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지천철교 - 이렇게만 하면 10수는 쉽게 채운다.

깜 1490

0

3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암암리에 전해져 오던 지천철교의 비밀을 드디어 밝힙니다.

일부 몰지각한 분들([씨익])께서는 미리 알고 있은듯 합니다.

여기서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라 함은...

2%님, 건달배스님, 채은아빠님, 콩다섯개님등입니다. (아니면 말구~ [메롱])

공략법은 중간쯤에...


점심시간 큰애 하교시키고 집에서 밥 차려 먹이고 전 차량 배기가스 검사차 팔달교 부근으로 달렸습니다.

오늘에야 여성회관 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했습니다. [씨익] (그렇게 낚시다녔는데...)

배스렉카님께서 오늘 운문님 점방 방문이 있다고 하여 검사후 운문님 점방에서 배스렉카님은

별 소득없이... [씨익] 전... 갖가지 웜을 강탈해 왔습니다. [배째]

점방에서 나와서 제일 만만한 포인트... 배스렉카님과 지천철교로 달렸습니다.

운문님께서는 오목천을 추천하셨는데... 두 길치가 찾아갈지 두려워... 그냥 지천철교.


도착하니 냄새도 좀 나고 해서 배스렉카님 별로 달가워하는 눈치는 아닙니다.

으~ 잘못 모시고 온것 같아~ [쳇]

거기다 꽝이라도 치는 날이면... [헉]

배스렉카님 채비 하는 중... 제가 먼저 포인트에 날려봅니다.

금호강 리그 갈색 그럽웜. (운문님꺼... 마데인 아메이리사)

공략법은 미리 건달배스님과 채은아빠님께 전화해서 들었습니다.

몇번의 캐스팅에 원하는 위치에 착수... 흘려 봅니다.

어랏 진짜 입질오네~

후배녀석님께 선물 받은 스피닝로드가 휘청하고 굽습니다.

엄청 대물인것 같습니다. 힘을 한참 쓰고 있는데... 텅~

6파운드 라인인데... 드랙도 꽉 잠겨있었고 아마 매듭부가 잘못 되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채비...

밑걸림 수장...

어라~ 꽝치는거 아냐? [생각중]

6파운드 라인이라 생각을 고쳐 먹습니다.

베이트로 전환. 역시 금호강 리그. 도래와 바늘 간격 30Cm 이상. 게리사의 운문님 강탈 웜. [씨익]

몇번의 캐스팅에 채비 안착. 베이트릴의 라인이 얼마없어 딱 교각과 캐스팅 위치의 거리입니다.

어라. 그런데 베이트릴의 스풀에 연결된 라인 매듭이 터져 버립니다.

그래서 손으로 잡고 스풀에 매듭을 하려는 순간... 라인을 잡고 있던 손에 강한 입질감. 턱..턱..턱..

순간 외쳤습니다. 우~뛰~

로드와 라인을 잡고 뛰었습니다. 훅셑 되라고... 누가보면 미쳤다 그랬지 싶습니다.

물론 약간 떨어진 곳에 배스렉카님... '와저카노?' 했을겁니다.

로드는 땅바닥에 떨어뜨려 놓구... 라인을 마구 당겨 감기 시작합니다.

손맛 진하네요~ [씨익]

쌩난리부루스에 랜딩성공. 아싸~

3짜나 되네요. (잔챙이 조사가 이정도면 과분합니다. [씨익])



10분만에 라인 다 풀었습니다. [씨익]


채은아빠님 공부하다가 배스렉카님 핑계대고 나오셨습니다.

역시 일타일수 입니다.




이 놈 입속에 웜이 한마리 더 들어 앉아 있습니다.



채은아빠님 수술후 돌려보냅니다.


채은아빠님 수술중 제가 던져서 또 한놈 뽑아냅니다.




배스렉카님 시도합니다. 그러나... [씨익]

배스렉카님께 포인트 양도...

채은아빠님 센코 웜과 공략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전 교각 아래를 두드려 봅니다.

교각 아래도 비슷한 방법으로 시도하니 입질이 오네요.



아직 배스렉카님은 캐스팅중... 우측에 작게 손 보이시죠?


배스렉카님 이쪽으로 오시네요. 자리 체인지...

여태 잠잠한 배스렉카님... 어색한 미소가 왠지 허전... [메롱]





여기서 잠시...


지천철교 공략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의 연두색 부근에 캐스팅후 붉은색 계열의 방향으로 채비를 흘리고 기다리거나 약간의 액션에

입질이 옵니다.



채비는 금호강 리그나,  스플릿샷, 또는 라이트 텍사스.

웜은 센코 계열의 스트레이트웜 또는 그럽이 잘 먹히군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어찌 되었던 채비가 교각 뒤편으로 흘러들어가게 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물론 반드시 뒤로 가야지만 입질을 받을 수 있다는것은 아니나... 뒤로 넘지 못해도 입질 받았습니다. [씨익]

그러나, 뒤로 흘러들어가면 일타 일수의 결과가 나옴을 확인했습니다. [씨익]

여기서 팁하나.

녹색지점에 정확히 캐스팅 했다 하더라도 여유줄 준 상태에서 채비를 흘리면 라인과 같이 흘러

채비는 교각 뒤편에, 라인은 교각 앞쪽에 위치해 버려 입질 파악이 어렵거나 채비가 가벼우면

라인에 쓸려 채비가 교각 앞쪽으로 위치해 버립니다.

캐스팅후 스피닝이라면 베일을 원위치 시키고 로드를 높이 들어 여유줄이 물살에 쓸려가는것을 최소화

시킵니다. 그래야지만 폴링 바이트등 입질 파악이 용이 합니다. 하지만 여유줄이 많아도 그리 걱정은...

왜냐면 지천철교 교각뒤 놈들은 불독의 성향을 띄고 있어 한번 물면 잘 놓지 않습니다. [씨익]


다음은 캐스팅 위치 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지난 여름 2%님의 버즈베이트 번개때 꽝치고... 2%님께서 꽝을 면하게 해주겠다며

데려가신 포인트 입니다. 그때 2%님의 설명이 그대로 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이나니 희한하네~ [씨익])

고수님들의 말씀은 그때 그때 잘 챙겨들어야 합니다. [윙크]

캐스팅이 가장 용이하고 흘려보내기 딱 좋은 캐스팅 위치 입니다.

아래 사진의 채은아빠님의 캐스팅 위치와 동일하다는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다시 조행기...


배스렉카님 이동후 바로 채은아빠님 같은 위치에서 또 걸어올립니다.




같은 위치에서 또 걸어올립니다.




바늘 빼는 동안 같은 위치에서 제가 던져 걸어올립니다.



그러자 제가 바늘 빼는 동안 채은아빠님 또 걸었습니다. (위 사진 뒤편 보이시죠?)


또 걸어올립니다.




전 큰애 하교 문제로 5시 20분경 철수 합니다.

그때까지 배스렉카님 꽝치셔서 어쩌나 했는데...

나중에 통화해보니 채은아빠님 로드로 한 수 하셨답니다.

먼길오셔서 꽝치고 가시면 어떻게하나 걱정했습니다. 다행입니다. [윙크]

지천철교... 위 방법으로 한 마리만 잡아보시면 감이 옵니다.

다들 손맛 징하게 보세요.


오늘도 짬을낸 재미있는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30
profile image
아예 지천철교 뽕을 뽑아버렸구먼......

대단혀...

지금 들어간다메.. 건달네 빵집으로..
05.03.29. 19:30
하하하 일부 몰지각한님들....?
씨알 좋습니다.
부럽네요.
05.03.29. 20:28
mk

" 앗 ! 적의 척후병이닷 ! 배스얏! 숨어랏!"



채은 아빠님 ~
군용 부라자는 어디서 파남유~?

'대마도 전투' 때 벨트색이 가슴밑에 달랑 걸린 것 보셨수~?

내 배는'왕릉' 배라서
힘 주면 젖꼭대기에 갖다 붙어 삐고
힘 빼면 고추마개가 되 삐는데~.

아무래도
분홍색 부라자가 야하고 좋겠쥬~?

난 아무리 인터넷 디비 봐도 어데 있능가 몰겠네유~.
05.03.29. 21:06
지천철교 배스들은 예비군 훈련도 안 받나 봅니다. 어찌 이리도 허무하게 당하는지..[씨익]
렉카님 오늘은 지천철교 가셨네요[미소]
나중에 저도 한번 데려가 주세요[씨익]
05.03.29. 21:45
키퍼
mk님 군용 부라자는 채은아빠님 자작품 입니다.[미소]

옆구리 잘~ 찔러 보시면 아마 대량생산 하실지도...[사악]

인터넷에서 찾으시려면 서바이벌 용품 판매하는 사이트 찾아보시면
구하실수 있을것같습니다.
05.03.29. 21:48
염라대왕
비밀은 언제 밝힘니까?[사악]
05.03.29. 22:21
profile image
비밀을 밝혀라.밝혀라.
05.03.29. 22:57
뜬구름
교각근처로 던져서 물살에 띄어 교각 뒤 편으로 흘리면 됩니다.[사악]
05.03.29. 23:16
profile image
교각근처로 던져서 물살에 띄어 교각 뒤 편으로 흘리면 되는것
말고 또 있는것 같으데..[생각중]
몇번째 교각인가요 ?[씨익]
05.03.29. 23:19
뜬구름
네꼬로 캐스팅해보면 정답은 나옵니다. 더이상 날리려 해도 안날라 갑니다.ㅋㅋ
05.03.29. 23:22
profile image
글쓴이
정답 벌써 나왔네요. [씨익]
05.03.29. 23:34
mk


아무래도 '뽕' 같습니다.

아니 '뽕입니다. 속지 마세요."

[증거] 7번과 8번을 보시구두 모르세요!!!

확실한 사진조작입니다!

여러분은 여름 뽀인또에 속으시는 거야욧!

역시 검은 적이야!.........................[사악]
05.03.29. 23:53
profile image
글쓴이
하하하. mk님... 장척지에서 꼬리내리며 도망가신 바로 그 분 이십니까? [씨익]
포인트 설명을 위해 여름 사진을 가져왔을 뿐입니다. [윙크]
05.03.29. 23:58
profile image
글쓴이
다 썼다가 날려 먹었어요... 흑흑흑 [울음][울음][울음]
05.03.30. 00:06
여름사진 반바지 차림에 배스 들고 계신분은 2%님?
그리고 사진기 드리대고 있으신분은 골드웜님?
맞나요? 다른분들은 또 누구신지... [씨익]
05.03.30. 00:07
그공략도 실력이 있어야...[씨익]..
05.03.30. 00:11
profile image
글쓴이
2%님의 제자들입니다.
05.03.30. 00:11
mk
호호호. 깜님...

짜장면 주기 싫어 부르지 않았으며,
솔직히
배도 함 탸 주기 싫었죵?

내 눈은 몬 속여용!
여름이 맞잖아용!


나?

백발마녀예용!
아니 천녀유혼 이던강? 내가....?
05.03.30. 00:18
profile image
글쓴이
제 설명에서 빠진 부분이나 틀린부분은 지적해주세요.
뜬구름님 포함... 일부몰지각한 분들... [씨익]
05.03.30. 00:56
배스렉카
오늘 지천철교에서 낚시를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바다 낚시에 비유 한다면 조류를 타고 크릴을 흘려 보내는 흘림낚시 기법과 유사한 패턴이였습니다.... 담수지에서의 테크닉은 무색하리 만큼 냉철한 지천교 배스들,,,,
손님 접대 엉망이라고 채연아빠님,,깜님 더 미안해 하시고 [씨익]
관건은 어딜가던지... 현지꾼을 유심히 관찰하면 ,,, 답이 나온다는 거죠,,,생뚱맞죠!
오늘 채은아빠님은 제 눈에는 어신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구미 인근에서는 하루종일 쪼아도 낱마리 조과에 불과 하지만... 지천교 그것도 한포인트에서 그렇게 배스가 나오는 것을 보니... 나중엔 냄새고 뭐고,,,, 손맛이 그리워,
왠만해서는 낚시대 빌려주시도 빌리지도 않지만... 선듯 손맛보라며 낚시대를 내 주시는 채은아빠님 덕에 징한 손맛보고 돌아 왔습니다... 한마리 지만[씨익]

아무튼,,,, 금호강 일대 좋은 포인트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개체수도 많고,,,,

마지막으로 라테르에서 끓여주신 라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은혜는 반듯이 갚겠습니다.... 오늘 로드보여주신 운문님 동행출조 해 주신 깜님...채은아빠님
정말 감사 합니다...

마지막으로,,, 2%님 말씀이 뇌리에 남는군요,,, 대박포인트 소문에 ,,, 몰린 꾼들 때문에 ,, 배스는 스트레스를 받아 산란을 포기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제의 대박 포인트 들이 몇해동안 ,,,몰황을 보이는 이유도 그중 하나라고 하시네요,

자기만의 비밀터는 가슴에 품고, 사는 것도 나뿌진 않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05.03.30. 01:12
금호강배스들이 불쌍합니다. 산란포기라도 하면 다 몰지각한분들 책임?이라 생각할껍니다. ^^;
금호강배스들 산란을해야 다음해 또 그다음해도 배스얼굴 볼수있을텐데...
보고싶다고들 너무 잡아내진마세요.
자기만의 비밀터는 배스낚시에서 없는것 같던데요? 친한사람 한사람에게만 소개해도 얼마지않아 다 알고 계시던걸요!!! 희안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혼자하는낚시보다 같이하는 낚시가 더 즐거운법이라선가요? 많이 낚으시더라도 어자원과 환경을 보호하는 루어인이 많았으면합니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채은아빠님! 오랜만에 함께하시죠!! 720 모입시다!
05.03.30. 04:52
지천철교가 어딥니까?
한번 드리대로 가야 되겠는데..
05.03.30. 09:24
profile image
지천철교가 싫어요...[울음]
라인 새로 감았으니 다음에 만나면 주거따....[씨익]
05.03.30. 10:32
포인트가 참 가보고 싶게 생겼습니다.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미소]
05.03.30. 10:45
mk
맛똥산님.

720이 뭐야요?
05.03.30. 11:06
왓! 오늘 오후 지천철교에 잠깐 나가보려 했는데...
많이 붐비겠네요~[씨익]
05.03.30. 11:08
배스렉카
mk님 720 은 제가 알기론,,, 지루** 루어대 스피닝 맥라이트 모델명 일겁니다...
아님 그분들만의 뭔가가 있겠지요 [씨익]
05.03.30. 11:24
배스렉카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모델명도 맞고, 뭔가도 있지요.
참 mk 님의 하드베이트작업은 잘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05.03.30. 19: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고수의 막 다른 길!
    인자는 고수가 되 삐맀는 강 가는 데 마다 장날임미더!.......[흐뭇] 얼굴이 잘 생겼는지 말 몬하는 배스들한테도 소문이 나 뿌맀는 모양임미더. 인자는 부끄러바서 어데 댕기도 몬 하겠슴미더~~[부끄] 어제는 배스가...
  • 너 하나면 되~
    배스goldworm 조회 126905.03.31.15:14
    05.03.31.
    아직도 와우(온라인게임)의 마수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서 아침조행에 시동이 안걸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가 그냥 다시 잠들었다가 느즈막히 출근길에 옥계수로 들렀습니다. 차를 세운곳은 옥계교건너 우...
  • MH베이트로드를 새로 장만하고 장장.. 3개월여 만에 마수걸이 했습니다. 실력이 없는 탓도 있겠지만, 유난히 훅셋미스가 많았었습니다. 아침밥에 일어나자 마자 옥계천이 떠올라서, 밥도 안먹고 바로 출발 했습니다. ...
  • 배스opaleye 조회 127305.03.31.00:46
    05.03.31.
    어제 연경지에서 꽝하고 내심 섭섭해서 오늘 동촌으로 갔습니다. 쭉 훌터가며 동촌 탐사...입질무 근데 동촌만 던진다는 것이 걸어서 무심결에 화랑교까지 가버립니다. 깜님 지천 조행기가 생각나서[씨익] 교각 뒤편...
  • 배스同行 조회 136905.03.30.18:44
    05.03.30.
    오늘 어니님을 병원에 모시고 가야하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땡땡이를 쳤습니다.[씨익] 아침부터 정신없이 설쳐서 분당 서울대학병원에 도착하니 9시,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첫 번째 예약이 잡혀있는 뇌신경 ...
  • 안테나식 루어대
    안테나식 루어대 자작에 관한 글이 올라와 있길래 참고 하시라고 제가 가진 안테나식 루어대 보여 드립니다. 아는 동생에 부평 자작로드 파는데서 구한걸 작년에 저한테 양도한겁니다. 상표는 Garden Mountain사의 Co...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회사업무 관계로 밤을 새고, 지금 자면 아침에 정시 출근이 어려울듯하여 그냥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꽃밭. 보트까지 싣고 갔건만 가이드가 얼 정도로 바람이 불고 추워서 배 피는건 포...
  • 저두 퇴근후 ...
    배스중증 조회 122105.03.30.09:57
    05.03.30.
    어제 퇴근후 잠시 시간이 남아 가천못으로 향하였습니다.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더군요. 그래도 잠시 무라타와 하지메의 케스팅을 본후라 따라해 보고 싶었습니다.[헤헤] 네꼬로 케스팅을 하였으나 바람으로 인하여 라...
  • 배스올드보이 조회 122605.03.30.01:29
    05.03.30.
    모임이 있어서 한잔하고 방금 귀가했습니다. 퇴근후 모임까지 잠시 시간이 남아서...한번도 가보지 않은 부동지로... 제방입구에서 몇번 캐스팅..입질없음.. 시간은 얼마없고..날씨는 제법 쌀쌀하고.. 하지만 제방끝 ...
  • 헉....태그 잘못쓰는 바람에 아래글은 실수입니다...ㅋㅋㅋㅋ 오늘 옥계로 올해 첫 출조 했읍니다. 동생이랑 바람이 많이 불길래 옥계웅덩이로 갔죠. 웅덩이는 바람이 많이 불어두 크게 상관이 없거든요.... 첫번째 ...
  • 퇴근후 0329
    배스북성 조회 126705.03.29.23:16
    05.03.29.
    가끔씩 일찍 퇴근하면 집으로 가야하지만, 물가를 해 떨어지기전에 그냥 지나치기는 뭔가 허전 한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강창교 하류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가방속에 예전부터 넣어놓고 한번도 쓰지 않던 도마뱀 한...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암암리에 전해져 오던 지천철교의 비밀을 드디어 밝힙니다. 일부 몰지각한 분들([씨익])께서는 미리 알고 있은듯 합니다. 여기서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라 함은... 2%님, 건달배스님, 채은아빠...
  • 안녕하세요. 부산의 아거입니다. 오늘 따뜻한 날씨에 [배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물가로 뒤늦게 내달렸습니다. 사실 요전에 처음으로 베이트 장비(4600c5, 실크로드)를 마련하고도 캐스팅 한 번 해보질 못해서 몸...
  • 3월 26일 토요일. '배스클럽 경신'의 월례회 행사가 장척지에서 열렸다. 아침 8시 30분에 대구의 동쪽 끝에서 출발.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 =3 앞산 순환도로를 거쳐 =3 =3 구마고속도로를 거침없이 내 달렸다. =3 =3 ...
  • 어미는 어딜가고...
    오랜만에 썰렁한 조행기한번올려봅니다[미소] 오전에 날이 너무좋아 잠깐나오는길에 매천대교를 들렀습니다.. 바람은여전히많이불더군요... 물색은 아주맑고 좋았습니다 채비는 게리컷테일에 스플릿 연안쪽으로 바짝...
  • KB 홈페이지의 KB 공식방송의 방송을 링크 걸었습니다. 캐스팅의 귀재 무라타 하지메의 캐스팅 강좌입니다. 반일본 감정이 고조되어 있지만 배울것은 배워야죠~ 특히 마지막 부분이 마음에 와 닿는군요. 즐감하시기를...
  • 글 쓰는 이는 정경진입니다. [미소] 지난 일요일 오후에 가칭 "골드웜 춘천 지부"의 간단한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뵙는 골드웜 식구가 됩니다. (아 ! 동네프로님 빼고... [미소]) ...
  • 배스오이야 조회 127605.03.28.19:22
    05.03.28.
    어제 장척에 갔습니다..근데 비가....위에두방은 53센티...6파운드... 나머지 세장은 4짜입니다 장척배스 역시 빵이 좋습니다 번개늪도 뒤늦게 들렀는데 거의 잔챙이 마릿수 타작.. 주채비는 지그 스피너입니다 거의 ...
  • 안녕들 하시지요?[꾸벅] 많은 조행기들이 올라오신것을 보니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신것 같습니다.[씨익] 오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점심시간 조행을 중단하여야 겠습니다.[울음] 일단은 지난 주말 조행과 오늘조행...
  • 사상 2번째 보팅....첫보팅은 무지추운날 배만 타는걸로 만족해야했습니다...히히 배신자(포항사는 해x)를 뒤로 하고 장척으로 달렸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날씨만 좋구만요....그러나 꽝!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