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 여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BlackJoker입니다!
토요일밤에 전라도 광주로 달려갔습니다.
이구공님께 연락을 취하려고도 하였으나 낚시를 할수있을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
짧은 여행이기도 하여 연락을 드릴수 없었습니다. 다음기회에...
밤늦게 도착하여 술한잔 마시고 새벽4시경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친구녀석 새로 산 집에 놀러가 구경하고 바로 담양으로 갑니다.
그녀석 부모님댁은 담양이어서 토박이의 안내를 따릅니다.
점심을 먹으러 간 전라도 한식당 전경.
방에서 본 풍경
먼거리 달려온 친구에게 이 정도 대접은 기본입니다~ 맛은... [굿][굿][굿]
친구녀석 딸입니다. 말도 잘하고 많이도 컸습니다.
마당에서는 감이 익어갑니다.
석류도 거의 익어가네요. 곧 터질듯 합니다.
마당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들녘도 이제 황금색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담양으로 드라이브를 갑니다. 메타스퀘어던가?? 하는 길입니다.
대나무 테마공원에 들러 바람도 쐬어줍니다.
하늘을 찌를듯한 대나무...
한것 신난 친구딸은 역시 아빠가 최고의 놀이터인가 봅니다.
드라이브는 슬슬 물가로 이어져 담양댐에 가봅니다.
물이 정말 깨끗하더군요. 녹조도 하나도 없이 1급수를 보여주었답니다.
이녀석아 물에 돌만 던지지 말아주라... [헤헤]
친구녀석에게 새물유입구를 물어보니 바로 안내하고... 걸어냅니다. [하하]
(담양댐 상류의 경치죽이는카페 - 베네치아 바로앞입니다.)
빌려준 낚시대로 친구녀석도 걸어냅니다. 곧 가입할지도... [헤헤]
저도 질세라 걸어냅니다.
친구녀석 딸은 신기한듯이 바라보지요~
오늘의 최대어입니다. 아직 골드웜네에 가입은 안했지만 같이 다니는 녀석입니다.
빵이 좋고 힘도 대단해서 무지 커보였는데 3짜 후반이더군요.
또 4짜진입실패... 언제쯤 우리는 4짜를 넘어보나...
해가 넘어갈때쯤 철수하고 잠시 쉬었다가 서울로 도착하니 1시더군요.
정말 꽉찬 한주였네요. 오랜만에 남녘들판도 바라보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엔 친구녀석을 만나는 자리였기에 낚시에 욕심을 버리고 갔습니다만
다음번엔 꼬옥 이구공님께 연락드리고 남녘의 큰놈도 만나보고 싶네요.
그럼 다들 힘찬 한주 시작하시구요. 저도 힘내어 일할랍니다~ 화이팅~~
토요일밤에 전라도 광주로 달려갔습니다.
이구공님께 연락을 취하려고도 하였으나 낚시를 할수있을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
짧은 여행이기도 하여 연락을 드릴수 없었습니다. 다음기회에...
밤늦게 도착하여 술한잔 마시고 새벽4시경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친구녀석 새로 산 집에 놀러가 구경하고 바로 담양으로 갑니다.
그녀석 부모님댁은 담양이어서 토박이의 안내를 따릅니다.
점심을 먹으러 간 전라도 한식당 전경.
방에서 본 풍경
먼거리 달려온 친구에게 이 정도 대접은 기본입니다~ 맛은... [굿][굿][굿]
친구녀석 딸입니다. 말도 잘하고 많이도 컸습니다.
마당에서는 감이 익어갑니다.
석류도 거의 익어가네요. 곧 터질듯 합니다.
마당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들녘도 이제 황금색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담양으로 드라이브를 갑니다. 메타스퀘어던가?? 하는 길입니다.
대나무 테마공원에 들러 바람도 쐬어줍니다.
하늘을 찌를듯한 대나무...
한것 신난 친구딸은 역시 아빠가 최고의 놀이터인가 봅니다.
드라이브는 슬슬 물가로 이어져 담양댐에 가봅니다.
물이 정말 깨끗하더군요. 녹조도 하나도 없이 1급수를 보여주었답니다.
이녀석아 물에 돌만 던지지 말아주라... [헤헤]
친구녀석에게 새물유입구를 물어보니 바로 안내하고... 걸어냅니다. [하하]
(담양댐 상류의 경치죽이는카페 - 베네치아 바로앞입니다.)
빌려준 낚시대로 친구녀석도 걸어냅니다. 곧 가입할지도... [헤헤]
저도 질세라 걸어냅니다.
친구녀석 딸은 신기한듯이 바라보지요~
오늘의 최대어입니다. 아직 골드웜네에 가입은 안했지만 같이 다니는 녀석입니다.
빵이 좋고 힘도 대단해서 무지 커보였는데 3짜 후반이더군요.
또 4짜진입실패... 언제쯤 우리는 4짜를 넘어보나...
해가 넘어갈때쯤 철수하고 잠시 쉬었다가 서울로 도착하니 1시더군요.
정말 꽉찬 한주였네요. 오랜만에 남녘들판도 바라보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엔 친구녀석을 만나는 자리였기에 낚시에 욕심을 버리고 갔습니다만
다음번엔 꼬옥 이구공님께 연락드리고 남녘의 큰놈도 만나보고 싶네요.
그럼 다들 힘찬 한주 시작하시구요. 저도 힘내어 일할랍니다~ 화이팅~~
[침]
한정식이 얼마나 맜있어 보이는지......
조커님처럼 다가봤지만
담양댐에 배스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다음번에 담양가면 꼭 둘러 봐야겠네요
한정식이 얼마나 맜있어 보이는지......
조커님처럼 다가봤지만
담양댐에 배스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다음번에 담양가면 꼭 둘러 봐야겠네요
05.09.12. 13:17
키퍼
상다리 뿌라지겠습니다.[씨익]
마눌님이 담양에 대나무보러 꼭 한번 가자고 하던데 담양댐에 배스가 있군요[사악]
마눌님이 담양에 대나무보러 꼭 한번 가자고 하던데 담양댐에 배스가 있군요[사악]
05.09.12. 13:17
blackjoker 글쓴이
현지에서 릴낚시를 하시는 분들게 여쭤보니
광주댐이나 장성댐에 비해 배스는 안보이더라고 하시던데...
있던데요? [하하]
루어낚시하는 분들은 볼수없었습니다.
광주댐이나 장성댐은 얼마나 굉장한 녀석들이 있을까... 캬아~
광주댐이나 장성댐에 비해 배스는 안보이더라고 하시던데...
있던데요? [하하]
루어낚시하는 분들은 볼수없었습니다.
광주댐이나 장성댐은 얼마나 굉장한 녀석들이 있을까... 캬아~
05.09.12. 13:21
담양을 다녀오셨네요. 좋은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2년전 담양에 여행을 갔었는데
소쇄원, 메타세콰이어도로, 대나무공원, 관방제림, 고추장마을, 떡갈비 등등
볼것도 많고 기억에 남는 것도 많았습니다.
저는 2년전 담양에 여행을 갔었는데
소쇄원, 메타세콰이어도로, 대나무공원, 관방제림, 고추장마을, 떡갈비 등등
볼것도 많고 기억에 남는 것도 많았습니다.
05.09.12. 13:21
소쇄원............[굳]
05.09.12. 13:25
담양댐도 멋진 포인트군요! 배스 씨알도 좋습니다![굳]
이구공님이 부럽네요~
이구공님이 부럽네요~
05.09.12. 13:43
좋은 시간이 되신것 축하드립니다[꽃]
상다리도 휘어지고 낚시대도 휘어지고...
멋집니다[굳]
상다리도 휘어지고 낚시대도 휘어지고...
멋집니다[굳]
05.09.12. 13:51
푸른아침
맛과 멋이 있는 풍경~~
05.09.12. 15:01
goldworm
맛과 멋진풍경 거기다가 배스까지... [굳]
05.09.12. 15:15
친구분들이랑 잘 놀다 오셨네요..[굳]
저도 담양 언제 한번 방문해 봐야겠네요.
저도 담양 언제 한번 방문해 봐야겠네요.
05.09.12. 15:20
대단하십니다.
토요일 고삼에서 저녁까지 보팅하시고 이제는 전라도네요.
멋지십니다.
모자 쓰지 않은 모습이 더 멋지네요.
토요일 고삼에서 저녁까지 보팅하시고 이제는 전라도네요.
멋지십니다.
모자 쓰지 않은 모습이 더 멋지네요.
05.09.12. 15:34
식당풍경..
차려진 음식이 [굳]입니다.
친구와 저런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지요[굳]
차려진 음식이 [굳]입니다.
친구와 저런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지요[굳]
05.09.12. 15:46
angler
마지막 분은 고삼에서 뵌분같군요
블랙조커님을 블랙 길동으로 칭하니라````````[대단][기절]
블랙조커님을 블랙 길동으로 칭하니라````````[대단][기절]
05.09.12. 17:44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자유가 부럽습니다!! [씨익]
05.09.12. 18:25
두어본 가본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세삼 다르게 느껴집니다.[굳]
05.09.12. 19:05
멋진 풍경입니다..
상다리 뿌러지는 전라도 음식도 [굳]입니다.
저런 곳에서 낚시하면 베스 안올라와도 좋겠습니다.[꽃]
상다리 뿌러지는 전라도 음식도 [굳]입니다.
저런 곳에서 낚시하면 베스 안올라와도 좋겠습니다.[꽃]
05.09.12. 20:40
상다리가 뿌러지도록 차린 음식 아이고 배고파라
정말 맛났겠습니다[굳]
친구와 함께한 배싱 좋죠 어디 말로다 표현 하겠습니까
광주의 빵좋은 배스 잘 봤습니다[꽃]
정말 맛났겠습니다[굳]
친구와 함께한 배싱 좋죠 어디 말로다 표현 하겠습니까
광주의 빵좋은 배스 잘 봤습니다[꽃]
05.09.12. 22:40
좋은 시간 보내셨내요.
건강이 허락하고 여건이 허락하면 나 태어나 자란 이 나라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밟아보는 것. 저의 꿈이기도하죠.
열심히 일하고 떠나는 여행! 정말좋죠. 블랙조커님 화이팅 [굳]
05.09.13.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