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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05129입암지.

최남식 최남식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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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지로 향했습니다.  
아는 형님의 "송어낚시 한번 해볼까?"  라는 말에..........
이제 두번째 서봅니다.
저수지의 절반이상이 얼음에 덮여있어서 할까말까 망설여 봅니다.

-배터쪽에서 본 상류.-

사장님께서 채비도 챙겨주시고, 대낚시 요령도 가르켜주시니 용기를 내어서 해봅니다.
형님은 대낚시 두대  저는 루어.


-얼음구멍.-

-오늘사용한 루어-

그리고 잡은 송어 시간은 오후 5시20여분 쯤.  

-송어.-
부적같이 가지고 다닌다던 저울...

-무게는 대략 1.2파운드 약600그램정도-

그후로 한수더.......형님은 여러번 헛챔질후 가장큰거 한수   그리고 철수......
돌아오는길에 입으로 낚시다닌다고 하시던 분들께 한마리씩......목 깁스 합니다.




-절벽쪽의 얼음낚시와 썰매타기(조금은 위험해보이긴 했습니다.)-


어디선가 나타나 물을 벌컥거리며, 마시더군요.

-오늘낚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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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오랜만에 보는 송어네요.
어느해겨울은 송어잡느라 시간가는줄 모를때도 있었는데.. 한참동안 뜸했습니다.
겨울이 가기전에 송어구경은 해야할텐데... [미소]
05.01.29. 23:34
송어네요 [미소]
갑자기 회먹고 시퍼 지네요 [침]
얼음언 저수지에서 추우실겐데 대단 하심니다
05.01.30. 14:09
profile image
원시인처럼 꾸워서 먹으면 괜찮을텐데......

송어손맛을 봐야할텐데........ㅠ.ㅠ.
05.01.30. 21:11
몇일전에 송어 잡았는데 손맛은 역시 [배스] 입니다.
05.01.31. 00:20
아직 송어는 한번도 안가봐서 담에 기회가 되면 꼭가보고싶네요...

추운신데 수고많으셨습니다...
05.01.31. 03:54
profile image
송어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목에 깁스 잘 해 주셨습니다..[푸하하]
05.01.31. 09:26
뜬구름
송어가 통통하니 이쁩니다.[미소]
05.01.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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