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드디어 신년 첫수 올렸습니다!

리베로 1208

0

11




  을유년 새해가 2개월이 다되어가는 지금 숱한 조행길에
공조과로 다른 조사님의 결과물을 부러워하며 두문불출하던중
2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드디어 신년 첫수를 4자로 맞이하게되어
감격 또감격 하였습니다
   오전 10시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  요 몇일새 날이약간
풀리는것으로 보아 신년 첫수를 올릴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이방늪 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예상대로 물이 언곳은 중간에있는 수로들뿐 늪 자체엔 상당히
  조건이 괜찮더군요   햇살이 잘 비치는 아늑한 곳에서부터 공략했지만
  입질조차 없더군요.......두어시간  캐스팅후 기다림을 반복하다
  철수를 결심하고 장비를 챙기고 차가 주차된 곳으로 나오다  
  비닐하우스가 끝나는 지점에서 마지막으로  한번해보고 가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캐스팅 을 했습니다
  베이트장비에 러버지그로 최대한 장타를 노렸읍니다
긴 기다림 후 빠른 호핑.... 퍽 !!! 얼마만의 이 짜릿한 전율이던가....
  액션에 배스가 반사적으로 시원한 입질을 한것 같더군요
이놈과의 힘자랑 한판이 이어졌습니다 잠궈두지않았던 드랙이
힘없이 풀리는걸 보고 재빨리 잠군후 강제 집행에 나섰습니다
겨울배스인데도 이녀석의 파워는 장난아니더군요 그러기 얼마나 지났을까
녀석을 저의손에 랜딩할수있었읍니다
  정말반가운 얼굴이더군요  자로 재어보니 45,46 왔다갔다하더군요
체구는 동절기인데도 괜찮았습니다
  이녀석을 끝으로 다른입질은 없었습니다
  다른볼일도 있고하여 오후1시쯤 발길을 돌려야 했읍니다  짧고 아쉬운
조행이었지만 신년 첫수에 만족하며 다음 출조를 기다려 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신년 첫수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
05.02.28. 18:06
profile image
새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시즌 전망이 밝습니다..
05.02.28. 18:12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시즌의 시작인것같습니다.
05.02.28. 18:15
리베로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출조시 느낀점은, 이제 봄이 드디어 가까이 온 것 같더군요.
바람만 불지 않으면 상당히 따뜻한 것 같았습니다. [미소]
여러 선배님들도 모두 빅[배스]하시고 건강하세요.
05.02.28. 18:25
올해 첫 [배스] 축하드려요!!!
올해 대물 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
05.02.28. 20:55
건달배스
축하드려요
어복 충만하시길 [미소]
05.02.28. 22:24
goldworm
올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꽃]
05.02.28. 22:50
시작이 좋으십니다. 첫배스축하드립니다[미소]
05.03.01. 00:24
축하합니다.
첫배스가 나왔으니 이제 주구장창 낚으시길~[미소]
05.03.01. 21:1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드디어 신년 첫수 올렸습니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오랜만에 단산지를 갔더니 물이 엄청 빠졌습니다. 제방밑의 석축부분이 다 드러나고 관리소 앞의 급심지역이 다 드러 나 있었습니다. 스피너베이트로 opaleye 한 수! 언더샷으로 또 한 수! 난 옆에서 모기와 전쟁 중 ...
  • 5월 6일 안동댐 다녀왔습니다.. 5일날에 많은 보트가 안동을 초토화 시켰으리라 생각하고 주로 남들이 자주 안가는곳으로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모든곳에 배스들이 있었습니다..[씨익] 대꾸리들은 거의 산란이 끝난...
  • 배스재키 조회 120706.06.07.00:11
    06.06.07.
    2006/06/06(음5/11), 05:20-07:40 날씨 : 기온22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 다운샷, 카이젤 조과 : 2짜1수 요약 ; 손님이 있을때는 배스얼굴 보기가 더 어렵다. ------------...
  • 배스도기 조회 120706.05.27.21:08
    06.05.27.
    한달간 외국 출장가는 친구넘(A군)을 위해서 출조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불은 악마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후, A군에게 전화 했습니다. 송전지로 가자고 했더니, 게으른 A군은 멀다고 합니다. 아침일찍가면 금방...
  • 친구와 둘이 대청댐 추소리 직벽엘 다녀왔습니다. 늘 배를 띄우던 곳을 막아놔서 배펴고 접는데 들고 다니느라 막일 좀 했네요...[울음] 날씨는 비온다더니 오후되면서 화창하기만 하고 바람도 없고 너무 좋더군요......
  • 4월 6일 광주 풍암 저수지
    290님과 밥낚시 약속을잡고 290님 댁에서 교촌** 매운닭 과 수재 딸기쨈에 식빵 야식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290님 댁에만 가면 먹을것이 많이 있습니다[헤헤] 12시무렵 풍암저수지 도착하여 포인트를 뒤저갑니다 여기...
  • 장척....움 푸하하.....
    토요일(4월 1일)오후부터 비가온다는 정보에.. 오전만 치고 빠지자 싶어 장척으로 달립니다. 번개가는길 새물유입구 상류에 도착하니 바람한점 없고 연안에는 웬 미국사람들이 점령하고 있네요. 배를 펴고있는 데 피...
  • 드디어 루어굼팅 옥계수로에 첫출조로 실력과시..
    오늘 드디어 고대하던 첫출조 시간이였습니다.. 루어낚시를 해본경험이 없다보니... 루어미끼.. 진짜 허접했습니다... 사서보니 쏘가리용 웜을 샀더라구요... 그래도 열씸히 도전합니다... 도대체 입질이 안옵니다.. ...
  • 초보꾼도 조행기에 멎지게 글 함 쓰보려 했는데 역시나 공력이 너무낮아 힘이 드네요 언제나 5 짜 배서 함 잡아보려나-----(꿈 같은 이야기) 배스잡기가 힘이들어 바다로 함 달려 보았습니다 바다속 여행을 하러 동해...
  • 배스mk 조회 120705.11.20.09:43
    05.11.20.
    * < 미다스와 개 대가리 > * < 개와 나 > * < 옷짜!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꾸벅] 주중에 낚시를 못가서 인지.. 일요일 잠이 안옵니다.. 아침 7시쯤.. 꽃밭건너편 고속도로 다리밑부터 갑니다.. 하지만.. 낱마리 뿐... 다시 건더편..꽃밭 석축으로 갑...
  • 쭈~~욱 둘러 보았습니다.
    아침에 오목천 본류로 진입하여... 주구장창 여기만 치고 철수하자 마음먹고. 주구장창 한 곳에서 부채살 신공을 펼칩니다. 좌측의 연안을 시작으로.. 건너편을 경유하여.. 우측의 연안까지 하나 빠짐없이 캐스팅 했...
  • 새벽에 잠깐 버벅대다 왔습니다.
    밤새 미끼만들다가 새벽에 던져보고 싶은 욕망에... 새벽 4시에 주섬주섬 신갈에 갔었답니다.^^;; 집도 더웠고 차타고 음악들으며 가니 좋았습니다. 예전에 동행님이 올려놓으신 약도를 적어 주춤주춤 갔습니다만 sus...
  • 일요일 아침 초록뱀에게 전화해보니 방바닥에서 딩굴고 있다길래 가자/ 어디로요/ 오봉지/씨알이 작은데 그럼 어디로 가지/ 배스렉카님 기날지 간다든데 그럼 우리도 기날지로 가자 왜관서 약50여 키로 훅크선장 조과...
  • 장호항
    바다북성 조회 120705.06.27.22:11
    05.06.27.
    주말에 다녀온 강원도 입니다. 장호항 전경 입니다. 배스 보트 주문 받습니다.[씨익] 우럭도 잡아보았습니다. 이쁘지요..[씨익] 조금 커졌네요. 째려보는 폼이 어째 한판뜨려고 하는것 같지요.[씨익] 뭘보노? 시큼 하...
  • 일요일 배서김님과 또 장척을 다녀왔습니다. 7시에 제방쪽에서 배를 띄웠는데도 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었습니다. 먼저 공략한 곳은 제방옆 수몰나무골자리와 작은직벽포인트. 그러나 둘이서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 토요일...새벽3시... 일어나자마자 우유 한컵마시고 반야월에서 박진헌프로 보트 달고 칠곡으로.... 짐 정리하여 한차에 싣고 거의 5시쯤에 출발.... 한슴자고 충주에서 운전교대 하자마자 카메라 한방찍히고.... 또 ...
  •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낚시 갈까 말까 하다가 바로 본능적으로 옷챙겨 입고 갔습니다 도착하니 바람과 비가 겨울내내 입었던 오리털 잠바를 적셔주더군요 바람이 차갑고 그런건 이해가지만 거기에...
  • 남강조행기....
    추운날씨에 다들 잘지내시는지요....... 운문님과저 모처럼 마눌님의 허락하에 일요일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7시에 모일려구 했는데 늦잠 8시20분쯤 접선해서 김밥한줄먹고 남강으로 고고 도착해보니 선비님의 우...
  • 14일(월) 퇴근무렵 동행님께서 전화한통 넣어주시더군요.... 부랴부랴 집사람과 아들을 집에 모셔드리고....9시30분쯤 동행님과 함께 신갈로 출발합니다. 아!!! 상혁이도 같이 출조했습니다... 솔밭에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