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늘도 출근길 조행기...

키퍼 1229

0

18
이틀정도 아침 조행기 쉬었는데 또 올라갑니다.[씨익]
오늘은 금전교 아래 핫~ 포인트를 공개할까 합니다.

금전교 아래 건너편으로 포크레인으로 싹 밀어 버려서 물가까지 접근이 쉬워 졌습니다.
지난주에 밤낚시갔다가 나뭇가지에 걸어두고온 워커를 찾아보러 가봤는데 없더군요

연안에 바짝 붙여서 잔챙이 두수하고 나오는길에 금전교아래 대박(?)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며칠전 아침 조행때 처음 가봤는데 순식간에 서너수하고 마침 한분이 내려오시길래 자리를
양보해 드렸더니 순식간에 서너수 더 뽑아내시더군요[씨익]

일단 포인트는 아래에 보이는 곳입니다.
금전교 다리에서 쬐끔만 아래로 보시면 있습니다.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설치한 파란색 파이프가 보이는 곳입니다.
내려가는 길도 나있고 공간도 적당하게 나있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연안으로 바짝 붙여 넣으면 기냥 물고 달립니다.


바로 입질이 없으면 살짝살짝 저킹을 해주면 또 물고 달립니다.[헤헤]


큰씨알은 아니지만 힘은 좋습니다.
쪼매 튼튼한 채비가 좋기는한데 스피닝대에 6파운드라인 으로도 기선제압만 잘하면
무리없이 끌어낼수 있는곳입니다.(잘못하면 수초속으로...[기절])


오늘의 핫 포인트를 쪼매더 자세히 찍어 봤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사진가운데쯤에 살짝 보이는데 물있는쪽으로 뻗어나온 수초가 있습니다.
그곳을 중심으로 아래위 아무데나 넣으면 나옵니다.[헤헤]
신고공유스크랩
18
저런 물가에도 배스가 다있군요..

저런 포인트 진짜 좋더군요..
05.06.24. 14:44
안그래도 내일 회사 출근하는 김에 대성지 갈라고 했는데..

금전교도.. 체크..

구미 지역 중요 포인트 침 좀 놔봐야겠습니다.[씨익]

정보 감사합니다.. [씨익]
05.06.24. 14:53
profile image
역쉬 키퍼님의 출퇴근길 낚시...
부러워요^^[미소]
05.06.24. 15:03
배스렉카
금정교에서 자리 양보 해 드린분,,,,
오늘 새벽에 대성지 오셨더군요,,,,, 간단하게 인사 나누고,,,, 각자 낚시 할려고 하니..
혹시 골드웜,,,,,, 이라고 하시길래....아이디 말씀드리고 정중하게 인사 나누었습니다..... 키퍼님을 아시길래.... 어떻케 아세요 라고 여쭈니.....
조행기 서두에 나온 내용을 말씀을 해 주시더군요,,,,,

안타까운것은,,,,,, 대성지 무너미.... 엄청난 괴물을 끝까지 집요하게 잡으실려고 노력을 하시는모습을 보고 ,,,, 작년 ,,, 아무것도 모르고,,, 분명 입질이고,,,
로드 들었다 놓으면,,,다시 남은 라인이 끌려들어 가는 것을 보고,,,,
분명 고기라고 믿고,,,,, 가진 웜 ,,훅 한자리에서 모두 탕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요즘 대성지 타작 모드 입니다....
배수기지만,, ,,,다소 안정이 되었는지.... 평균20마리 이상은 하고 오는것 같습니다..
낮에는 스왐프에 네꼬,,,아직 대성지 배스들이 생소한 채비라서 인지....
환장을 합니다.... 밤에는 펜슬베이트 하나면 게임 끝납니다....
모비딕 님도 한번도 아직 뵙질 못햇지요,,,,
내일 새벽 시간내서 대성지 인사드리러 가야 겠네요,,,,,

키퍼님은 데이트 신청 짜꾸 빵구 내시면,,, 정말 삐집니다[사악]
05.06.24. 15:18
배스렉카님 낼 뵙겠습니다..[씨익]

일단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대성지..

그 이후 옥계 둘러보고 출근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자갈밭 백숙집이란곳이 포인트 맞죠?[궁금]
05.06.24. 15:19
배스렉카
알겠습니다..... 모비딕님...
전 여명이 밝아 오는 시간쯤에 나가 있지 싶습니다......
커피는 제가 준비를 하도록 하지요,,,,

자갈터 백숙집 안쪽 사잇길로 들어 오시면,,,,,,, 왼쪽 만수때 논뚝방길 안쪽으로 보시면,,,, 까치색 무송이 하나 있을겁니다....그쪽으로 오십시요,,,,

키퍼님도 시간 내세요,,,,, 정말 삐집니다 [시원]
05.06.24. 15:36
뜬구름
참한 사이즈네요~
저희 집 주변은 주로 25급이 평균이라 부럽습니다[미소]
05.06.24. 16:16
키퍼
6시전에 대성지가면 커피 주시나요[씨익]
내일은 대성지 들렸다가 출근해야 겠군요...그럴라믄 쪼매더 일찍 일어 나야 되는디
늦어도 5시30분에는...[헤헤]
05.06.24. 16:18
출근길의 손맛! 좋습니다~!!![굳]
저도 좀 일찍 하루를 시작해야하는데 너무 게을러져서...[울음]
05.06.24. 16:42
profile image
옥계배스들은 키퍼님에게 잘 길들여져 있습니다...[씨익]
배스렉카님은 내일 안동가시는거 아닙니까?
05.06.24. 16:43
출근길, 퇴근길, 오며가며 손맛 보시니 좋으시겠습니다.[굳]
그리고 배스렉카님, 모비딕님, 키퍼님, 대성지에 모이셔서
재미있는 배싱 즐기셔요.[미소]
05.06.24. 17:16
profile image
아침 저녁으로 배스를 상면하시네요..
식사를 걸르지 않듯이 일상화 되신 것 같습니다[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5.06.24. 17:22
배스렉카
내일,,,깜님,,골드웜님은 안동 가실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타피님 까지...

전,,,, 이넘의 베르리가 상태가 좋지 않아 ,,저번에 노 젖는다고 고생을 좀 했더니...
엄두가 나지 않는 군요,,,,
은빛스푼님 안동 가실때,,,베르리... 실한 넘으로 잘 챙겨 가세요,,,,

저는,,,

그냥,,,,배 띄워 놓고 대성지 거늘밑에 불판 걸어놓고,,,,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쉬다가 올것 같습니다...
05.06.24. 18:29
profile image
우와 대단합니다~
전 옥계 갈때마다 꽝칩니다.
아니면 한마리..
05.06.24. 19:31
profile image
우째 그래 키퍼님은 쉽사리 잡아 내시는지
역시 부지런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옥계 배스야 기다려라 내가 간다...
금전교 하류라 눈도장 찍어 두었습니다.
옥계의 참한[배스] [굳]
축하 합니다.[꽃][꽃][꽃]
05.06.24. 19:34
배스 눈이 반짝반짝 하네요....
저런 귀여운 배스를 잡고나면 일할맛 나겠는데요...
05.06.24. 20:06
profile image
전 퇴근길.. 옥계상류에서 재미 보고 있습니다.
05.06.24. 20: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오늘도 출근길 조행기..."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깜님 4짜 장소 습격사건...
    오늘 깜님의 4짜 염장용 장소를 습격했습니다. 일딴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꺼라는 생각은 하였지만 물가에 서보니 장난이 아님니다. 벌써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이틀전 내린 비로 금호강 물이 많이 불은상...
  • 신동지는 내가 지킨다!
    새벽5시. 하지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지 이제조금 어두운편이었습니다. 세수하고 얼음생수병하나 챙겨들고 오늘도 나섰습니다. 다른데로 가려다가 흙탕물이 걷혔을까 궁금해서 또 신동지로 달렸습니다. 신동지 물...
  • 아침 7시 알람소리와 깨어!! 부랴부랴~ 장척지를 향해서 고고~ 남지IC에서 내려~ 번개지에 사람이 왔나 확인 할려구 제방으로 올라갔습니다!! 헐~ 눈에 보이는 땅콩이 2대~ 그리구 깡통1대~ 오늘 계획대로 일단 장척...
  • 배스해밀 조회 127805.11.16.18:15
    05.11.16.
    쎈배스님 삼류님.더쎈배스님 삼류님 늦게 사진올려서 미안합니다. 좋은추억 간직하며 흔적이나 남겨봅니다. 식구님들 날이 추워지니 항상 건강하셔요.
  • 지난 토요일 대전번개 출조때의 손맛을 잊지못해 마눌님과 아이들에게 일요일 아침 대청호 출조를 제안합니다. 아이들은 대찬성이었고 마눌님은 조금 찬성....[헉]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마치고 대청호로 향합니다. 최...
  • 배스뜬구름 조회 127805.09.08.01:42
    05.09.08.
    오늘 밖을 보니 가을이 느껴지면서 마음 한곳이 징~한 것이 어디론가 가고 싶어졌습니다. 벌써 가을 타나?[헤헤] 시간도 있고 청도천을 한번 가볼까 싶은데 나도배서님의 오목천 조행에서 물이 많이 불어있다고 하시...
  • 안동(수요일)
    배스삼류 조회 127805.06.10.13:13
    05.06.10.
    출발 : 2시 30분 기상... 도착 : 4시30분 (?) 낚시 시간 : 05시 00분 ~ 16시까정.. 마리수 : 9마리정도 싸이즈 : 최대 54, 최소 47... 힛트채비 : 지그헤드 & 브러쉬호그 카이젤리그 힛트 수심 : 1.5 ~ 4미터 힛트시...
  • 오후가 무르익어갈 즈음... 바람이 이끄는 대로 산호대교를 건넙니다. 햇살은 들에 산에 두꺼운 녹색옷을 입힙니다. 오로지 제방에 올라서니 풀냄새, 물냄새, 고기 비린내가 코를 자극합니다. 잔챙이 구경해 보세요. ...
  • 배스 침주기52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 일요일 정오 지나서 안심교 하류쪽에 나가보니 많은 배서분들이 금호강을 줄을 이은듯이 열심히 배씽을 하고 계시네요. 뚝에서 내려다보니 마땅한 자리가 보이지 않읍니다.그래도 어찌합니...
  • 배스맨땅 조회 127706.03.16.22:09
    06.03.16.
    비린내를 몇일 굶었다고 온몸이 쑤셔 결국... 집 나갑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번주는 시간이 없기에.... 천안논산 고속도로 주구장창 꾸준하게 비가 옵니다. 평소와는 달리 소양천이 아닌 만경강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
  • 안녕하세요. 밀린 한주간의 조행기입니다. 11월22일 번개지로 향합니다. 올해에는 얼마나 자주 갈지는 몰라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갑니다. 도착하니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으나 그래도 좋은 시간때는 아니라서 ...
  • 오늘 일기예보가 오전에는 비, 그리고 오후 부터는 날씨가 개이면서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들었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보니 번개지에 도착했네요 비는 오지 않지만 날씨가 흐려 맞은편의 번개늪 산장...
  • 배스재키 조회 127705.10.21.20:34
    05.10.21.
    비내리는 고삼지 비내리는 고삼지, 건너편에 흐릿하게 양촌좌대가 보이네요. 2005/10/21(음09/19), 비 시간 : 05:00-08:00 개황 : 저수위 리그 : 프리지그, 지그헤드, 플래쉬 미노우 조과 : 꽝 느낀점 ; 배싱하기전 ...
  • 배스배조 조회 127705.06.20.21:25
    05.06.20.
    어제...일요일은 일이 있었서 낚시를 못하는 관계로 평일날 새벽에 나갔습니다. 저번주 수요일..렁커를 네꼬로 걸어서 조기한수가끝. 토요일 다시나가봅니다. 채비를 준비하다가 지난일요일 주운웜이 보이길래 노싱커...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꽃밭... 그늘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늘에서 던지니 입질 없습니다. 양달로 나가서 그늘로 던졌습니다. ㅎㅎ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오늘도 잔행이 한 수 하고 돌아옵니다. 스왐...
  • 아레께... 그동안 워낙에 쏘다닌지라.. 집사람눈치보다가 저녁피딩타임을 앞두고 슬쩌기 나가려니... 째려봅니다.[아파] "또 어디 갈라 카는데..?" "청도.." "너무 멀다..안된다.." 찌그러집니다.. 혼난 아이처럼 풀...
  • [사진만] 깜.'s 스피너베이트 테스트 #2
    일출전... 금호강에서 봐도 멋지지 않나요? 마치 구름위에 뜬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씨익]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s 자작 스피너베이트 테스트 #2 입니다. 어제와 같은 장소... 금호강 동촌배수펌프장 건너편 ...
  • 배스북성 조회 127704.09.30.21:49
    04.09.30.
    가족여러분 추석다들 잘보내셨는지요[미소] 09/28 큰집이 화원이어서 추석날 중증님 조행기보고 가볼려고 작정하던차에 작은집(옥포) 컴퓨터 좀 고쳐달라네요. 대충 고치고보니 4시가 다 되어가네요 다시 큰집으로 갈...
  • 경호천과 낙동강 합류 지점 탐색 조행기...
    경호천에 배스가... 역시 계류 배스인지라 힘과 사이즈, 빵, 색깔이 아주 좋았습니다... 같이 동행하신 두분한테 자세한 부분을 알려 드리지 못해 아쉬운감이.. 이상 당찬Basser 조재학이었습니다.. 오늘하루도 어복 ...
  •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사진 올리는 법을 잘 몰라서 버벅대긴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4짜후반되는 녀석을 걸어서... 급한데로 폰카로 찍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시도한 네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