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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그 정보

angler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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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러입니다

운문님에 글에 댓글을 올리려니 글에 양이 많아서

소개를 다시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설명은 프리지그라 명하는 리그를 어째든 처음으로 사용하고

잘알고 계신 전 KSA소속 이헌%님에 운용방법을 그대로 옮겨 드리겠습니다









처음엔 텍사스리그처럼 고정채비로 사용을 하였답니다

바늘 - 도래추 - 라인  이런순서겠죠

자주되는 훅킹미스와 또 좀 변형시키고자 링을 추가로 하였답니다




바늘+링+도래추+라인









지그헤드 처럼 운용코자 이런 변형채비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장점:
       1> 도레가 회전하며 장애물에 걸렸어도 빠져나오기가 쉽다
       2> 훅킹미스가 많이 보완되었고 바늘을 사이즈가  적게 쓸수가 있다
       3> 바늘에 가까이 라인을 묶게 되어 입질감이 좋다
       4> 밑걸림이 적다






쓰는 액션:

               1> 수초속에 집어넣고  2~3번 수면위 방향으로 올린후 자유낙하 폴링시 입질이 온다
               2> 자갈밭 같은곳은 끌면서 온다
               3> 카이젤 처럼 스위밍 시키면서 한다
               4> 네꼬리그 같이 웜 자체가 폴링후 서서히 내려와서는 그대로 서있다가
                    천천히 내려오면서 입질이 있다
               5> 플로팅 웜이면 좋다 [꼬리가 선다]




              
사용하는웜 종류:

                1>번지호그류 같은 웜
                2>스트레이트 웜 [네꼬같은]
                3>글럽종류
                4> zoom 사 스웜프 웜,네꼬전용웜들






역시 정답은 없겠지만
사용하는 이들에 페턴입니다

요번 춘천 신포리때도 보팅시  작은 카버지역인 수초에 프리지그를
사용 네꼬처럼 운용 재미를 좀 봤습니다




이카웜을 프리지그 에 사용 수초 깊숙한 채널에 넣어서
위쪽으로 올리다 폴링시 리액션에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적당한 도래무게와 바늘크기로 포인트 선정시  응용된다면
효과적인 채비일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롭게 변형 시키거나
또 다른 방법은 배서 본인들에 몫 인것 같습니다




이상 앵글러 였습니다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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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렉카
오~~ 프리지그 바람이 불고 있군요,,
다소 생사한 채비라 손이 가지 않지만.. 앵글러님 주신 좋은 정보에 힘입어
한번시도해 봐야겟습니다.. 앵글러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올가을도 풍성한 가을 되세요,,,[꽃]
05.09.05. 20:45
profile image
정보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조과로 보답하겠습니다..[씨익]
배스렉카님...은빛표 프리지그 많이 만들어 놨습니다...필요하면 콜~ 부르세요...[푸하하]
05.09.05. 20:47
은빛스푼님 엉뚱한 라이징요도 '콜~' 해 봅니다.[씨익]
05.09.05. 21:25
키퍼
앵글러님 설명을 보구나니 꼭 한번 만든어서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굳]
05.09.05. 21:31
profile image
요즘 저의 주무기죠...

하지만 운문님표 프리지그를 사용합니다..

이젠 이헌%님 꺼도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05.09.05. 21:57
profile image
라이징요님께 제 허접한 프리지그를 ~~ 쬐에끔 드리죠~~[푸하하]
시간날때 보팅과 함께 담소라도~~
05.09.05. 22:40
앵글러님 춘천 모임 즐거웠고요 베풀어 주신 배려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라인을 도레추고리에 묶는줄 알았는데 라인을 고리링에 묶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앵글러님께서 알켜주신되로 한번 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5.09.06. 00:00
초보는 이것저것 실험정신이 강하여...[푸하하]

다 써봅니다... 운문님 방식도. 앵글러님 방식도....

그러면서 운용은 이리저리....자유롭게...새로운 액션들을 취해 보기도 하구요..

그러다. 배스의 반응은 나의 선택 보다는 배스의 선택에 의해서...입질이 오더군요..

어떤 분야에서던지... 창의성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05.09.06. 00:11
profile image
이것이 원래의 것이군요..
저는 바늘에 도래추를 연결하고 도래추에 라인을 묶어서 사용했더랬습니다.
이렇게도 한번 해 봐야겟습니다[꾸벅]
05.09.06. 09:57
배스낚시에는 역시 답이 없나 봅니다
05.09.06. 10:23
profile image
앵글러님 땡큐입니다[굳]

아마도 처음 개발자분은 제 예상대로 폴링의 개념을 강하게 하신듯..
부력이 잇는 웜을 선택하여 봉돌이 가라앉으면서 나풀나풀거리면 따라 내려가는
웜의 액션을 고려한듯 보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전.. 그냥 스플릿샷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목줄을 짧게한 방법이라고...

그래서 약간 틀린것이기에 앵글러님게 다시금 질문을 한것인데..
명쾌하군요....

다른분들도 각갖 한번씩 만들어 차이점이 있다면 나중에 올려줘보세요..

서로 비교할수 있겠끔...
05.09.06. 10:36
profile image
어제 저녁에 퇴근길 지천수로에서.........

프리지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운문님 처럼 도래 봉돌에 라인을 묶어서 캐스팅을 했습니다.

와이드갭 훅 3호에 6"글럽웜 채비로 2짜 한마리와 3짜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2짜는 바닥을 끌때 입질이........

3짜는 수초에 걸려서 웜이 튕겨나오면서 수면에 떨어질떼 입질이 왔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입질 파악은 어려웠으나 후킹에는 별문제 없었습니다.
05.09.06. 11:03
뜬구름
저도 처음에 설명듣고 만든게 운문님과 같은 모양입니다.
액션을 줄때 상하좌우의 불규칙한 액션이 좋았습니다.

위에 방법도 해봐야 겠습니다.
05.09.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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