 걸어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04.08.27. 10:50
와~~! 축하드립니다ㅎㅎ
이제 베이트 장비도 마련하셨고 마수도 하셨으니
대물 잡는일만 남았네요[헤헤]
항상 어복이 넘치는 베이트 장비가 되길바랍니다[꽃]
04.08.27. 10:51
profile image
글쓴이
안동가기만 하면 무조건 5짜 잡는줄 알았고...
베이트 장비 사용하면 무조건 5짜 잡는줄 알았으나...
아니란거 이제 압니다. [씨익]
여러분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씨익][씨익]


04.08.27. 10:58
베이트장비 부럽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한번 시도 했다가 부족한 내공으로 빽레시한반에 트렁크로 직행했습니다
다음번엔 배스잡으세요 [미소] [꽃]
04.08.27. 11:36
건달배스
역시 우리깜님 부지런합니다
정말 열심히하시구요
곧 멋진 케스팅과 빅이 오지않은까요
까만님 화이팅입니다
시작은 비슷하게했는데 발전속도가 저 두배빠릅니다
부럽습니다 ㅋㅋㅋ
04.08.27. 11:45
goldworm
이제 골드웜의 스피너베이트로 50급 잡기 강좌를 들으시면 되겠군요.
축하드립니다. [굳][사악]
04.08.27. 11:59
강좌 언제 개설 하시나요? 첫 강의 수강생으로 등록~![씨익]
04.08.27. 12:42
배스렉카
50급 잡기 강좌 수강신청 합니다...[씨익]
베이트 릴 새줄 감은것 하루만에 거들냈습니다....
모샆 사장님이 브레이크 다 풀고,,,스밍만으로 감각을 익히라는 말에 그만....
브레이크는 사용을 해야 겠습니다... 나중에 좀 익숙해 지면,,, 그땐...그렇게 하고,,,
까만님...장비 장만 축하드립니다.....
이제 땜쟁이님 올린 동영상에 마지막 테마만 남았군요[사악] 후다닥~~
철퍼덕[기절]

04.08.27. 12:51
profile image
거짓말입니다.
원심 브레이크 다풀고 서밍만으로 한다는 것은
내공이 삼갑자에 이른 불괴지신의 초절정고수라도 삑싸리나게합니다...

적절하게 자기 습관에 맞게 베이트릴을 조절하는것이 정답입니다.
04.08.27. 12:56
profile image
저릴...제꺼랑 왠지 무지 비슷하네요...색깔만 틀리구...제가 써 본결과 무지 좋습니다 [굳] 브레이크시스템이 두가지라서 아무 루어나 잘 나가구..가격도 저렴하구 정말 애착이 갑니다.[하하] 게다가 시중에 쓰는 사람도 잘 없어요 (좋단예긴가?아닌가?) 암튼 베이트 장비 잘쓰시구요 베이트에 걸맞는 대물 꼭하시길 바랍니다
04.08.27. 13:05
포퍼가 참좋아보이네요.
얼핏보기에 럭키꺼 같은데...
베이트 장만하신거 축하드려요.[꽃]
04.08.27. 13:08
goldworm
원심브레이크 다 풀고 서밍한다는 말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엄지손가락에 초절정 내공이 들어가서 기계처럼 움직이면 모를까 단한번의 아차하는 순간에 왕창 백래시납니다.

원심브레이크는 꼭 두개이상은 풀어둬야 합니다. 그리고 메커니컬브레이크도 어느정도는 조절해둬야 합니다.
04.08.27. 13:14
배스렉카
아마 지금 생각하니... 미묘한 상술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생기네요,,,,
설마 ,,,그렇기야 하겠습니까만...
당분간은 저렴한줄로 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에 관한 조언 주신 운문님...골드웜님 감사 합니다...
04.08.27. 13:43
저도 누군가 '서밍의 완성은 원심과 메카니컬 다 풀고 하는것' 이라고 하길래
한동안 그러고 다녔습니다. 낚시하는 시간 : 줄 푸는시간 = 4:6 이 되더군요.
그리고 브레이크 다 풀고 적당히 던져서 서밍 빡세게 하는것 보다
브레이크 적당히 조이고 슝슝~ 던지는게 더 시원시원 하더군요.
요즘은 적당히 조절해서 즐겁고 편하게 낚시 다닙니다.
04.08.27. 17:31
profile image
깜님 새장비 구입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 베이트 릴에 핸들 옆에 달린 수도꼬지 같은 것의 역활이 무엇인가요?(이것이 드랙입니까? 아님 브레이크의 종류인가요?)
베이트 릴은 가지고 있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트렁크에서 동면을 취한지가2년입니다.
요번에 fenwick일절로드를 하나 얻어서 베이트를 다시 도전 할려구 합니다.
백러시로 줄만 한500m날리고 좌절한 기억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왼쪽의 숫자가적힌 다이얼이 있는데 이것의 역활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라인은 얼마정도가 적당한지도 알려 주세요.
04.08.27. 17:50
profile image
글쓴이
옆에 수도꼭지 같이 생긴것이 드랙입니다. [씨익]
마그네틱 브레이크를 쓰는 릴인듯 합니다. 제것도 그거거든요.
저도 아직 다른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글로써 설명할 정도는 안됩니다.
다른 고수님들의 댓글을 기대하면서...
04.08.27. 17:55
profile image
깜님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 가족들이랑 산청으로 꺽지 잡으러 갑니다.
베이트는 담에 사용하기로 하고 스피닝으로 재미보고 올랍니다.[하하]
스피너와 지그헤드를 1년치 분을 준비하여 떠납니다.
주말잘 보내시고 빅하세요[씨익]
04.08.27. 19:42
저두 베이트릴 갖고 싶어여^^
배스용 베이트는 벡러쉬가 그렇게 많이 난다고 하던데요...
쓸만은 한가여?
저두 이참에 바꿔볼까..요^^
암튼 부러버요^^
04.08.27. 23:54
베이트장비 마련하시거 추가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베이트릴 과 베이트대 마련하고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줄푸는 동지를 만나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헤헤] 새장비로 풍성한 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04.08.28. 02:53
전 베이트릴을 시작한지 이제 5개월 정도 됩니다.
첨에 솔직히 걱정두 많이 했지만 그리 심하게 백래쉬난적은 거의 없었읍니다.
백래쉬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까짓거 막줄 천미터에 만원두 안합니다.
도전해보세요.. 베이트에 맛들이면 스피닝은 차 트렁크에서 꺼내지두 않으실겁니다.
04.08.28. 04:08
profile image
메카니컬 브레이크 풀고 연습하시란 것 같습니다...원심브레이크는 가물치 낚시 할때도 다풀면 여려운거 같거든요..
04.08.28. 22: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다들 명절 보내러 가고 계시겠죠? 전, 일요일 늦게 가기 때문에 잠시 시간도 되고.. 딱히 다른거 하기엔 너무 어수선해서 한강에서 잠시 바람좀 쐬고 왔습니다. 아래 첨으로 직접 만든 녀석을 시험도 해 ...
  • 금호강 하이킹
    제목 그대로 낚시 보단 하이킹이 목적이었습니다. 어제오후 비도 그치고 그냥 힘이 남아 돌길레 자전거 타고 어디든 가자고 생각하고 대구를 선택 했습니다. 3시간은 생각 했는데 의외로 2시간밖에 안걸리네요 기분이...
  • 위로는 차들이 아래로는 7호선 지하철이 다니는 청담대교 입니다. 잠실 경기장에서 건너편을 보면서 한 컷 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될 무렵. 방청소를 크게(?) 한 판~ 했더니... 약간 후덥지근한 느낌과 밖에 나가고 ...
  • 기타stati2 조회 137104.08.30.19:57
    04.08.30.
    안녕하세요? 맨날 조행기 쓰다 날려 먹어서 요번에는 짫게 쓸려구 합니다.ㅋㅋ 제가 오늘 칠곡에 업무땜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점심은 굶고 어제 꽝을 모면하기 위하여 팔달교에 잠시 내려서 스푼을 날렵보았습니다. ...
  • 기타Mobydick 조회 117404.08.28.14:48
    04.08.28.
    아침 먹고 10시쯤 강창교로 줄푸는 연습하러 갔습니다. 강건너 직벽덕분인지 운치가.... 냄새 빼고.. [기절] 눈감고 있으면 하수도인줄 착각하겠더군요. 한시간 던져서 3마리 낚았습니다. 첫번째는 스푼만한 끄리.. ...
  • 야들아~ 베이트 캐스팅 연습 좀 하자.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늦게 까지 참양이랑 키스를 한 덕에 속이 쓰려서 일찍 깨어났습니다. 바로 달려 나갑니다. 지난번 강준치를 만났던 그 포인트... 베이트 장비만 꺼내고 지난번에 골드웜님께 받았던 '힘...
  • 저녁 철탑 잠깐...
    녹색장화님과 저녁에 접선. 낙동강수위는 이제 내려가는중이었습니다. 동락공원 축구장과 야구장사이 주차장 P7 에 주차를 해두고, 배출구 쪽으로 바로내려갔습니다. 아직 본강수위가 워낙 높아서 배출구앞도 흙탕물...
  • 옥계수로.
    기타가물치전사 조회 139104.08.14.12:43
    04.08.14.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친구와 낚시 가기루 했는데. 그래두 갔습니다..가장 만만한 옥계수로로. 도착하니 비가 잦아드네요. 다행이지만 아무 루어에도 반응이 없네요. 쩝...괜한 루어만 뗘먹구... 끄리가 좀 뛰길레 ...
  • 조금전 철탑상황
    기타goldworm 조회 118904.08.13.21:49
    04.08.13.
    오늘은 볼일보고 7시 30분 어둑해지기시작할 무렵 철탑에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수위가 조금 낮아진것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예감이 웬지 불길한데... 한분이 베이트대를 던지시는데 혹시 키퍼님이실까 싶어 가까이...
  • 제 생에 두번째 철탑강준치
    골드웜님 조행기 보구 가슴이 두근거려서 철탑에 안갈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녀 왔습니다. 스피닝 장비를 맨날 일회용으로 수리 했더니 점점 악화되어서 이제는 못쓰게 되 버렸네요 365낚시점에서 산 스피닝로드가 ...
  • 디카가 도착 했다는군요 & 더블스윌이야기
    수동기능이 있는것과 완전자동 두가지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여자들이 쓰기에는 완전자동이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어제 주문을 했는데 좀전에 도착했다고 집에서 연락이 왔네요[미소] 니콘 쿨픽스 3200 메모리...
  • 지금 철탑은 강준치가 바글바글
    어제 대성지로 들어가다 좁은길에서 포크레인을 피해주다가 범퍼가 나무에 끼이면서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대충 노끈으로 묶어두었는데, 좀 벌어지기만 했더군요. 그냥 붙일수 있을가 싶어 카센타에 들리니 ...
  • 힘든 옥계수로...
    어제 오후에 옥계수로에 갔습니다. 옥계수로는 다들 가깝다고 하시는데 전너무 힘들답니다. 예전엔 산호대교 공사하는 다리 밑으로 다녔는데.어젠 그길이 다 사라졌더군요. 다리가 거의 완성되어 가니깐 없에 버렸나 ...
  • 이눔의왕초보가 골드웜님을 똑같이 흉내내어 장만한 빈틈없는 장비???로 어제 새벽에-이젠 들은건 있어가지고 저도 새벽에...그런데 아직 포인트 보는눈은 없음- 홀로 사상 첫출조를 단행했습니다. 수초에 배스가 많...
  • 기타황광현 조회 137604.07.15.17:16
    04.07.15.
    구미에서 낚시할때를 몰라서 골드웜님도움으로 철탑이라는 곳이랑 오로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날씨도 어정쩡한 날씨에 철탑에 한번가봤는데요^^ 낙동강쪽엔 흙탕물로 범벅이라 수로쪽에서 스푼으로 던지자마자 끄리20...
  • 자작으로 한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던진것이 바로 반응이 옵니다. 지난번 볼펜으로 만든 자작 루어 입니다. 이번엔 끄리지만 다음엔 배스를 노려볼 작정입니다. 이 기쁨을 골드웜 식구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 철탑에 다녀 왔어요..
    친구녀석이 낚시를 가고싶어하는 눈치라서 그냥 마땅히 갈곳도 없고 해서 전 자주 안가는 철탑에 갔습니다. 본류쪽엔 물이 불었지만 처리장에서 나오는 물은 의외로 좋더군요.. 고기도 많은듯하고..가까운 물가엔 치...
  • 철탑 강준치....
    수위가 내려가기를 몇일을 기다린 끝에 골드웜의 얘기를 듣고 찾아간 철탑 강물 수위는 적당한게 뭔가 기대를 해도 될듯 싶었습니다. 처음엔 아무런 소식이 없두만 강준치란 놈 이 먼저 저를 반깁니다. 끄리만 생각하...
  • 옥계수로에  끄리
    퍼런 장화도 없고 해서 공사중인 다리 밑으로이동 간만에 5g스푼으로 토관위에서 ..... 역시 끄리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철탑에서 갈고닦은 끄리사냥 해질무렵 엄청 올라왔음 5월 4일 퇴근길 옥계천에서
  •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둘다 꽝~ 입니다. ^^ 어제는 오전11시경 구미배스사냥샾에 들렀다가 사장님, 가모티님과 저, 이렇게 셋이 충주 조정지까지 달렸습니다. 가면서 보니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거의 완공직전에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