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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배스살다(6)

angler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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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입구에 있는 분수입니다
여름처럼 더운 오늘 낮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군요[시원]





최대명절인 추석이 이번주로 다가와 거래처 인사겸 또 인사를 받으러 다니느라 바쁜척합니다[씨익]

점심약속을 분당쪽에서 정해서 회사에서 나와 길을 재촉합니다



엇그제인가   초록###사이트에서 분당쪽 저수지에서 40cm후반이 나와서 올려놓은 조행을 읽다가
아~`거기를 빼놓았구나 하는 생각에 점심먹고,,,,,사진이나 찍어야쥐 하는생각으로 가니
"도랑치고 가재잡고"식 외출을 하니 오늘 따라 유난히 기분[시원]```[푸하하]



가는 방향이 같습니다
저수지나 식당이나 ~~~~~
일부러 식당을 그쪽으로 선택했죠


표지판








먹자골목``````이쪽동네를 아시는 분은 눈에 들어요죠









새마을 연수원 가는 길







표지판 새마을 연수원







배로된 라이브 카페 이곳이 중요합니다    주목 해여됩니다







오늘 만나는 식당입니다
어차피 제가 계산하는것 이 아니니 괜찮은 곳을 선택합니다[뜨아]



은수사(전통있는 일식집입니다)






은수사나 아까 그 배카페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바로 곁에 조그마한  약 1,000평 정도의 저수지가 아담하게 있습니다
지난봄 에 손맛좀 본 바로 이곳입니다




오른쪽 을 보고 한컷







왼쪽으로 돌면서







계속







오솔길이 이쁩니다

이렇게 해서 저수지 한 바퀴 도는데 20분정도 걸립니다
거래처 손님 한테는  잠깐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업무가 있다고```[헤헤]







인기척에 놀라서인지 배스가 쫗아와서인지``푸`더덕







저안에  뭔가 있겠죠``직감으로도``편광으로도```







뽀인트







뽀인트








해가 들어 멋있어서 한컷







가끔 가물치도 나온다는데

[현지인 에 말에 따르면]




시커먼 놈이 콱~~~








물속에도 배가 잠겨서 한컷








흘리고 간 아이템[좋은 넘 같아``````쓱]







저수지 한바퀴끝 이쁜 다리







반대로 한컷






중간쯤에 걷다보면 정자가 있습니다

가족들 같이 도시락 싸서 ,,,놀고```

배스도 보고``````


이상 분당에서 앵글러 였습니다,,,,,,휙```````````콱`


[식당재현]



앵글러:사장님 급하게 이쪽으로 [배스]배 사장님 이 오셔서 담배한대 피고 왔습니다
          다음엔 제가 한번 대접하죠


거래처 사장: 괜찮습니다  하하


앵글러: 어디 이렇게 물도 있는 좋은데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거래처 사장: 청평한번 가시겠습니까?


앵글러:  좋```죠-[부끄]---[헉]--[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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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저수지가 너무 아담하고 이쁘게 생겼습니다.[굳]
05.09.12. 17:14
profile image
이뿌네요... 길도 잘되어 있어 도보로 짱인것 같습니다...
05.09.12. 17:25

작년의 아픈 추억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배스가 서식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늦은 저녁에 같다가 꽝 친 그 장소.

배스는 모르지만 스피너베이트 3마리는 삽니다.

어느 분이[부끄] 30분 만에 맞걸림으로 헌납한 아픈 추억의 장소입니다.[외면]

스피너베이트 3마리 사는 것 同行이 보장합니다.

저수지 나빴어[버럭]

간혹 가다가 cafe 직원들이 낚시를 못하게 한다는 설을 들었습니다.
05.09.12. 17:29
참!

이곳 낚시 금지구역 아닙니다.

작년에는 cafe 직원들이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고 낚시를 못하게 한다는 설을 들었습니다.

위의 글 읽고 오해 없으시길...
05.09.12. 17:45
profile image
아따 분수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무척 더웠습니다 대구는..

낚시하거나 말거나 저렇게 이쁜 저수지가 옆에 있다는것...

좋은 일이지요^^
05.09.12. 17:47
키퍼
어느분이 스피너베이트를 세마리나 방생 하셨는지
나중에 복받으실껍니다.[헤헤]
05.09.12. 17:49
바로 저희 집 근천데 한번도 가본적은 없는 곳이네요... 얘기는 들었는데 어떻게 찾아가는지 몰라서리... 앵글러님 감사합니다. 함 가봐야겠네요... 걸어서도 10분이면 가는 곳인데...

배스라이프 글을 읽다 보니까 어떤 회원분이 지난 겨울에 자기가 베이트 잃어버렸던 곳에서 자기 것도 찾고 남이 잃어 버린것도 덤으로 한넘 주워왔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혹시.....
05.09.12. 18:08
profile image
초반의 사진에 있는 분수가 시원하니 좋습니다.

아담한 저수지도 좋고,,주변의 풍경도 데이트하기 안성마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건..
.
.
.
.
아이템 입니다[굳][씨익]
05.09.12. 18:29
저는 그냥 못지나 갑니다..[윙크]
05.09.12. 20:42
profile image
포인트 사진 보니깐 바로 드리대보고 싶습니다.
손맛에 굶주리고 진짜로 배가 고파 굶주리고 있습니다.
저녁을 안묵어서 더더욱 그런가 봅니다.
배가 고파요 고파요
05.09.12. 22:24
앵글러님 또 수고를 하셨군요 우리동네에
저런 연못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내 전용터를 삼을수 있을탠대
배 풍경이 아름답군요
05.09.13. 04:20
무진기행
분당에 있는 서현지군요 제작년에 한 노인분이 촉코를 치신 이후론 배스 얼굴보기 힘들어져서 거의 안다닙니다..손으로 셀만큼의 개체수는 아직도 있는것 같은데 ...아쉽죠..
그래도 가끔 캐스팅하러는 다닙니다...!
05.09.13. 16:15
angler
조금전 분당에 모분이 소개한곳에 가서 40급 배스를 만나봤다고 하는군요
작은 열쇠고리들은 석축주변에 많고
호수 중앙으로 언더샷 20cm띄어
질질질 모드로 하면 꽤 괂찮고,,,수초나 연꽃 주변 에지에 폴링시켜서 받아먹는다고 합니다
선전하십시요[꽃]
05.09.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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