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 10/25 And "라테르 낚시빵"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마음이 울쩍해서 길을 나섰네~ [씨익] "건너편"으로...

아무도 없네요. 혼자 시커먼 물을 바라보며...

어제와 같이 같은 포인트 스팅거 4" 노싱커로 채비 5,900원짜리 로드로 캐스팅을 날립니다.

한놈 힘찬 입질에 후킹, 힘좀 씁니다. 5,900원짜리 로드라 좀 낭창거려서 적확한 훅셑이 되게끔

한번더 후킹... 팅... [헉] 줄이 터져 버립니다. 에궁 아까워~

다시 같은자리 같은 채비로 캐스팅... 천천히 리트리브... 정지... 살짝 땡겨주고...

입질... 후킹... 바로 랜딩 성공...


[사진1] 요놈 입니다. 힘 좀 쓰네요. [씨익]


8시 좀 넘어서 철수해서 건달배스님의 라테르 낚시빵([씨익])에 들립니다.

만두 얻어먹구 빵 좀 사구... 헝그리아티스트님의 싱커 받구...

중증님 오시구... 입낚시 좀 하다가...

운문님 오시구... 애들 데리고 오셨네요.


[사진2] 운문님네 애들... (희진, 근호)

건달배스님의 빵집이... 빵집은 빵집인데...

"라테르 낚시빵" 집입니다. [씨익]


[사진3] 라테르 낚시빵

운문님의 스피닝 라인 강탈... 스피닝대에 넉넉히 감고 돌아옵니다. [씨익]


집에와서 밥 먹구 낚시채널 보다가 헝그리아티스트님께 받은 싱커가 생각나 바로 자작 들어갑니다.


※ 금색 곰보 윌로우 블레이드에 작은 인디애나 블레이드


※ 금색 곰보 콜로라도 블레이드에 작은 콜로라도 블레이드


※ 은색 곰보 윌로우 블레이드에 작은 콜로라도 블레이드


※ 은색 곰보 윌로우 블레이드에 작은 콜로라도 블레이드


※ 은색 곰보 윌로우 블레이드에 작은 콜로라도 블레이드 2개


※ 금색 곰보 콜로라도 블레이드 싱글


※ 금색 광택 콜로라도 블레이드 싱글


만들어 놓은것을 보니... 배가 다 부릅니다. [씨익]

이제 대물하는일만 남았는데... [씨익]


그럼... 휘버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