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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옥계천 대박포인트를 찾아서

키퍼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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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옥계를 향해 집을 나서는데 골드웜님의 전화가 옵니다.
배스렉카님과 한신FRP앞 대박포인트에서 낚시중이시라고... 부리나케 애마를 달려가보니
두분이서 다정하게 낚시중이시네요[씨익]

일단 물가로 내려가서 상류쪽 보 를 바라보며 한컷



이번에는 하류쪽을 바라보며 또 한컷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는탓에 썩 좋은 조황은 아니었지만 벌써 몇수씩 하셨다고 하셔서
서둘러 캐스팅을 해보는데 저한테는 별 반응이 없습니다.[외면]

낚시중인 배스렉카님 빨간색 잠바가[굳]





두분이 무슨 대화를 나누고 계실까요[씨익][궁금]



참고로 아랫쪽에 배스가 보이실껍니다.[헤헤]


아무래도 수위가 너무 내려가 있는것 같아서 금전교 아래로 이동 합니다.

물속에 돌이 훤하게 보이는걸 보신 배스렉카님
이렇게 수심이 낮은데 배스가 나옵니까? 신기하네 하시더니 금방 한수 걸어내십니다.



요녀석 입니다.



나란히 서서 낚시중인 두분[미소]



골드웜님 어제의 부진을 딛고 잔씨알로 몇수 하시더니 참한 녀석으로 한수 하십니다.



금전교 하류쪽도 수위가 어제보다 조금더 낮아진탓인지 어제보다는 조황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슬슬 제가 출근해야 될 시간도 다가오고해서 나오는길에 배스렉카님 한수더 추가하십니다.



이녀석을 끝으로 골드웜님과 저는 철수 배스렉카님은 옥계교로 이동 하셨습니다.



오늘 비가좀 내려주면 주말에 조황이 좀 괜찬아 질듯한데 비가 얼마나 와줄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춘천소풍 협찬품인 CD를 오늘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최석민 프로 팬이었는데
CD 보내주신 앵글러님과 코마몰 식구 여러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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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오늘 아침에는 세분이서 조행을 하셨네요..
오늘 키퍼님 조과가 안 보이네요..
혹시 "FBI"에서 관리하고 있나요[씨익]
05.09.09. 10:10
angler
키퍼님에 조행 잘보았습니다

1편은 구할수 있을레나~~~~~~
3편도 곧 제작 된다하니

쪽지에 주소남겨주세요 키퍼님~`

그럼 기냥~~~~~~~~~~~~~~~보내드리께요

저는 키퍼님 팬인뎁쇼,,,[하하]
05.09.09. 10:17
키퍼
옥계이장이 옥계천에서 꽝치면 되겠습니까[씨익]
저도 골드웜님과 비슷한 사이즈로 한수 했습니다.[헤헤]
05.09.09. 10:18
건달배스
배스렉카님 잘잡으시네요
다음엔 이장님 대박하세요 [씨익]
05.09.09. 10:21
profile image
여울발 아래가 제일 좋은 포인터가 될것인데 너무 하류에서 하시는 것은 아니신지...

아침에는 무조건 여울아래의 피딩타임을 기다리는 배스를 혼내줘야합니다...
05.09.09. 10:21
키퍼
어제 골드웜님을 앞에 보내고 뒤에서 연신 걸어냈더니 오늘은 골드웜님이
제일 뒤에 따라 오면서 여울발 아래서 먼저 몇수 하시더군요[씨익]
05.09.09. 10:25
배스렉카
바지런한 키퍼님 벌써 조행기를 올려 주셨네요..
옥계본교로 옮길즈음,,,빗줄기가 비치더군요,,, 다리밑 진입 포인트도 공사 관계로 차단이 되어 있고 하지만.. 짠~~~ 한 손맛이 생각나 얼굴에 철판깔고 포크레인 작업하는 사이로 비집고 들어 갑니다..
다리밑 골 자리 포인트는 포크레인이 작업을 하는 관계로 흙탕물이어서
보를 건너 건너편 쪽으로 이동 ,,, 제법 괜찮은 사이즈 두마리 하고 철수 했습니다.

옥계고 상류쪽 수심이 50c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곳에서 배스가 나오는 것 보니
신기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내일은 다영이 아빠가 러브콜을 주시네요,,, 내일 새벽타임에 또 옥계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05.09.09. 11:30
배스렉카님은 우예..갈수록 체색이 짙어지십니다..그려..[씨익]
05.09.09. 11:40
배스렉카
쪼매 돌아 왓는데...어제 오로지에서 모자 없이 낚시 하는 바람에 또 ,,,, 그만[울음]
겨울이 되면 정상인이 된답니다 기대 하시라 [씨익]
05.09.09. 11:47
profile image
옥계 배스 너무 침을 놓아 주시는거 아입니까요[울음]
오늘 드디어 3시에 마칩니다.
바로 물가로 달려갑니다.
어디로 가지 배스렉카님,골드웜님,옥계이장님(키퍼님)까지 침을 놔두었으니
다른 쪽으로 노려 봐야겠습니다.
기다려야 옥계 [배스]야~
05.09.09. 12:47
뜬구름
렉카님 겨울되면 흰색으로 올 도색하시나요?
[꾸벅][꾸벅]
05.09.09. 13:15
profile image
흠~~ 세분이 저 몰래 살짜기 다녀 오셨군요..... 미우신 분들...[울음]
그런데 즐거우신 모습 뵈니 아픈 마음이 사르륵 녹아 드네요....[푸하하]
05.09.09. 13:39
흠~~또랑물이 흐르는 개천인데.....??
베스가 살구있네 부러워라
서울에두 그런곳이 있었으면...
키퍼님.배스랙카님.골드웜님.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5.09.09. 14:15
배스렉카
은빛스푼님 삐지기 없기요[씨익] ,연락을 드릴려고하다가 오로지 경호천 다녀 오셔서 피곤 하실것 같아 말았습니다..담에 같이 해요~~

뜬구름님 꾸벅 형제 없었으면 ,,, 무슨 일 났을겁니다[헤헤]
내년 여름엔 기필코 자외선 차단용품 챙기고 덤뿍 바르고 낚시 해야 겟습니다.
올해 너무 많은 수모와 형편이 그렇케 어렵냐는 말을 많이 들어서 신물이 나네요

05.09.09. 15:14
꼭한번 가보고 싶군요..좋은포인트가 많을거 같네요..
못찾아가서 대성지로 갔던적이 있었습니다.[하하]
손맛보신거 축하합니다.[굳][꽃]
05.09.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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