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활쏘기가 되었어야 했는데... 오늘 kbs뉴스에 나올듯 합니다.
참 말로 다 못하고 속앓이 끙끙한 세월이 8년입니다.
지독하고도 찐득찐득한 어느 늙은 양아치 한사람의 괴롭힘
궁도장은 위험한 활과 화살을 다루기 때문에 안전문제에 매우 민감하고
회원간에 그런 안전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경고 출입정지 퇴장 등의 명령도 하게 되는데
활화살 집어던지고
머리끄댕이 양손으로 잡아 흔들고
멱살잡고
심판책상에 활화살 집어던지고 등등으로 제명시켰더니
잠긴문 못열어 안달이나서는
울타리넘어와서 대회방해로 업무방해 판결.
전총무에게 폭행 판결 2차.
3차로는 전총무에게 입에담지못할 욕설로 모욕 판결.
그리고 4차와 5차가 바로 작년까지 총무였던 저가 주인공입니다.
2020년 5월29일
코로나 열체크에 38.5도가 나와서 공익으로 부터 출입을 제지당했는데도
니가뭔데 하면서 그냥 들어옴.
항의하는 저를 앞에두고 태연히 활화살 당기길래 화살 쳐냈더니
목덜미 잡아 눕히고 올라타고 등으로 상해.
2020년 6월30일
활 한순 쏘고 화살 주워오는 타이밍에
여느날 처럼 잔디깍기 두세바퀴 돌고 돌아오는길에 보니
화살을 세발이나 이미 저를 향해 발사.
네번째 화살도 마저 당기려는데 직원이 제지.
이걸로 특수협박죄 판결을 받고
항소하여 정식재판. 원심유지.
고등법원항소 기각되고
민사소송으로 전향하여 위자료청구 승소.
천만원쯤 받아야 할 돈이 있는데.
올해 국궁장이 3년만에 문을 다시 열었더니 그 악질이 또 출입합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방송에 제보.
오늘 취재 다녀갔고
저녁 9시 kbs뉴스에 나올듯 합니다.
모자이크없이 그냥 얼굴 다 내보내도 된다고 했습니다.
공공의 이익이 목적이니 떳떳하다 생각합니다.
사적감정없이
총무라서 타겟이 되었고
총무를 그만두면서 내선에서 일단락 시켜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니까.
석적활터에서 4년째고생고생 하던 말못할 이유들
그동안 얼마나 시달리고 괴롭힘을 당했던지...
이제 그울분이 오늘 뉴스로 씻겨나갈지.
좀더 해줘야할지.
판가름이 나겠죠.
인권의 범위가 어디까지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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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니 사람들이 다내맘같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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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고생이심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