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최상류 포인트 탐방

8월 15일 신갈 한가로운 배싱 사진입니다







며칠전 다녀온 고삼을 오늘에야 올립니다

뭐가 그리 바쁜건지 낚시도 못가고 잠깐씩 댓글만 올리다가

뒤 늦은 8월16일 고삼지 조행  입니다




용인에서 안성쪽 도로를 타고 가다 고삼 표식 보고 1시방향으로

내려서면 다시 10시방향 성 유턴을 해야하는곳에 표지판입니다






상류쪽 에 포진해 있는 포인트 두군데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두시간여 만에 돌아와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포인트가 풍부한 관계로 서너군데 서 10여수를 하게되었습니다





직벽 포인트  



잔돌이 형성되어 수심2m내외이기에
프리지그로 나온배스입니다











직벽 에서 나온 배스










조적 을 새로 쌓아놓은 포인트입니다










조적에서 나온배스














최상류포인트 여기까지는 잘안올라오시는 듯 합니다
전기줄이 가로질러 있는 마지막을 지나서 녹조와 물이 만나는 곳이 포인트입니다












최상류에서 나온배스

뒤로 보이는 나룻배가 갑자기 포인트를 긁고 지나가서


그후 포인트 박살[헉]










침입자들~~~~~~~~










최상류 밑 포인트
여기는 배스 밭입니다
뭘 넣어도 나옵니다
마릿수 손맛은 확실합니다









나온배스들














짧게 다녀온 고삼지이지만 나룻배싱에 매력에 빠져서 당분간    ~~~~~~~~~쭉~~~~~~~고삼지 탐방을 해야겠습니다

경기권에 계신 배서님들에 보팅 배싱을 경험  할때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땅콩을 사서 유용하게 계속 띄울때도 마땅치 않고~~~~~
어째든 간편하게 가서 보팅경험을 위해 고삼을 계속 탐방하려합니다

어느분 말씀에


워킹3년 이면   보팅 1년이란 애기를 하시더군요

그만큼 다양한 폐턴을 할 수 있다는 얘기이죠







이상 앵글러 였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