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조행기게시판(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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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첫 조행기네요....

수로지기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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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가입하구선 첫 조행기 남겨 보네요...
다소 서툴더라도 이해  부탁드릴깨요...^^;;;
   여기 쥔장이신 골드웜님이 다녀오셧다고 하신 용암쪽 그러니깐 신천 쪽 함 돌아보구 왔습니다..          
수량이 조금만 더 풍부하더라도 좋을거 같던데   수심이 많이 낮더군요...
   백천 신천 2곳이 보이던데 백천 쪽은 거의 낚시 불가능할만큼 수량이 적더군요..
신천이라는 팻말 보인곳 상류 쪽에서 다운샷으로 한수 하였습니다..30 중반쯤 되는군요 사진 첫번째 녀석이구요....
  2번째 사진에 보이는 녀석은   지천수로 에서 잡은녀석입니다...지천수로 상류쪽은 아직 수초가 덜
삭았더군요..  수로 중간에 있는 덜 삭은 수초 때문에 ...6파운드이지만 터트릴 각오하고 수초위로 강제집행해서 끌어 냈습니다....
씨알이 작아서 망정이지 조금만 더 컸어도 랜딩실패 했을거 같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배스손맛이라 무지 기쁘더군요...
  다소 무미건조한 조행기지만 원체 글제주가 없는 터라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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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수로지기님 반갑습니다
첫 조행기도 잘~읽었습니다
내년엔 꼭 반드시 기필코 빅하세요.&즐낚하시구요[윙크]
04.12.12. 22:28
댓글
그림의떡
수초를 보니 수초 뒤에 폴링시켜 달달 떨어주고픈 충동이 생깁니다^^
왠지 쭉 빨려들어갈듯한 느낌이 드네요^^
04.12.12. 22:41
댓글
goldworm
백천쪽은 보가 별로 없고 수량이 적은편이라 포인트 될만한곳이 거의 없다시피 하더군요.
전에는 월항에서 선남면소재지 못가서 꽤 큰보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곳이 모래밭이 되어버렸습니다.
신천쪽은 응달이 많아서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잡아내시다니 대단한 내공입니다. [굳]

조행기는 남의 눈은 의식마시고 자기만의 느낌을 담아서 적으시면 됩니다. 공을 들여쓴 조행기는 두번세번 읽히게되고 공들인만큼 그 가치가 부여됩니다.
첫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굳]
04.12.12. 23:53
댓글 수정 삭제
키퍼
포인트 그림 좋습니다.[굳]
첫조행기에 성공하셨으니 앞으로 자주좀 올려주세요[미소]
04.12.13. 09:03
댓글 수정 삭제
채은아빠
지천수로 저도 한번씩 가는 곳입니다.
어제도 갔었지만 꽝~!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더욱 알찬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04.12.13. 09:21
댓글
profile image
나도배서
지천수로 저도 출장 갔다 오는 길에 고속도로로 오지 않고 국도로 오면서 한번 들렸었는데..외면 당했습니다..[씨익]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축하합니다...
더 좋은 [배싱]과 조황이 있을 겁니다...[미소]
04.12.13. 09:32
댓글
망치
물속에 잠겨 있는 나뭇잎들과...
싹아 내린 수초들이 더욱더 운치 있게 만듭니다[굳]....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04.12.13. 11:03
댓글
profile image
雲門
좋은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4.12.13. 11:14
댓글
뜬구름
겨울에 배스[굳]
앞으로도 멋진 조행 계속해 주세요~
04.12.13. 12:20
댓글 수정 삭제
전형사
첫조행기 잘 봤습니다...[배스]축하드립니다
저도 지천수로에 자주가는편인데요...
요즘들어 지천수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수로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여러가지
채비와 패튼...그리고 다양한포인트들을 접할수 있는곳이라 저는생각됩니다...
한번씩 물이 넘 탁해지는게 험이죠...[미소]
04.12.13. 16:14
댓글 수정 삭제
훅크선장
수로지기님 안녕 하세요
배스낚시는 빠지면 헤어나기 힘듭니다.
건강하시고
04.12.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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