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담청되었습니다!!

꽝!꽝!
그리고,또 출조~[씨익]
금요일 새벽에 나갔다가 입질한번 못받고
어제 퇴근후에 또.....
알람을 4시에 맞추고 잠이들었는데..
일어나니5시입니다.소리는 안들렸는데..[생각중]정신력이 1시간정도 도퇴된듯..
세수도 못하고 출격~

스틱베이트달고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수차례 캐스팅에 반응이 없으니까 갈등하게 되더군요.
웜으로 할껄....
그러던중 바이트~놈이 덮치고 루어가 없어지는걸 확인.라인도 따라서 쭉...
훅킹!!
그러나 손에 놈을 느끼기도 전에 쑥~나와버리는나의 스틱.
그래도 반응을 보인다.열심히..열심히...열심히..
또 왔다~

반갑다..
또,열심히.
허나 저도,같이 동행하신 형님도 하류로 내려가자로 합의.
중간에 세번째인가 만나는 동생도 합류.
43..33..23.이렇게 셋이서 지천철교윗쪽으로 갑니다.
처음 자리잡은곳에서 금호강리그로 한수합니다.

그후론 잠잠...
사진은 제거꺼밖에 없네요.

앞으로는 더러 함께 할수있을듯합니다.조행도..사진도요.[미소]
사진찍어주는 사람도 있고 좋네요..어둡게 맟춰놔서..어둡네요.
그곳에서 만날수 있는..'계현'형님,'수동'동생 반가웠습니다.[꾸벅]
또봐요 거기서..
아참 로또...
수차례 도전끝에 처음으로 5등먹었습니다..[헤헤]
저는 살때 3줄씩만 구입합니다.그래야 꼴찌가 걸려도 이득이라는 생각에..[사악]
성공한거 맞죠??[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