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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포에버 #1

2% 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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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님 잘 보았습니다.[윙크]
2%님이 게리 야마모토 스텝 %라 하시니 질문 하나드립니다.
저가 물가에 서면 소프트 웜의 칼라 선택에 큰 어려움을 느낍니다.[생각중]
게리의 소프트웜 이카를 놓고 본다면 게리에서 생산되는 이카의 칼라는 96가지입니다.
이러한 칼라의 다양함이 본인을 더욱 혼돈스럽게 만듭니다.
저의 칼라 사용방법은 낮에 호박칼라, 펄 들어가 있는 호박칼라, 스모그 칼라, 저녁에는 이 3가지 칼라에 빨간색 웜을 더 사용합니다.
칼라의 운용법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울이다 보니 번개가 좀 어려운 관계로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09.14. 14:11
2% 글쓴이
동행님께...
웜의 칼라운영은 몇가지 정석논리에 필드의 상황에 따른 색의 운영이 主가 됩니다.
가장 큰 원칙은 필드(낚시하는 장소)의 여건에 따른 선택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그중에서도 물색과 그곳에 서식하는 베이트피쉬(먹이고기)의 색과 연계해서 운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많은 변수에 따라 웜 색깔 선택이 이루어지므로 일일이 다 열거하기 힘들지만 대체로...
맑은 물에서는 워트메론계통을...
약간 탁한 물에서는 그린펌프킨을...
태양광선이 강한 맑은물에서는 붉은색을...
밤낚시에서는 검은색 계열을 주로 사용합니다.
조만간 게리웜 색상에 따른 필드에서의 사용법을 작업하여 올리려고 합니다만 96가지 이상이나 되는 색에 따른 사용변수가 너무 많기에 현재 작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작업이 마치면 가장 먼저 이 싸이트에 올리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럼!
04.09.14. 14:42
빠른 답변에 감사드립니다[꾸벅]
04.09.14. 14:51
물속에서 고기가 저렇게 무는군요..^^;;
참 실감나게 잘찍었습니다.... 저정도의 케스팅 실력이 되려면 무지 연습해야 겠지요?
[히히]
04.09.14. 15:14
저정도로 맑은 물에서 낚시한다는게 부럽습니다.

뻔하게 보이는데 안 꼬셔지면 더 열받을런가요..?
04.09.14. 15:50
profile image
창원에 용동지 란 저수지가 있습니다..

위의장소처럼 맑진않지만 그래도 물속이 보일정도는 되거든요...

저번에 갔을때 발앞2m 정도에서 손바닥크기의 배스 3-4 마리가 놀더군요..
웜을 끼운후 6-7 미터정도 캐스팅 후 살~~ 살~~ 끌어 배스쪽으로 끌고 왔더니
배스들이 웜을보고 도망을 가더군요.. 허~~ 참...

웜을보고 도망가는 고기는 뭘로 잡아야죠 ? ... ^^;;
04.09.14. 18:31
저런곳에서 낚시해보는게 제소원이예요....
빤히 보이는데다가 물반 [배스]반이네요^^
저두 몇번 얋은 물에서 할때 보면서 했는데 색다른 맞이 느껴지던걸요^^
젛은 정보 감사합니다.
04.09.14. 22:00
물이 얼마나 맑기에 저런 찰영이 가능할까요....
2%님 동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04.09.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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