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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상주권 소식...

크랭크 1186

0

6
아침 딸내미 학교에 보내고 나니 오전 8시 30분...
오늘은 큰책방 쉬는 날입니다.
직원과 지평지에 도착한 시간이 한 10시경....
상류쪽엔 잉어들이 수학여행을 왔는지 난리들...
배스는 입질조차 없습니다..
상류수초지대를 벗어나니 간간히 입질이 들어옵니다..
오후 2시까지 배스들을 괴롭히고 철수 했습니다.
2시쯤 되니 강풍이 불고 파도가 일더군요.
모터를 켜지 않아도 얼마나 빠른속도로 배가 밀리든지..
오늘 수확물은
35급 4마리, 45급 2마리, 오늘의 최대어인 56 한마리 했습니다.
오전 11시가 되니 햇살이 따갑습니다.
햇볕에 목이 완전 익어버렸습니다.
앞으론 새벽침투에 오전 11시까지만 낚시하다 철수해야 될지싶습니다.
참 오늘 주력채비가 루어샾표 더블링거던가?.... 네꼬리그에만 나오더군요.
그렇게 잘먹히던 다운샷이나 스피너베이트, 지그헤드체비는 완전 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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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굵은 [배스]만 솎아 내셨네요...
요즘 햇볓이 장난이 아님니다..썬크림은 필수죠...
05.05.02. 21:41
크랭크님. 엠비님이 더 부르기 존은데...^^
요즘 가물이는 접은 건가요...... 맨날 배수만 잡으로 댕기는갑네용...
언제 날 잡아서 엠비님 배도 함 타야 되는데...^^
잘지내시고 건강하이소 ~ ~ ~^^
05.05.02. 21:57
profile image
오전 10시넘으면 아무 생각 안나던데..
어휴....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5.05.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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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56...
손맛 보시고 5짜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5.05.03. 11:08
대물 손맛 축하드립니다.
지평지가 어디있는지 한번 검색해봐야겠습니다.
한번씩 상주쪽으로 갈일이 있으니, 다음에 갈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미소]
05.05.03. 15:35
크랭크님 또 5자하셨네요~축하합니다!!![굳]
언제 물가에서 함 뵈야하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05.05.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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