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4월29일 꽃밭 조행...깜님 보세요...ㅎㅎ

피싱프리맨 1200

0

10
전 이제까지 깜님이 진짜로 잔챙이 조사인줄 알았읍니다...[메롱]
대물은 다 피해가고 오직 잔챙이만 잡으시는줄 알았읍니다....[사악][사악]
그런데 그게 아니었읍니다....[슬퍼]
어제 제가 확인해본 바로는 그곳은 잔챙이 천국이었읍니다....[기절][기절]

어제 퇴근후 오랫만에 금호강 꽃밭으로 갔읍니다...[흐뭇]
전날 저녁에 5자도 나오고 4짜도 다수 나왔다는 정보를 얻고
5짜 잡으면 깜님 약 올리려고 디카도 가지고 단단히 준비하고 갔읍니다...[푸하하][푸하하]
많은 동호인들이 석축에 계셨읍니다...
그사이에 삐집고 들어가서 일단 잔챙이 한마리 합니다....[흐뭇]


잠시후 후배가 와서 같이 직벽쪽으로 이동하며 잔챙이 몇수 추가합니다...[글쎄][글쎄]




날이 어두워졌는데도 큰씨알은 어디로 갔는지 계속 잔챙이만 올라옵니다...[기절][기절]


이번엔 아예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넘입니다...[슬퍼][슬퍼]


이넘은 사진 찍어 줄라카이 엄청 설치는 바람에 라인 다 꼬였읍니다...[어질][어질]


석축 마지막쯤에 이넘 한마리 더 잡고는 철수하였읍니다....
깜님이 잔챙이 조사가 아니라 꽃밭엔 잔챙이 천지였읍니다....[뜨아][뜨아]

신고공유스크랩
10
2%
아니...
프리맨님이 드뎌 꽃밭 석축까징...
이젠 저기 배스 엄따~
05.04.30. 10:04
늘 굵직한 배스들만 들고 계시는 사진만 봐오다가
이렇게 가벼운 옷차림에 귀여운 녀석들 들고 있는모습 뵈니 새롭습니다[미소]

깜님은 대물보다는 잔챙이를 더 잘 잡으시던것 같던데[사악][메롱]
05.04.30. 10:12
피싱프리맨 글쓴이
뒷편 축사에서 풍기는 이상야릇한 ....글로 표현하기 힘든 향기(?)땜시
낚시하는동안 힘들었읍니다...이제 더위가 시작되면 더욱 더 찐하게 풍길껀데....[기절]
꽃밭보다는 가까운 저수지쪽이나 매천대교쪽이 나을듯 싶더군요....
낼은 신갈 가야하는데...그곳도 엄청날껀데...마스크를 하나 장만하던지 해야지 원~~
05.04.30. 10:15
goldworm
이제 깜님 자주 다니시는 포인트를 두루 확인하실 모양이네요. [사악]
05.04.30. 10:24
profile image
김%님까정 꽃밭에...

자 이제 꽃밭에 배스 없으니 다 딴데 갑시다.
05.04.30. 11:20
profile image
피싱프리맨님 멋있으시네요[굳]
잔챙이지만 잡으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5.04.30. 12:15
뜬구름
어제 저도 갔었는데 피싱프리맨님이 맞으셨군요~
얼굴 확인하려 가까이 다가갔을 때 포인트 이동을 하셔서 긴가민가 했습니다.

05.04.30. 13:15
비풍초똥팔삼
피싱 프리맨님 예전에 상봉낚시에 자주 오셨던 분 아니세요??
05.04.30. 13:41
profile image
음. 흠... 흠 !!! 맞죠? 저 잔챙이 조사 아니죠? [씨익]
그런데 저 잔챙이 조사 맞더라구요... 다른 분들 옆에서 4짜 3짜 할때...
전 옆에서 2짜 1짜 합니다. 그럼 잔챙이 조사 맞죠? [미소]
피싱프리맨님 잔챙이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5.04.30. 13:48
피싱프리맨님의 잔챙이를 보니 우리랑 아주 친근한것 같습니다......[흐뭇]
채은 아빠님 말처럼 맨날 굵직한것만 들고 계시는걸 봐서....정말 새롭기도 합니다
05.04.30. 18: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지로군의 광주이야기...
    짧았지만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낚시보다도 사람이 고맙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써스배스님께 전화가 옵니다...날씨가 추워지니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하라고... 인사드린지 얼마 되...
  • - 수요일 - 몸속에 있는 돌을 쪼개려 병원에 갔다가 초음파쇄석기가 없어서 치료를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 목요일 - 새벽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와서 받으니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셔서 내가 먹는 심장약을 드시고 서...
  • 토요일 한참 모임에서 술한잔. 두잔..그런던중 전화~ "동상~ 물때가 거시기해서 거시기해야것네" "네! 그러면 거시기하면 거시기하셔유~" 아침에 가자던 약속을 급변하야서 늦은 저녁에 출발을 하신단다..음. 술먹고 ...
  • 아침에 근무 마치고 사부님과 함께 얼마전 키퍼님이 가셨던 포인트를 찾아 갔습니다. 지천철교.... 포인트 진입 후 빙 둘러보니 역쉬....... 대물이 나올것 같은 예감..ㅋㅋ 하지만......결과는 꽝!!! 사부님은 도착...
  • 일요일은 거제도로 집사람이랑 여행을 떠났습니다. 4시간정도 운전하여 거제에 도착 외도로 갈려구 하는데 금방 배가 끊겼답니다.[뜨아] 할수없이 늦은 점심을 먹고 집사람은 크릴새우로 민장대를 장치 해주고 저는 ...
  • 오짜 !!! 잡은건지... 건진건지...ㅋㅋ 2%님의 랜딩 비밀... 그 속을 파해쳐 보세요.. 한판 더.. 잡은 후 릴리즈.. 오짜 감상후 부러움과 시기의 마음을 갖고 제 자리로 가시는 축 쳐진 어깨의 소유자들... 화이팅 합...
  • 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에 KSA 프로게임 1전이 예정되어있어서 프랙티스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안동에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다가 보트가 부상을 입어서[씨익] 하는수없이 땜쟁이님의 보트를 ...
  • ****** 조행기인데 증거 자료가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간만에 로드 챙겨서 왜관 공단뒤 나만의 못에 부푼 꿈을 안고 도착 .... 며칠 추운 탓에 반은 얼고 반은 녹고 30분간 열심히 캐스팅 / 아직 무반응 하빈지...
  • 2005년 첫 배스 첫 출조 ..
    목요일 과음을 너무 해서인지 금요일 정신력 하나로 하루일과를 버티고 토요일 마눌님 비위 마추느라 점심먹고 나서야 집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마땅히 갈곳이 없어 오봉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
  • 말 달리자~~~
    배스나도배서 조회 120005.03.26.23:03
    05.03.26.
    말 달리자.. 오전 근무가 끝나기 전 채은아빠님께 전화를 하니.. 코맹맹이 소리로 받는다.. 오늘 시간이 된다니..조금있다 보기로 하고 약속장소 나갔습니다.. 약간의 담소와 건달배스님 약올리기가 끝난 후.. 오늘의...
  • 전 이제까지 깜님이 진짜로 잔챙이 조사인줄 알았읍니다...[메롱] 대물은 다 피해가고 오직 잔챙이만 잡으시는줄 알았읍니다....[사악][사악] 그런데 그게 아니었읍니다....[슬퍼] 어제 제가 확인해본 바로는 그곳은 ...
  • 목요일 오후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뜬구름님과 불로동 보로 갔습니다. 폭포처럼 흐르는 물속에 카이젤을 테스트해봤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바로 물고 늘어집니다.[쪽] 35급 한 수 바로 또 한 수[미소] 뜬구름...
  • 단 한마리라도...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휴일을 가족과 보내다 보니 손맛이 그리워 16일 19시에 신갈로 향합니다. 흫 저는 주말 빼놓고선 거의 혼자 밤을 보냈니다.주말부부라 딸래미 웃는 사진으로 대신하며 [울음] 오랜만에 ...
  • 가을을 느낀 도동서원 조행기..
    일요일 전날 날밤을 샌 관계로 늦잠을 자고 딸기나무랑. 라테르에 접선(2%님, 건달배스님, 빤스도사님, 끄리사냥님) 도동서원으로 출발합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인지 차가 안막히네요.. 도동서원에 도착하니 여행오신...
  • 제가 짬 날 때 숨어서 [부끄] 하는 일... 이랍니다. [푸하하]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 드리면... 흐르는 물 혹은 고인물에서 송어나 열목어, 산천어 혹은 끄리, 강준치 사냥에 쓰이는 바늘들입니...
  • 골드웜님 배싱한곳에서 조금더 상류인 산불초소에서 직벽포인트 까지 도보 배싱했습니다.. 일요일 보팅 꽝친 조행으로 오늘 집중 모드로 배싱을 했습니다... 저는 다섯수했고, 같이 간 조직의 박회장님은 6수했습니다...
  • 배스雲門 조회 120006.03.02.19:02
    06.03.02.
    적당하게 맑은 물색의 열린 공간이라면 너무 그렇게 깊이라던가 아니면 배스가 있던 없던 가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꾸어 말하자면 낚시하는 장소의 깊이에 따라 여러가지 선택의 폭이 있기 때문이다. 폭을 줄여...
  • 배스재키 조회 120006.03.20.13:11
    06.03.20.
    2006/03/19(음2/20), 맑음/강한바람 시간 : 13:30-14:10 개황 : 수온 11도, 기온 16도, 만수위-1m, 맑은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조과 : 꽝 ---------------------------------------- 가족과 음성에 봄나들...
  • ...대략난감...
    집(동호지구) 근처에는 아침에 잠시동안낚시할 곳은 많은 데.. 대체적으로 잔씨알이 많이 나오지요. 물론, 두어군데는 본격적인 시즌인 4월 말이되면 굵은 씨알들이 얼굴을 내밀기는 하지만.. 현재는 대체적으로 자잘...
  • 혼자서 골드웜의 정보를 뒤져가며 만든 루어들... 결코 하루라도 그냥 방치해둘수 없어 모두 집합시켜 물가로 테스트... 테스트?? 그거 보단 손이 근질 근질해서 도저히 가만 있을수가 없네요 첫번째 캐스팅..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