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050803-부동

탑워터뽕 1652

0

9

2일날 내린 비로인해 집앞금호강은 흙탕물에 굉장한 유속을 가진 금호강이였습니다.

꺽지포획을  포기하고  뭘할까? 하는찰나 친구녀석 낚시가자고 합니다.

가까운 부동지로 말입니다.

저수지도 흙탕지기는 마찬가지이나 지난번에 공략했던 채비를 생각하고 탐색해봅니다.

새물유입구쪽에 몰려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공략해봤으나 입질한번 못받고 퇴각...

직벽쪽으로 이동후 수면에 수초에찌부분을 공략해보지만 거덜따보지도않습니다.[흥]

직벽맞은편 수초지대에서 스피너베이트로 탐색 더블윌로우(은색) 스커트:화이트

여러번 탐색해보지만 숏바이트 두번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좀더 리얼하게 크랭크베이트로 바톤타치!!

숏바이트가 일어났던 부분을 어림잡아서 살짝살짝 툭툭 져킹을 줘보니 힛트가 됩니다 [하하]


부동지에선 자주 볼수없는 싸이즈

이후 공략수심층 30cm의 셀로우 크랭크베이트로 손맛을 봤습니다.



반바지입고갔더니 모기들한테 헌혈좀 당했더군요... 아직까지 무덥습니다. 휴~~

더위 조심하십시요

그럼 담에는 화랑교상황이 호전될때쯤  화랑교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9
초록뱀
손맛 부럽군요
전 오늘 플라이로 블루길 놀리다 왔는대
나두 크랭크 써바야 할듯 ....[헤헤]
05.08.04. 20:29
탑워터뽕 글쓴이
전 크랭크를 자주 써보는데 조과도 좋더군요.
미노종류를 전부 수장시켜버리는바람에 [헤헤]
05.08.04. 21:07
탑워터님두 크랭크 매니아시군요...

지금이 크랭크 피크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역시 요즘 크랭크에 빠져있구요..

얼마전에 보셨죵...크랭크로 안동 5짜 한사진...



이상하게 자꾸 자랑하고 싶네..[사악]
05.08.04. 21:18
뽕님과 오이야님의 막상막하 염장성..[씨익]
05.08.04. 22:55
염장으로 인한 열로 이더운날씨 무사히 견디시기 바랍니다...[씨익]....
05.08.05. 01:20
뜬구름
역시 자주써야 조과가 있나봅니다.
배스 좋습니다[굳]
05.08.05. 01:48
profile image
부동지 소식 간만에 접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금호강은 한참 있어야 안정될 것 같네요.
05.08.05. 09:51
저도 요즘은 스피너베이트로 무식하게 탐색하다가....
입질이 없으면 서스펜딩 미노우나 크랭크 베이트로 공략합니다.
크랭크베이트......낚시대 끝으로 전해지는 작은 진동과....히팅때의 짜릿함.....
배스 땟깔 좋습니다...[굳]
05.08.05. 11:04
angler
저두 크랭크 요즘 잘 사용합니다
손맛이 두배, 언제 탑워터뽕님 오이야님,

크랭크 노하우좀 꺼내심이 어떨런지요
깊은손맛 축하드립니다
05.08.06. 06: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씽커의 변화는 무죄
    요즘들어 배싱을 하는중 제가 사용하는 리그를 궁금해 하시는 터에 짧은 경험으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가 소지하고 있는 싱커는 루어# 에서 구매한 것으로 단순구입구객임을 밝히며 여러 시장을 둘러봐도 그곳밖에 ...
  • 루어잡지 돈 주고 사다
    이렇게 올려 도 되는 지 안되는 건지.. 어째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혹 거시기 하면 골드웜님 삭제해주세요[꾸벅] 처음으로 돈주고 잡지를 샀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스폰서가 많지않아 폐간들이 ...
  • 백야야,,백야야,,
    배스susbass 조회 123305.07.31.19:32
    05.07.31.
    백야지(용계저수지) 가는길~~~~~~~ 중부고속도로 이용시 음성IC에서 금왕으로 진행후- 금왕읍내 다리하나를 건너기 직전- 운동장 방향으로 우회전후- 2km 직진하면 일방통행같은 언덕-백야지 제방. 포인트는 중상류 ...
  • 어제의 출조예고대로 사일지, 봉정 나들이에 다녀왔습니다. 골드웜이 이쪽 포인트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나도배서님께 가이드부탁을 드렸는데, 다른분들도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나도배서님 차에 mk님, 빤스도사님,...
  • 꽃밭에 앉아서...
    ||0||0사진은 좀 지난 꽃밭입니다. [미소]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밤새 일하고 봉정도 못가고...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점심시간 꽃밭으로 갑니다. 들이대는 곳은 역시 그제, 어제의 그 자리... 헉. [뜨아] 그런데.....
  • 오늘은 원래 계획은 중증님과 보트시승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게다가 훅크선장님께서 출근전 잠시 놀러 오신다고 하시길래 꽃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건만.... 며칠간의 아침조행이 피곤했다는 핑계로 인해 눈...
  • 금요일 점심시간 우리 공장 헬쓰장에서 땀좀 빼고 사무실 돌아와서 골드웜 접속했더니 2%님 쪽지.. "전화가 안되네요~ 전화 한통 부탁합니다. 꽝 면해야죠 ~^^" 후크선장님이 조행기 올리셨던 다산 못골 보팅 가자고 ...
  • 배스 조회 121005.08.13.23:55
    05.08.1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나홀로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골드웜님은 극구 만류하고 나서고... 그러나 마땅찮아서... 대물의 기대감이 있기에... 다시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주진교 도착하니 4시 30분경... 아직 날이 어...
  • 8월 12일 금요일 회사 입사 동기와 함께 간만에 낚시 하러 갑니다. 물론 이친구도 낚시대 사게 만든 장본인이 접니다...[흐뭇] 목적지는 오로지로 정하고 출발하다가 옥계를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살짝 내려가서 ...
  • 고삼저수지 소개 (3)
    새벽 안개를 헤치고 도착한 용인끝자락 이면서 안성에 소재한 고삼지를 세번째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휙][씨익] 기타 동호회에서나 자료에서 많이 올라온 관계로 골드웜 스타일로 소개하겠습니다 가는길은 원체 유명...
  • 혀기님..파스 붙이세요.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써봅니다. 에효.. 이번주는 좀 쉬려했는데, 토요일 '혀기'님께서 전화를 주시더군요. 별일 없으면 안동좀 가자고요.. 요즘들어 안동 조황이 별로라.. 극구 반대(? 사실 별로 할일이 없지만도....
  • 오랜만에 배싱
    배스북극성 조회 128405.08.14.23:32
    05.08.14.
    오봉지 노을... 안녕하세요 토요일 저녁 오랜만에 BJR모드로 들어간 북극성 그날의 퇴근과 다음날의 휴식을 보장받고... 오랜만에 오봉지 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달라저 있습니다 스팅커에 노싱커로 ...
  • 2%님, 건달배스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빤스도사님, 후배녀석... 고속도로를 달려 물살을 헤치고 도착한 봉정... 나도배서님께서 먼저 와 계십니다. 나도배서님과 인사하고 캐스팅 할려는 찰나 역시 주인을 알아보...
  • 이번 작업은 가이드 달기에 대해 쓰려했습니다만... 우째우째 하다보니 시간만 흐르고... 그냥 나머지 다 뭉뚱구려서 대충 적어볼까 합니다. [미소] 우선, 지난번 작업 이후의 내용들, 간단한 사진으로 때우고... [씨...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아무튼 일단 전에 잠깐 말씀드린대로 토요일 새벽에는 매제와 함께 단둘이 송전저수지로 향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매제는 2수를 했답니다. 씨알은 2~30급이었으나 기뻐하던 얼굴표정. ...
  • 참한[배스]기다리다가...[기절] 참한~조행기 올리려고 다니기는 다녔는데...(항상 팔달교 상,하류) 오랜시간 한곳에서 사냥하다보니 이넘들이 나를 느끼나 봅니다[헤헤] 그래서...... 어제 시골에가서 한번 구웠습니...
  • 배스 조회 135705.08.15.22:34
    05.08.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출조전 조행기의 제목을 결정했습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늘은 최대한 많은 배스를 특사로 훈방하자고... [씨익] 이름하여 '광복절 특사' [푸하하] 오늘 새벽은 꽃밭으로 나서보았...
  • 그땐 왜 몰랐을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었는데
    말복도 지나고 처서가 되면 곧 가을이 오겠지요. 더워서 힘들었지만 막상 여름이 갈때가 되니 조금 섭섭합니다. 여름철 가장 즐거운 일중 하나인 밤낚시를 갔습니다. 9시 30분쯤 집에서 나와 동촌배수장 옆으로 갔는...
  • 댕겨 왔습니다.
    휴가 다냐 왔습니다. 짧지만...바쁘게 다녀 왔습니다. 첫째날, 새벽에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봉정과 사일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장을 잠시 본 후..간단하게 세차도 해주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 위천으로 출발..도...
  • 즐거운 연휴들 보내셨나요... 이틀 연휴를 즐기고 나니 점방일땜시 조행기 올리기도 힘드네요... 토요일밤은 에어복님 보트수리하느라 라떼르베이커리옆의 공원에서 저녁에 땀좀 흘린후.. 집에 귀가하자마자 내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