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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백곰님과의 묻지마 조행... 꽝은 면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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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곰님의 묻지마 출조 2차 시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백곰님이 다른 분들과 같이 있는줄 알았는데.....
백곰님 인맥이 영 꽝이더군요,,[사악]
농담이였구요,,[헤헤] 백곰님 실제로 보니 아주 호남형의 자상하신분이였습니다.
저는 회사땜에 8시 퇴근 백곰님은 6시부터 반야월다리에서 시작을 하셨다고 하내요,
퇴근하자마자 단지우유2개랑 박카스2개 사들고 백곰님이 계시다는 곳으로 전화를 길을 물어 출발을 했습니다. ㅋㅋㅋ 부푼가슴에 마음은 벌써5짜를 잡은 기분입니다.
도착하니 백곰님이 마중을 나와계시더 군요,,, 백곰님은 4짜를 잡았다고 하더군요, [흥]속으로 난 더큰놈을 잡아야지 하면서 백곰님이 가르쳐 주신 포인트에서 스피너배이트를 날렸습니다.
[뜨아]30분 넘도록 입질한번 못받았스니다. 스피너 베이트(사촌형님이 자작한 스피너베이트인데 몰래  훔진거였습니다[사악])만 날려먹고, 장소를 이동 다음 포인트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거기서는 입낚시를 더 많이 하였습니다. 백곰님 정말 많이 알고 있더군요, 베이트 닐에 대하여 [궁금]한거 다 배웠고 또 소프트 베이트 사용법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10cm미만의 배스 1마리 추가 하고 4년전에 산 크링크 배이트(?) 날려먹고 백곰님의 튜브 웜만 얻어서 헤어졌습니다. ㅋㅋㅋ백곰님 저두 다음에 만나면 먼가 드려야 할텐데,... 하여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물가에서 만나뵜기를 바랍니다.
백곰님 저는 집에 돌아 가는 길에 백곰님의 주신 튜브웜의 성능이 궁금하여 바로 구천지로 직행 케스팅 하자 바로 입질 [헤헤] 크기는 30이 안될정도 였지만 [ 흐믓]했습니다. 다시 던지니 또 바로 입질 [헤헤]
테스트만 하고 돌아갈려고 했으나 12시30분 까지 약10여수 장렬히 수면을 마친 튜프웜을 수장시키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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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세천 대박 구천 이란 말이 생기지 않을지..[씨익]

구천지는 시간대 상관없이 잘 나오나요?
04.09.03. 08:09
베스가 이렇게 야간에도 되는지 몰랐어요...^^;;
이제 저도 야간에 베스사냥함 해봐야겠네요,,^^;;
04.09.03. 09:23
goldworm
가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시간이 맞질 않았네요.
기회가 되면 함께 낚시해보고싶습니다.

디카가 좋은것인 모양입니다. 접사촬영이 아주깨끗하게 나왔네요. [굳]
04.09.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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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까지[헉][기절]

만일 저가 그랬다가는 바로 사망입니다.....
04.09.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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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2 글쓴이
제가 다녀본바로는 시간대따라 크기가 많이 차이 납니다.
주간에는 잔챙이가 많이 잡히고 일몰직후에 가장 씨알이 좋습니다.
야간에는 마릿수가 좋구요...
그리고 운문님 어제 저희 집사람이 회사일로 1시에 끝난다는 첩보를 접하고 집이라고 거짓말하고 마눌님보다 30분 일찍 들어 갔습니다. 들키지 않아 살았습니다.[사악]
골드웜님 제디카는 정말 구형인데 [부끄] 최대 130만 화소입니다. 미디어도 플로피 디스크입니다. 남들은 디켐이라고 생각할 정도 인데...소니 마비카라고 5년전에 구입한겁니다.
04.09.03. 11:18
profile image
금빛 배스 정말 아름답군요~
구천지도 조만간 접수하러 가야겠군요. [씨익]
04.09.03. 11:53
오홋 배스 눈빛이 아주 똘망똘망합니다 [굳]
04.09.03. 12:07
이쁜배스 잘 감상했어여^^
언제 같이 출조해서 많은 가르침 주십시오[씨익]
눈이....
04.09.03. 12:13
아이구 다행이네요.
어제는 고기가 안나와서 어찌나 죄송하던지...
그래도 손맛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담에 언제한번 구천지 안내부탁드립니다.
정말 반갑고 즐거웠읍니다.
04.09.03. 12:16
배스렉카
골드원 식구들은 ,,고수들만 모인것 같습니다...
이론이면 이론 실전이면,, 실전,,,,, 모두들 잘 잡으시고,,, 많이 아시고,,,,
저 같은 초보 조사는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감사할 따름입니다...


04.09.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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