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고삼 크랑크 배이트

angler 1742

0

16


오늘은

고삼에 학교의자가 허리를 아프게 하는것 같아 해변에 썬텐의자로 [씨익]

바꿔 엽기모드로 낚시를 하는 나태배싱 입니다[헤헤]









크랑크 배이트는
느리게 움직이는 약한놈을 선호하는 배스들보다
최고에  에너지로  최고에 포만감을 느끼게 할수있는
무기일수 있습니다

내장된 레틀과 빠른 속도로 부상하는 활성도를 자극하는
것으로 플로팅이냐 싱킹이냐 서스펜딩이냐에 따라
조과가 좌우되는것 같습니다




어탐기를 이용  어느층에 있느냐를 파악한후 골라서 하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할수있는 방법이

캐스팅후 최대한 천천히 감아주다 보면  둔탁한 입질이 오게되더군요


선수들은 전용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스피닝 ML로드 액션 정도면


그냥 감아만 줘도 덥썩 ~~~~~물더군요












오전 늦게 고삼지을 향해 출발하여
엄청 많은 나룻배와 포인트 파괴로 똑 같은 채비를 쓰면
손맛도 못볼것 같아 크랑크 배이트를 선택
10여수에 손맛을 본후 돌아왔습니다











배스에 대한 궁금중은 계속 되어만 가고 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앵글러님 자세가넘편하게
낚시하시는거같습니다[미소]
05.08.21. 23:23
귀족나태배싱이네요...[씨익]
편안한의자...[굿]
05.08.21. 23:36
앵글러님은 항상 많이 잡으시네요 [바카스] 드시고힘네세요
05.08.21. 23:38
profile image
다른 사람들이 못 잡을때 잡는 분이 진정한 고수 이십니다...[굳][씨익]
저는 하이팩 의자 바퀴만 없애고 땅콩보트 의자로 사용합니다...정말 편하죠...빙글빙글 회전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 높이 조절도 되고...[씨익]
05.08.22. 00:12
배스에 대한 궁금중은 계속 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말...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대사인데요...[궁금]

어디서 나오더라........

아....어디서 나오더라...


참 이젠 날씨를 보니
드디어 크랭크의 계절이 오는것 같습니다[굳]

05.08.22. 01:00
크랭크 베이트 참 매력적인 루어죠.
angler님은 이미 근접하기 힘든 고수의 반열에 들어서신 듯합니다.
05.08.22. 01:22
보트가 진짜 널찍하네요..[굳]

땅콩보트에 대체 어떤 의자를 달아야할까 때문에 일주일 고민했었는데..[쳇]

그냥 아무 의자나 턱하니 올려놓으면 되는군요..[씨익]

그런데 첫번째 사진을 보고나니

장비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 되어만 가고 있습니다[헤헤]
05.08.22. 08:09
부럽습니다.
나태배싱.....[부끄]

수고하셨습니다[바카스] 1병 드세요~~
05.08.22. 09:35
profile image
크랭크베이트는 몇번 사용해 봤습니다만.
배스가 없는 곳에서 사용해서 그런지 꽝입니다.
편안한 자세로 크랭크베이트로 하신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5.08.22. 09:48
profile image
나태배싱..

싸부님이신 운문님께 배운 저의 필살기죠..

전 도보중에 주로 사용합니다...
05.08.22. 11:09
profile image
나태배싱의 길로 입문하시는 앵글러님...

반갑습니다....

골드웜네의 나태배싱족들 무지 많습니다. 수다배싱 혹은 귀차니즘배싱선수들...
05.08.22. 15:17
angler
나태배싱에 원조시라는 말씀 대구동생한테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볼참에~~~~~~~~~

그냥 잘~~~~~~~~~~~~~이 생각나서리 [헤헤]
05.08.22. 15:30
와~ 부럽습니다 나룻배 보팅~ 나는 크랭크베이트로 계속해봐도 잘 안물던데..

역시 손맛은[굳]이었겠습니다
05.08.22. 18:37
angler님 저를 생각하여 전화도 주셨는데 동행 출조가 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꼭 한 번 angler님과 고삼지을 같이 출조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허락을 하여주지 않는군요.

전화 주신 날 신갈저수지는 바람에 파도까지 꼭 서해안 바닷가를 연상 시켰습니다.

저도 신갈저수지에서 땅바닥에 엉덩이 깔고 않아 포인트 이동할 생각도 하지 않고 채비를

교환 할 생각도 없이 나태배싱 하였습니다.

angler님과 빠른 시간에 동행출조가 되길 기다립니다.

05.08.22. 19:40
profile image
여유있는 배싱~
나룻배에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크랭크베이트달고
살살살 끌어주다가 덜컥 크아~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편안하이 저까지 기분 좋습니다.[꽃][꽃]
05.08.22. 20: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고삼 크랑크 배이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지난 20일 야간 배싱이 있었습니다. 전 오후 7시부터 물소리 바람소리 포인트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다운샷 채비로 곳부리에서 한두번 캐스팅합니다. 이내 끌려나오는 3학년 [배스] 7시 ...
  • 대물 배스 ㅡ.ㅡ
    제가 잡은건 아니구요 저희 클럽 분이 잡으신건데 날씨도 좋고 싸이즈도 좋아서 꼽사리로 한방 찍었습니다 핫덕에 나온 렁커 배스입니다
  • 홍천 굴운리에 굴운 저수기가 빅베스가 자주 출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대하던 첫수를 기대하며 홍천으로 악셀레이터를 밟았습니다.. 수초가 적당히 발달되어있고 직벽도 있고 루어 동영상에서 보던 포인트(?)를 발...
  • 일요일 어디로 갈 것인가를 고민고민하다가 집중호우속에서도 물색이 맑은 그 곳인 초동지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전날.. 2%와 백수님이 속한 TBW의 정기출조라고 하여 동반출조를 권유받아서나 새벽 3시 출발이라...
  • 아침에 눈을 뜨니 하늘이 너무 푸르네요. 그제, 어제 내린 비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고 또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씨익] 원래 나갈 생각이였으면서.. 연이어 비가 많이 왔기에 강...
  • 고삼 크랑크 배이트
    오늘은 고삼에 학교의자가 허리를 아프게 하는것 같아 해변에 썬텐의자로 [씨익] 바꿔 엽기모드로 낚시를 하는 나태배싱 입니다[헤헤] 크랑크 배이트는 느리게 움직이는 약한놈을 선호하는 배스들보다 최고에 에너지...
  •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가입하고 처음 글을 올리네요 아이디를 보면 알듯이 현역입니다 어제는 신포리에서 보팅을 하였습니다 비온후 날씨가 제법 서늘한것이 가을분위기가 났습니다 녹조는 여전하여 입질이 미약하고 ...
  • 배스不賣香 조회 123205.08.21.21:50
    05.08.21.
    옥계천 상황이 안좋아 일찍 남계지로 출발.. 남계지 제방 - 꽝. (다들어디로 갔을까요?) 바리 걸어서 두만지로 향합니다. 두만지는 역시 제방에 바짝 붙이면 나옵니다.(어르고 달래서 2마리 잡고 철수) 신유장군 유적...
  • 배스코난 조회 119905.08.21.21:01
    05.08.21.
    일요일아침 7시 잠자는 아들놈들 깨워 옥계수로에 갔습니다 키퍼님의 옥계수로 포인터 안내를 참고로 외국인 전용단지 다리밑에 첫캐스팅 계속 꽝입니다 상류쪽으로이동 금전동입구에서 큰버드나무끼고 좌회전 멀리 ...
  • 몇칠전 김천 개령에 놀러 갔다가 매형이랑 사촌형님이랑 소류지 탐사를 갔었습니다. 온통 포도밭 천국인지라 .. 현지인이신 매형이 안계시면 소류지 찾는것조차도 힘들뻔 했어요^^ 황계동에서 개령면사무소를 지나서 ...
  • 밀린 조행기 숙제 힘들군요.. 하루에 두 편이나 쓸려니..[울음] 알람은 새벽에 맞춰둔 시간에 울렸지만 도저히 몸이 움직이질 않는군요.[기절] 이틀연속 4시 기상은 무리인가봅니다. 뒤척뒤척거리다가 6시에 겨우 움...
  • 은빛스푼님 땅콩보팅 번개에 반사적으로 손을 들긴 들었는데 4시에 일어나보니 비가 장난아니게 쏟아집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은빛스푼님께 전화드려서 뭐하시나 여쭤봤더니.. "김밥사고 있는데요.." [기...
  • 배스goldworm 조회 136405.08.20.23:14
    05.08.20.
    오늘(토요일) 새벽. 엄청나게 들이붓는 비를 보고는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느즈막히 일어나 애들 병원 다녀오고 안경맞춰주고 칼국수 한그릇까지 뚝딱하고는 후배네 카센타에 앉아있는데, 깜님으로부터 전화가 옵...
  • 고삼 최상류 포인트 탐방
    8월 15일 신갈 한가로운 배싱 사진입니다 며칠전 다녀온 고삼을 오늘에야 올립니다 뭐가 그리 바쁜건지 낚시도 못가고 잠깐씩 댓글만 올리다가 뒤 늦은 8월16일 고삼지 조행 입니다 용인에서 안성쪽 도로를 타고 가다...
  • 경남에서 횡재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웃골에서 첫배스한 후배와 45급한 훅크선장 18일 봉정에서 2%님과 배스낚시하고 라테르에서 맛있는 아구매운탕에 점심대접받고 구미로 가서 중학교에 우리학교 홍보 하고 3시쯤 울산 범서 선바...
  • 비온 후 맑아보이는 창가에 현혹되어 나선... 꽃밭... 어제 내린 비때문인지 물색이 탁하고 조황도 영 아니올시다더군요.... 꽝이 아니라는 증명을 해준 이녀석과 아쉽게도 골드웜출연을 거부한 녀석.. 겨우 2수하고 ...
  • 비온 후 오목천...
    어제 이곳 저곳에서 억수로 많은 비가 내려서.. 아침에 낚시가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 줄기차고 힘차게 울리는 모닝콜에도 그대로 누워 있었습니다. 5분뒤 다시 울리는 모닝콜.. 그래 한번 나가보지머... 옷을 주...
  • 골드웜 고수님 방갑습니다. 어제 약속한데로 금일 아침 홀로 옥계천에 다녀왔습니다.[흐뭇] 전일 오후 퇴근후 설레는 마음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가[어질] 정확하게 05시 30분에 출발 하였습니다.[씨익] 아침...
  • 며칠 전부터 청도천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을 거 같단 생각에 북숭이님과 조나단님을 꼬셔 두었습니다. 오늘(시간상으로는 어제지만) 저녁에 일단 약속을 잡아 두었는데... 일기예보에는 비가 계속 등장하고, 점심시...
  • 친구 만나러 가는 길........[흐뭇] 후덥 치근하고 무더운 여름 오후 날씨도 덥고 불쾌지수만 올라가고......[버럭] 어디 시원하고 조용한 곳을 생각 중에......[생각중] 전에 한번 들린 왜관 평복지가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