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조과
아침에 눈을 뜨니 하늘이 너무 푸르네요.
그제, 어제 내린 비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고 또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씨익] 원래 나갈 생각이였으면서..
연이어 비가 많이 왔기에 강계에선 그냥 확인만 하고 저수지에서 하기로 작정하고,
오늘 코스를 "부야지->청도월곡휴게소->청도여고->소라교->지슬지"로 정하고 출발....
경산에서 청도를 넘어가는 고개를 넘으면서도 때이른 가을의 내음을 만끽합니다.
주위 풍경에 취하며 달리다 어느덧 부야지에 도착하니 예상대로 물이 너무 많이 불어있어서 뚜벅이로는 하기에 역부족인 것 같아 조나단님께 얘기하니 이동명령이 떨어집니다.
월곡휴게소는 지난 2,3주전쯤 아주 더운날, 배스의 활성도도 아주 떨어져 있을때 한낮의 찌는 더위와 작열하는 태양아래서도 조과가 있던 곳이기에 제가 억지로 코스에 넣은 곳이고 배서들의 손때가 안탄곳이기에 강추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목적지에 가기전의 마을 입구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해서 금호강리그로 채비후, 강변으로 내려갈려고 하니 길이 없어졌습니다. [헉]
사진은 주차장에서 찍은 것입니다.
비때문에 수풀도 장난이 아니고해서 결국 옆집 마당을 통해 내려가 유속이 없는 한지점을 포인트로하고 약간 상류로 올라가 캐스팅할 자리를 잡았는데 유속이 정말 빠릅니다.
그래도 캐스팅후 포인트로 살살 끌어서 안착 시키고 액션을 주니 평상시엔 지면이였고 수초지역이라서 그런지 밑걸림이 생깁니다. 그래도 다른지역보단 그 부분이 포인트라 여겼기에 2번째로 안착시키고 액션을 살짝줬는데 수초에 의한 밑걸림이라고 생각이 들어 수초에서 살짝 탈출시킬려고 할때 뭔가의 느낌.
입질음을 파악하고 여유줄을 감으면서 힘차게 훅킹.!!
걸었다.
발버둥 치는 힘찬 배스, 수초로 파고 들면서 머리를 쳐 박습니다.
순간 줄의 장력을 유지시키면서 릴링과 동시에 하류로 물흐르는 방향으로 해야 수초에서 끌어내기가 수월하다고 판단했기에...재빨리 뛰었습니다.
몇번의 드랙 째지는 소리. 얼마만이던가!
살짝 보이는 배스의 몸을 보는 순간
기록갱신!!5짜!!
심장의 맥박이 빨라지네요. 이놈은 꼭 랜딩시켜야 하는데...
행여나 줄이 터질까 드랙을 더 풀고 릴링. 이어지는 바늘털이 ... 휴~~
랜딩후 집는 순간 5짜다!! 내게도 드디어!!!
그런데. [헉]
카메라를 안가져 왔습니다. 휴대폰도 차안에 두고...
조나단님은 저멀리 주차장에 있고..[울음]
짧은거리로 이동하다 수풀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옆의 제방을 거의 기어올라가듯이 해서 이동합니다.
한손은 로드, 한손엔 배스를...
정말 무거웠습니다.
여하튼 차에까지 도착하니 조나단님의 입이 벌어지네요.[흐뭇]
주차장에 눕혀 놓으니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계측합니다.
줄자로 재어보니 입벌리고 52..[흐뭇]
근데, 사진을 찍기 위해 입을 다물리고 찍으니 또 48이네요...[울음]
개인기록 타이...
제겐 마의 48입니다. 세번째...
중증님께 전화해서 몇으로 봐야 하냐고 물으니 그래도 런커라면서 축하해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꾸벅]
그래도 완전한 5짜가 될때까지 아직은 4짜조사입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놈이 올라와 줘서 기분은 째집니다.
다시 내려갈 엄두가 안나 배스에겐 미안하지만 다이빙을 시켰습니다.
채비를 준비하는 조나단님께도 진입이 어렵다고 설명하고 빠른 시간에 다시 올것을 약속하고 약 5분거리의 청도여고로 이동하니 정말 유속이 장난이 아닙니다.
몇번 던지고는 조나단님과 합의후 소라교로 이동합니다.
소라교 가는 도중 철교 아래입니다.
소라교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이놈이 반깁니다. 아주 작은새인데...
다리아래 연안으로 아까의 그 채비로 캐스팅, 바로 4짜 초반의 배스가 또 반기네요.
이놈도 힘을 얼마나 써대는지...이쁜놈 [쪽]
몇수 더하고 자리 이동중 다리위에서 누군가가 저를 부르십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새벽배스님께서 처가에 오셨다가 저희를 발견하셨다네요.
항상 음식을 가리시는 새벽배스님...[외면]
저희들이 준비한 음식은 절대 입에도 대지 않는 아주 미운 분입니다.[사악]
처가가 가까이라서 맛난것 많이 먹었다면서 거절하시네요.
혼자만 맛난것 먹구...[흥]
그래도 가실땐 웜을 듬뿍주시고 가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꾸벅]
몇번 더 하다가 처음 가는 곳이기도 하는 오늘의 목적지인 지슬지로 향합니다.
집에서 출발전 위치 확인하고 올드보이님과 깜님, 건달배스님의 조행기를 보았기에 길은 찾기 쉬웠습니다.
약 30여분 달려서 산중턱에 자리한 정말 깨끗한 풍경이 아름다운 지슬지에 도착.
제방에 주차후 못을 훑어보니 포인트 잡기가 힘듭니다.
제방엔 너무 조용하고 해서 상류로 이동하니 상류로의 길은 비포장 오솔길...
도저히 주차가 불가해서 다시 후진으로 하다가 간신히 차를 돌려 다시 제방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한수해야지 하는 마음에 네꼬로 했지만 조용...
다른분들은 보팅을 했다지만 배를 펼치고 띄우기도 힘들것 같던데 다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할수없이 오면서 본 하천에서 꺽지라도 한수하려고 철수합니다.
오는길가의 과수원의 사과가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꺽지 얼굴보려고 도로변에 주차시키고 하천에 내려갔지만 물이 너무 차고 유속이 너무 빠르고 해서 철수합니다.
오면서 청도천의 고평교에 잠깐들렀더니 바람이 많고, 차고해서 소라교로 다시 이동.
몇번의 캐스팅후 날이 어두워 지길래 채비를 정리합니다.
오늘 하루는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바람, 차가워지기 시작한 하천.
그리고 살찐 배스, 개인 타이...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그제, 어제 내린 비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고 또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씨익] 원래 나갈 생각이였으면서..
연이어 비가 많이 왔기에 강계에선 그냥 확인만 하고 저수지에서 하기로 작정하고,
오늘 코스를 "부야지->청도월곡휴게소->청도여고->소라교->지슬지"로 정하고 출발....
경산에서 청도를 넘어가는 고개를 넘으면서도 때이른 가을의 내음을 만끽합니다.
주위 풍경에 취하며 달리다 어느덧 부야지에 도착하니 예상대로 물이 너무 많이 불어있어서 뚜벅이로는 하기에 역부족인 것 같아 조나단님께 얘기하니 이동명령이 떨어집니다.
월곡휴게소는 지난 2,3주전쯤 아주 더운날, 배스의 활성도도 아주 떨어져 있을때 한낮의 찌는 더위와 작열하는 태양아래서도 조과가 있던 곳이기에 제가 억지로 코스에 넣은 곳이고 배서들의 손때가 안탄곳이기에 강추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목적지에 가기전의 마을 입구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해서 금호강리그로 채비후, 강변으로 내려갈려고 하니 길이 없어졌습니다. [헉]
사진은 주차장에서 찍은 것입니다.
비때문에 수풀도 장난이 아니고해서 결국 옆집 마당을 통해 내려가 유속이 없는 한지점을 포인트로하고 약간 상류로 올라가 캐스팅할 자리를 잡았는데 유속이 정말 빠릅니다.
그래도 캐스팅후 포인트로 살살 끌어서 안착 시키고 액션을 주니 평상시엔 지면이였고 수초지역이라서 그런지 밑걸림이 생깁니다. 그래도 다른지역보단 그 부분이 포인트라 여겼기에 2번째로 안착시키고 액션을 살짝줬는데 수초에 의한 밑걸림이라고 생각이 들어 수초에서 살짝 탈출시킬려고 할때 뭔가의 느낌.
입질음을 파악하고 여유줄을 감으면서 힘차게 훅킹.!!
걸었다.
발버둥 치는 힘찬 배스, 수초로 파고 들면서 머리를 쳐 박습니다.
순간 줄의 장력을 유지시키면서 릴링과 동시에 하류로 물흐르는 방향으로 해야 수초에서 끌어내기가 수월하다고 판단했기에...재빨리 뛰었습니다.
몇번의 드랙 째지는 소리. 얼마만이던가!
살짝 보이는 배스의 몸을 보는 순간
기록갱신!!5짜!!
심장의 맥박이 빨라지네요. 이놈은 꼭 랜딩시켜야 하는데...
행여나 줄이 터질까 드랙을 더 풀고 릴링. 이어지는 바늘털이 ... 휴~~
랜딩후 집는 순간 5짜다!! 내게도 드디어!!!
그런데. [헉]
카메라를 안가져 왔습니다. 휴대폰도 차안에 두고...
조나단님은 저멀리 주차장에 있고..[울음]
짧은거리로 이동하다 수풀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옆의 제방을 거의 기어올라가듯이 해서 이동합니다.
한손은 로드, 한손엔 배스를...
정말 무거웠습니다.
여하튼 차에까지 도착하니 조나단님의 입이 벌어지네요.[흐뭇]
주차장에 눕혀 놓으니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계측합니다.
줄자로 재어보니 입벌리고 52..[흐뭇]
근데, 사진을 찍기 위해 입을 다물리고 찍으니 또 48이네요...[울음]
개인기록 타이...
제겐 마의 48입니다. 세번째...
중증님께 전화해서 몇으로 봐야 하냐고 물으니 그래도 런커라면서 축하해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꾸벅]
그래도 완전한 5짜가 될때까지 아직은 4짜조사입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놈이 올라와 줘서 기분은 째집니다.
다시 내려갈 엄두가 안나 배스에겐 미안하지만 다이빙을 시켰습니다.
채비를 준비하는 조나단님께도 진입이 어렵다고 설명하고 빠른 시간에 다시 올것을 약속하고 약 5분거리의 청도여고로 이동하니 정말 유속이 장난이 아닙니다.
몇번 던지고는 조나단님과 합의후 소라교로 이동합니다.
소라교 가는 도중 철교 아래입니다.
소라교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이놈이 반깁니다. 아주 작은새인데...
다리아래 연안으로 아까의 그 채비로 캐스팅, 바로 4짜 초반의 배스가 또 반기네요.
이놈도 힘을 얼마나 써대는지...이쁜놈 [쪽]
몇수 더하고 자리 이동중 다리위에서 누군가가 저를 부르십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새벽배스님께서 처가에 오셨다가 저희를 발견하셨다네요.
항상 음식을 가리시는 새벽배스님...[외면]
저희들이 준비한 음식은 절대 입에도 대지 않는 아주 미운 분입니다.[사악]
처가가 가까이라서 맛난것 많이 먹었다면서 거절하시네요.
혼자만 맛난것 먹구...[흥]
그래도 가실땐 웜을 듬뿍주시고 가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꾸벅]
몇번 더 하다가 처음 가는 곳이기도 하는 오늘의 목적지인 지슬지로 향합니다.
집에서 출발전 위치 확인하고 올드보이님과 깜님, 건달배스님의 조행기를 보았기에 길은 찾기 쉬웠습니다.
약 30여분 달려서 산중턱에 자리한 정말 깨끗한 풍경이 아름다운 지슬지에 도착.
제방에 주차후 못을 훑어보니 포인트 잡기가 힘듭니다.
제방엔 너무 조용하고 해서 상류로 이동하니 상류로의 길은 비포장 오솔길...
도저히 주차가 불가해서 다시 후진으로 하다가 간신히 차를 돌려 다시 제방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한수해야지 하는 마음에 네꼬로 했지만 조용...
다른분들은 보팅을 했다지만 배를 펼치고 띄우기도 힘들것 같던데 다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할수없이 오면서 본 하천에서 꺽지라도 한수하려고 철수합니다.
오는길가의 과수원의 사과가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꺽지 얼굴보려고 도로변에 주차시키고 하천에 내려갔지만 물이 너무 차고 유속이 너무 빠르고 해서 철수합니다.
오면서 청도천의 고평교에 잠깐들렀더니 바람이 많고, 차고해서 소라교로 다시 이동.
몇번의 캐스팅후 날이 어두워 지길래 채비를 정리합니다.
오늘 하루는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바람, 차가워지기 시작한 하천.
그리고 살찐 배스, 개인 타이...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북숭이님은 너무 잘 잡으시는것 같습니다. [굳]
전 오늘도 연경지에서 건달배스님과 에어복님, 딸기나무님과 꽝쳤습니다. [부끄]
다꽝~ 단무지 였습니다. [씨익]
개인기록 타이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전 오늘도 연경지에서 건달배스님과 에어복님, 딸기나무님과 꽝쳤습니다. [부끄]
다꽝~ 단무지 였습니다. [씨익]
개인기록 타이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05.08.22. 00:20
청도 하늘이 파아란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벌써 가을이라니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나이가....[울음]
그래도 힘좋은 가을 배스 만날 생각하면 다시 기운이 납니다...[씨익]
개인기록 타이하신것 축하드립니다..[꽃]
벌써 가을이라니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나이가....[울음]
그래도 힘좋은 가을 배스 만날 생각하면 다시 기운이 납니다...[씨익]
개인기록 타이하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5.08.22. 00:21
타이기록 축하드립니다[꽃]
갑자기 계절이 바뀌는 느낌입니다...
밤에는 쌀쌀한게.....대물시즌이 다가오는 느낌[씨익]
가을에는 꼭 런커하세요...
갑자기 계절이 바뀌는 느낌입니다...
밤에는 쌀쌀한게.....대물시즌이 다가오는 느낌[씨익]
가을에는 꼭 런커하세요...
05.08.22. 00:29
요즘은 거의 오짜 잡기가 참 힘든것 같습니다
북숭이님은 오짜라고 봐도 누가 태클 걸사람 없을겁니다...[굳]
오늘 저도 부야지로 갈려고 했으나
갑자기 차를 돌려 초동지로 데이트 갔다 왔습니다
북숭이님은 오짜라고 봐도 누가 태클 걸사람 없을겁니다...[굳]
오늘 저도 부야지로 갈려고 했으나
갑자기 차를 돌려 초동지로 데이트 갔다 왔습니다
05.08.22. 01:03
타이기록 축하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열심히들 다니셨군요.
오늘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에 또 비소식이 있네요.
완전히 아열대 지방의 우기가 온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열심히들 다니셨군요.
오늘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에 또 비소식이 있네요.
완전히 아열대 지방의 우기가 온 거 같습니다.
05.08.22. 01:21
새벽배스님 처가간다고 일찍 철수하시더니
청도천 가실려고 그랬군요..[씨익]
저도 처갓집가면 거의 낚시하러 갑니다. 가족들 다 맡겨두고.[사악]
복숭이님 오짜대우 사짜 잡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잔챙이 손 맛본걸로 흥분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지슬지 상류 끝까지 들어가시면 주차할 곳도 있고 완만한 경사도 나옵니다.
그곳 2미터 되는 수심에 대물이 어슬렁 거리더군요.[씨익]
청도천 가실려고 그랬군요..[씨익]
저도 처갓집가면 거의 낚시하러 갑니다. 가족들 다 맡겨두고.[사악]
복숭이님 오짜대우 사짜 잡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잔챙이 손 맛본걸로 흥분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지슬지 상류 끝까지 들어가시면 주차할 곳도 있고 완만한 경사도 나옵니다.
그곳 2미터 되는 수심에 대물이 어슬렁 거리더군요.[씨익]
05.08.22. 08:16
angler
살짝이 쓱~~~밟아 밟아서 계측하면
55cm무난한 런커네요
입을 계속 안벌리면
웜 첨가제를 뿌린 러버지그를 입앞에 갖다주면
입을 벌린다는 속설이 전해지던데요~~[헤헤]~~~~~~~
런커 축하드립니다
가파른 길을 롯드들고 [배스]들고 생생합니다
가을은 청도를 휘감고 중앙고속도로를 뛰어넘어
춘천을 향하고 있는군~~요[씨익]
55cm무난한 런커네요
입을 계속 안벌리면
웜 첨가제를 뿌린 러버지그를 입앞에 갖다주면
입을 벌린다는 속설이 전해지던데요~~[헤헤]~~~~~~~
런커 축하드립니다
가파른 길을 롯드들고 [배스]들고 생생합니다
가을은 청도를 휘감고 중앙고속도로를 뛰어넘어
춘천을 향하고 있는군~~요[씨익]
05.08.22. 08:53
칠천사
5짜 조사 축하 합니다[꽃]
이제 조나단님 차례군요
05.08.22. 09:24
축하드립니다[꽃]
하늘이 이쁘군요..[웃음]
손맛 보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하늘이 이쁘군요..[웃음]
손맛 보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05.08.22. 09:33
칠천사님 저 오짜잡기 싫어요......[뜨아]
무서워요.......
이대로 그냥 살래요....
어제 그놈보니.. 잡다가 내가 잡이겠던데요.....
칠천사님이 곧 대물하세요.......[씨익]
무서워요.......
이대로 그냥 살래요....
어제 그놈보니.. 잡다가 내가 잡이겠던데요.....
칠천사님이 곧 대물하세요.......[씨익]
05.08.22. 09:35
내가 제일 마음에드는 사진 두장을 빠트리다니....[외면]
사진이 너무 많았나..[생각중]
사진 찍어준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그래두 넣을껀 넣어야지..[버럭]
사진이 너무 많았나..[생각중]
사진 찍어준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그래두 넣을껀 넣어야지..[버럭]
05.08.22. 09:44
대물 축하드립니다.[꽃]
두분은 항상 부지런하게 다니셔서..
곧 동반 5짜 하실 겁니다.
두분이서 나란히 5짜들고 있는 사진이 기대됩니다[굳]
두분은 항상 부지런하게 다니셔서..
곧 동반 5짜 하실 겁니다.
두분이서 나란히 5짜들고 있는 사진이 기대됩니다[굳]
05.08.22. 09:54
키퍼
부지런히 다니시니 대물이 반겨주는것 같습니다.
기록경신 축하드립니다.[꽃]
기록경신 축하드립니다.[꽃]
05.08.22. 10:27
나도배서님 일부러 그러시죠....[외면]
저 대물 싫어요.......[외면]
저 대물 싫어요.......[외면]
05.08.22. 10:42
대물 축하드립니다....
05.08.22. 11:06
북숭이 글쓴이
고맙습니다. [꾸벅]
그래도 빨리 제대로 된 오짜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빨리 제대로 된 오짜하고 싶습니다.
05.08.22. 12:35
아마 곧 청도의 오짜배스가 북숭이님이 정말 털이 있나없나 학인하러
나오다 잡힐겁니다. 기다리세요^^
나오다 잡힐겁니다. 기다리세요^^
05.08.22. 15:16
오~ 빵좋은[배스] 축하드립니다. 하천에 발담그고 낚시하는게 꽤 시원해보입니다
날씨도 꽤 이젠 선선한것 같습니다 내일이 바로 처서라고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쎄니 회원님들도 각별히 몸 챙기세요 일단 건강하고 봐야됩니다 [씨익]
날씨도 꽤 이젠 선선한것 같습니다 내일이 바로 처서라고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쎄니 회원님들도 각별히 몸 챙기세요 일단 건강하고 봐야됩니다 [씨익]
05.08.22. 18:33
푸른하늘 좋습니다.[굳]
그리고 빵좋은 배스
입다물고 48..
입벌리고 52.우와 축하 합니다.[꽃]
다음부턴 배스한테 입 다물지 마라고 말해 두겠습니다.[사악]
그리고 빵좋은 배스
입다물고 48..
입벌리고 52.우와 축하 합니다.[꽃]
다음부턴 배스한테 입 다물지 마라고 말해 두겠습니다.[사악]
05.08.22. 19:56
북숭이님 안녕하세요? 조나단님두요 대물하신것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함께 대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기대해볼께요
아~~부럽다 늘 함께 하심이......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두분이 함께 대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기대해볼께요
아~~부럽다 늘 함께 하심이......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05.08.22. 20:10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보니 가슴한켠이 싸~해집니다
이젠 가을인가
축하드립니다 나는언제쯤...
이젠 가을인가
축하드립니다 나는언제쯤...
05.08.22. 22:30
조나단님 !
5짜 손맛 보시면 그 마음 싹 가실겁니다.
한마리를 잡더라도 대물을 잡으려고 왜 다들 멀리있는 안동까지 고생하고 돈쓰고 시간쓰고 하면서 가시는지 이해 하실거예요
북숭이님!
사진도 청명한게 좋고,
개인타이 대물 좋고,
소라교 4짜 배스 좋고,
다 좋은데....
새벽배스님 만나니까 좀 그렇죠? [씨익]
제 얼굴을 봐서라도 그냥 참으세요..[사악]
5짜 손맛 보시면 그 마음 싹 가실겁니다.
한마리를 잡더라도 대물을 잡으려고 왜 다들 멀리있는 안동까지 고생하고 돈쓰고 시간쓰고 하면서 가시는지 이해 하실거예요
북숭이님!
사진도 청명한게 좋고,
개인타이 대물 좋고,
소라교 4짜 배스 좋고,
다 좋은데....
새벽배스님 만나니까 좀 그렇죠? [씨익]
제 얼굴을 봐서라도 그냥 참으세요..[사악]
05.08.22.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