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대성지&북극성표 스피너 베이트

안녕하세요 [꾸벅]

토요일 3시부터 밤까지 대성지 다녀왔습니다
사용 루어는 포퍼와 북극성표 스피너 베이트를 섰습니다 [헤헤]
스피너 베이트는 4개를 만드러 갔는데 2개는 도저이 쓸수 없을 정도 인지라... [외면]
2개만 섰습니다

먼저제방족을 대충훌터보고 바로 상류의 논압으로 갔습니다
거시서 2번째 캐스팅만에 한수 [흐뭇]


딱 대성지 편균싸이즈 입니다 (자작3호 사용)

좋은 조짐 입니다 [흐뭇][미소]
그러나... 그후 잠잠...
해질무렵 발압에서 1짜 배스한바리가 입질은 하는데 물지는 못합니다 [버럭]

반대쪽으로 돌아 릴꾼움막까지 갔다 다시나왔습니다
그러던중 소나무 가지에 자작3호가 걸려 버렸네요 몃분동안 씨름해서 회수하나 나무가지도 오네요 [뜨아]
잉어 20파운드 [굳]입니다 [헤헤]
그런데 불레이드가 어디가고 없습니다 [헉]

그러고 바로 자갈터로 이동 두분이서 한참 낚시중이시더군요
바로 자작 2호투적 입질은 간간이 오는데 물지를 못합니다
연속되는 헤딩만 5-6번 [쳇]
조금씩 수정해 가며 결국 한수 해냈습니다


29Cm 오늘에 장원입니다 비록 2짜이지만 엄청난 힘이었습니다 (자작 2호)

바늘 털이 때문에 땜까지 해노은 싱커가 올라가 버렸습니다 [뜨아]
산삼먹은 것일까요 [헤헤]

그리고 철수를 결심 했는데... 먼가 허잔하네요
프로배스존에서 구입한 웜을 논압에다 두고 왔습니다
포장만뜬은 건데...

다시 논으로...
논으로 진입전 로드를 들고 가보았습니다

탐색하며 들어가는 데에도 연속속되는 헤딩~
연속되는 수정 결국 한수 추가 했습니다 [흐뭇]


대성지 평균크기 (자작2호사용)

그러던중 다음 케스팅에 하고 살살끌다 바로 압에서 로드를 드는데 왠배스가 쩜푸를 하네요 [뜨아]
조금만 기다릴껄 후회됩니다

드디어 원회수하고 나오는 길에 한수 추가 합니다


힘좋은 2짜초반 (자작 2호)

일요일은 30분 동안 논압에서 바늘털이 1번으로 만족해야 해습니다
요즘 대성지 힘 좋습니다 [굳]


자작 스피너 베이트 2호
프로 배스존 콜로라도 3호에 2호 바늘 1/4 싱커를 사용했습니다
특징은 수축튜브를 이용한 약간의 위장 그리고 보이진 않습니다만 압착단자를 이용한 트레일러훅 연결 그리고 땜을 했습니다
땜은 일반 납을 잘않될듯하여 센주의 SnAgCu를 섰습니다
싱커에는 땜이 잘되더군요 [미소]


그리고 자작 3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