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가 이렇게 생겼군요...

말짱꽝 1190

0

11


어제 대성지 갔었습니다.
주목적인 루어는 지그헤드만 두개...
[배스]는 입질도 못받고 철수하려는데...
낯익은 차와 그리고 물가에 서 계신분...
바로 둥근빵님이셨습니다.

둘이서 같은 자리에서 입낚시를 하며 배싱을 시작합니다.
시작하자 마자 둥근빵님...
왔어요... 하십니다.
그리고는 몇초후 훅셑...
20 넘을까 싶은 배스 한마리가 나름대로 바늘털이를 해대며 나옵니다.
둥근빵님 덕분에 오랜만에 [배스]비린네 맡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어시간 꽝...
그래도 입질은 간간히 들어오더군요...

위치는 봄에 키퍼님이 5짜를 올리신 석축 물골 입구...
물골에서 빠져 나오는 중에 입질이 잘 오더군요...
신고공유스크랩
11
말짱꽝 글쓴이
크기 맞추느라 화질 계속 떨어뜨렸더니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
둥근빵님 미남 얼굴 버려 놔서 [꾸벅]합니다.
04.12.19. 12:27
profile image
두분다 대성지에 자주 가시네요...
혼자 꽝하는 것 보다 두사람이 입낚시 하는 재미도 좋더라구요..[굳]
둥근빵님 오랜만에 배스 만난것 아닌가 모르겠네요...축하드려요..
꽝님.... 슬럼프에서 빨리 벗어 나시길...[씨익]
04.12.19. 13:04
goldworm
요즘 대성지 배스잡느분이야 말로 진정한 고수입니다. [굳]

업로드 용량은 150KB로 상향조정해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04.12.19. 17:14
키퍼
아직 대성지에서 배스가 나와주는군요
올해는 날씨가 많이 포근해서 그런가 봅니다.[미소]
04.12.19. 19:49
뜬구름
요즘은 한번씩 들어오는 입질 놓치면 바로 꽝 입니다.[울음]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굳]
04.12.19. 21:47
profile image
음..사진이 작아서 [배스]가 우애생긴지 안 보이네요..[씨익]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미소]
04.12.20. 09:48
말짱꽝님 오래간 만이네요.....
한동안 말짱꽝의 "야자" 열심히 읽었는데[미소]....

여전히 열심히 다니시는 군요...
말짱꽝님의 오짜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04.12.20. 11:41
profile image
나와면 준다면 모든게 용서되지요[씨익]
04.12.20. 12:10
대성지는 딱 한번 가서 꽝치고는 못가봤는데.....
내는에는 다시 재도전 해봐야 겠습니다[미소]
04.12.21. 09:54
앗.. 제 사진이군요.. ^^
배스가 못먹었는지 아주 말라 있더라구요..

후후~ 간만에 잡은 놈이라..
잡을때 짜릿 하더군요..

거의 1달만에 잡았다는....
04.12.21. 18:0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옥계 환경사업소 봄나들이
    모처럼만에 옥계 다녀왔습니다. 사진처럼 버들강아지가 막 피려고 폼을 잡고있네요. 오늘 진입한곳은 환경사업소 건너편입니다. 보양탕 앞쪽에 주차를 해놓고 내려가니 버들강아지들이 반기네요. 햇살에 반짝이는 모...
  • 아들램이 첫 조과
    늦은 조행기 입니다 작년10월 가족야유회 갔다 오는길에 아들램이에게 낚시를 가르쳐줬읍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배웠듯이 스피닝릴 던지는것 부터 바늘묶는법,루어끼우는것 까지.... 곧잘 따라서 하네요 지금은 혼자...
  • 배스배조 조회 119005.12.18.10:41
    05.12.18.
    40분전에 들어왔습니다[헤헤] 부엉덤이... 직벽을 기준으로 하류쪽에서 진입. 직벽아래쪽 연안은 꽁~ 상류쪽 40~50m까지도 꽁~ 더 위쪽으로는 결빙되지는 않았으나 상류에서 해빙되어 떠내려오는 얼음으로 낚시가 상...
  • 배스문향 조회 119005.10.26.15:04
    05.10.26.
    안녕 하세요? 처음 조행기를 올립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오산천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신갈저수지의 하류이고 죽 흘러 내려가면 진위천과 만난다고 합니다. 그동안 몇차례 가봤는데, 운좋게 잡으면 30cm이상인...
  • 배스 조회 119005.09.02.14:11
    05.09.0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받았으니... 오늘 확인해 보아야 겠죠? [씨익] 점심시간 조금 늦게 나가보았습니다. 안면도 사진을 올리느라... [푸하하] 도착지는 역시 꽃밭 고속도로 다리 아래... 날이 무지 따갑습니...
  • 간만에 오목천..
    오늘 하동으로 여행을 떠나는 딸램이인 이슬이 김밥 맛있게 사 주라고.. 자는 아내를 깨워주고.. 옷을 입고 집을 나섭니다.. 얼마전 건달배스님이 오목천이 굼금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오랫동안 가지않은 상태라 저...
  • 간만에 지난주 토요일 오봉지에 땅콩을 띄웠습니다 골드웜님께서 쓰시던 인$라@비 사의 2004년형 지난주말 상류쪽에서는 거의 조과가 없었으며 오봉지 하류 직벽 포인트와 맨하류 골까지 들어갔다왔습니다.. 오봉지 ...
  • 안녕하십니까... 블루베리입니다.^^ 오래간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그간 갠적으로도 그리고 직장도 많이 바쁜 나머지 조행도...조행기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전라권 마지막 조행을 다녀왔습니다. 장소...
  • 기다리고 기다리던 탑워러 시즌이 왔습니다. 조행 시간도 이제는 저녁타임으로 바꿨습니다. 저녁을 먹고 대성지에 도착하니 8시가 넘었더군요. 일단 요즘 안 가 본 제방쪽부터... 스피닝에는 펜슬베이트, 베이트에는 ...
  •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따가운 햇살 속 나른한 오후에 2%님과 여성회관으로 출발... 각자 로드 두개씩들고 태클조끼 입고 팔달교를 횡단하니 어디 동네 구경이라도 난것처럼 신호대기 차량의 운전자들 일제히 시선이...
  • 잠시 머리도 식힐겸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청산하고 요즘 낚시만 댕기니 신이 납니다.. 일요일 현풍 이곳 저곳을 2%님, 전형사님과 같이 갔다 온 후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빗방울 몇대 맞을 각오하고 부엉덤이 들이...
  • 배스 조회 119005.03.15.09:51
    05.03.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는 퇴근후 부엉덤이를 뒤졌으나... 비닐도 발견 못하고 [씨익] 채비만 뜯기고 맙니다. 도착하니 한분 계셨는데... 아마 점심시간 중증님과 같이 계셨던 분인것 같더군요. 아직도 거기 계...
  • 제가 스피너 베이트로 바짝 약올리다가 약한 입질로 실패한 직후 염라대왕님이 텍사스로 공략하여 염장을 지릅니다. [헉] 조금 늦게 도착한 골드웜님 역시 바로 한수. 오전내내 꽝을 면치못한 무월광 기가 팍 꺾여 버...
  • 배스에어복 조회 119005.02.12.11:37
    05.02.12.
    어제(11일) 오후에 잠시 시간도 나고 배스 생각도 나고해서 꽃밭에 잠시 나갔습니다.. 및일 날이 따뜻해서 인지. 얼음이 녹아 있더군요. 첫 캐스팅중에 여러 배서님이 오시더군요. 입질있습니꺼? 저도 첨인데요... 바...
  • 배스가 이렇게 생겼군요...
    어제 대성지 갔었습니다. 주목적인 루어는 지그헤드만 두개... [배스]는 입질도 못받고 철수하려는데... 낯익은 차와 그리고 물가에 서 계신분... 바로 둥근빵님이셨습니다. 둘이서 같은 자리에서 입낚시를 하며 배싱...
  • 사실 2주전에 약속된 조행이었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 겨우 이뤄졌네요. 원래는 저번 돌았던 함안 지역을 중증님께 소개시켜 드릴려고 했었지만 초보 가이드가 걱정되셨던지 2%님 전화 한통에 번개늪으로 전...
  • 꽝 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깜님의 예방침 때문에 이넘들이 면역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우~~~(사실 어제 벼루고 갔었는데..) 그런데, 같이 간 우진씨는 4짜 두마리나.. 결론은 제 내공 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일요일 아침7시30분 방동지로 향했다, 물아개가 피어오르고 낚시꾼은 안보인다. 쌀쌀한 날씨탓인가보다 교각밑으로 내려가 5번정도의 캐스팅 교각 직벽쪽으로캐스팅후 살살 감는데 무언가에걸린 느낌이든 드랙을 조이...
  • 아침에 근무 마치고 사부님과 함께 얼마전 키퍼님이 가셨던 포인트를 찾아 갔습니다. 지천철교.... 포인트 진입 후 빙 둘러보니 역쉬....... 대물이 나올것 같은 예감..ㅋㅋ 하지만......결과는 꽝!!! 사부님은 도착...
  • 벼가 누렇게 익어가며 고개를 숙입니다. 이제 아침저녁 기온도 시원한 게 가을인가 봅니다. 토요일 아침은 이제 싸이클 타고 운동한다는 핑계로 대성지로 갑니다. 먼저 백숙집 앞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혹시 배스렉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