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50915 서현지

재키 1225

0

7
2005/09/15(음08/12), 맑음
시간 : 07:10-07:50
채비 : 노싱커
조과 : 꽝
느낀점 ;
새로운 포인트에서는 익숙한 리그를 사용하자.

----------------------------------------

일전 angler님의 포인트 소개글에서 본 서현지를 찾았다.
배 레스토랑 주차장에 주차하고 5미터를 걸어서 제방에 올라섰다.
천천히 걸어서 10분이면 한 바퀴 돌수 있는 아담한 저수지.
아침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저수지 주변을 거닐고있다.

새물유입구쪽의 수초주변부터 탐색 시작.
오늘은 왠지 노싱커를 사용해 보고 싶어서
노싱커로 여유를 한 껏 부리며 배싱을 한다.
그러나 입질 무.

장소를 이동하여 해가 잘드는 제방석축부분에 캐스팅.
역시나 수면은 잔잔하기만 하고 배스는 흔적도 찾을 수 없다.

평소 즐겨사용하던 다운샷으로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오늘따라 노싱커에 계속 미련이 남았다.
그러다 시간은 흘러가고 꽝을 기록했다.

가깝고 접근하기 쉬운 곳에 놀이터 하나 생겼으면 좋겠는데
기대와 달리 입질을 받지 못하여 또 찾아가기가 꺼려진다.
내공을 쌓아 쉬고있는 배스도 홀려낼 실력이 되면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겠다고 다짐하고
출근을 위하여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아쉬웠겠습니다..
그러나 맑은 아침공기마시며 운동했다고 생각하셔야죠 뭘..

다음에 아마 대~~~박!!!!!! 찾아올것입니다.
05.09.15. 14:02
angler
아~예[읭크]
재키님이 다녀오시리라 생각되었습니다[헤헤]

한번쯤은 가시지 안았을까 라는생각도 해봤죠,,,
이왕 하시는거 언더샷을 해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네요,
그런 번개라면 저두 집에서 15분쯤 걸리는데 전날 이라도
쪽지라도 주셨으면 하는아쉬움이 더 큽니다,
5시30분쯤 해가뜨니 그때쯤부터 6시30분까지
만 해도 좋습니다
아쉬움이 쌓이면 애정도 싹튼다는데````````````````````[푸하하]
05.09.15. 14:30
재키 글쓴이
angler님,
오늘은 신갈로 가다가 동행출조하던 조우차량에 이상이 생겨서
예정에 없이 장소를 변경하였던 것입니다.

언더샷을 05:30~06:30 까지라...
햐~~~ 또다시 맘이...
05.09.15. 14:41
angler
아니 꼭 그시간에 맞추어 언더샷은 아니고
마릿수 손맛이라면 튜브웜이나 언더샷을 권하고
그리고 그시간에 제대로 배스를 본다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탑워터를 쓰겠습니다

펜슬베이트 나 스윔베이트로 지져보고 싶습니다
동네 개들이 난리가 나겠죠[헤헤]
05.09.15. 15:00
초초
번출이 있다면 제게도 꼭 알려 주세요. ^^
05.09.15. 15:09
profile image
상쾌한 아침을 보내셨군요.

다음에는 손맛 꼭 보세요[미소]

저도 내일은 언더샷을 간만에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05.09.15. 15:46
profile image
꽈꽝[울음]
가끔식은 꽝도 맞고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배스 잡이가 더더욱 즐거워 집니다.
희안하게 요즘 꽝이 없습니다 저는요[사악]
05.09.15. 21:2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제가 스피너 베이트로 바짝 약올리다가 약한 입질로 실패한 직후 염라대왕님이 텍사스로 공략하여 염장을 지릅니다. [헉] 조금 늦게 도착한 골드웜님 역시 바로 한수. 오전내내 꽝을 면치못한 무월광 기가 팍 꺾여 버...
  • 꽃샘추위속에 장척지
    일주일내내 장척지출조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뜻박의 꽃샘추위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래도 기왕마음먹은거 가보자싶어 출발했습니다. 10시경 장척지 정자쪽에 도착해보니 미리 염라대왕님 무월광님이 보트를 펴고 낚시...
  • 일요일 눈을 뜨니 일단은 햇살이 괜찮더군요.. 씻고 밥먹고 바로 청도로 출발!! 청도 소싸움 축제 한다고 차량행렬이 엄청 납니다. 차 안에 있을땐 몰랐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캐스팅 하면 바람때문에 발앞...
  • 배스2% 조회 130405.03.14.10:43
    05.03.14.
    토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하니 날이 어두워지더군요~ 먼저 일요일 아마추어대회 협찬사인 일본에 본사를 둔 '태클베리'에 들러보니 기존의 샆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 먼저 중고루어와 로드들이 비교적 저...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요일 남쪽으로 뜰까? 금호강으로 갈까? 하다가 날도 차고 바람도 불고 해서... 채은아빠님과 연경지 공략에 들어갑니다. 12시경... 도착. 배를 필려구 하니... 허걱 [헉] 밧데리를 가져오지...
  • 밀린조행기 & 부엉덤미 점심시간... 보물발견
    목요일부터 휴가를 보내고 오늘 회사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저번주에 주문한 루*샵의 zoom사의 더블링거와 showdown이 도착해 있더군요. 새로운 루어가 도착했으니 테스트를 해봐야겠지요.[씨익] 하지만 목요일,금요...
  • 배스 조회 119005.03.15.09:51
    05.03.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는 퇴근후 부엉덤이를 뒤졌으나... 비닐도 발견 못하고 [씨익] 채비만 뜯기고 맙니다. 도착하니 한분 계셨는데... 아마 점심시간 중증님과 같이 계셨던 분인것 같더군요. 아직도 거기 계...
  • 일요일날 보팅하러 오봉지로 갔었는데 바람이 넘 불어서 가자 마자 철수 하였습니다... 얼음은 다 녹은 상태였구요... 혹시나 해서 기날저수지로 이동... 기날 저수지도 마찬 가지더군요... 바람이 불어서 보팅하긴 ...
  • 영지 출장 중 잠깐
    아침에 바로 출장 예정지인 경주로 출발했다. 출장지에 도착하여 상담하는 데.. 어이쿠 다른 날과 달리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큰일났네..이러면 안되는 데.. 신속하게 한 30분 일찍 끝낼려고 했는데.. 30분이 더 걸...
  • 대성지에서 대체 무슨일이..?
    연속출조 신기록을 나날이 경신해 가고 있음과 동시에 연속꽝 기록도 동시에 경신해 나가고 있는 요즘 입니다. [씨익] 어제도 꽝을 기록한 후에 렉카님께 전화가 옵니다. '오늘 배 띄웁시다~!' 1:00쯤 만나기로 약속...
  • 배스 조회 120405.03.16.14:58
    05.03.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서울 출장전 부엉덤이에 잠시 들렸습니다. 가보니 탑워터메니아님 계시고 잠시후 중증님 오십니다. 계속 반응없다 지그 스피너로 바꾸자 마자 올라온 놈들입니다. 지그 스피너 첫 캐스팅에 물...
  • 루어샾표 지그헤드
    ※ 사진은 루어샆 사장님의 허락을 받고 퍼와서 잘라서 붙여넣은것입니다. 특정샾에 특정상품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글인듯 한데, 저랑 별 관계없다는건 아는분은 다 아실것으로 생각하고 첨부설명은 빼겠습니다. 다...
  • 그동안 밀렸던 사진 들입니다 특이한게 모두 스푼으로 잡았습니다 겨울 동안 다운샷,스푼 이거 두개로 손맛 징하게 보았네요 여러분도 스푼을 한번씩 던져보세요 재미있는 루어 입니다
  • 오늘 퇴근후 5시경 오봉지에 도착해서 낚시를 했었습니다... 근데 한시간 반정도 했습니다... 베이트 피쉬들도 많이 놀더군요... 상류쪽 대나무 밭 근쳐 부터 상류쪽으로 쪽 돌고, 하류 뚝쪽에도 둘러 보았습니다... ...
  • 작년 조행기를 찾아보니 3월17일날 장척지에서 대박을 맞았더군요[씨익] 주중에 한변 다녀 와야겠다 싶었는데 테트리스님 회사동료분들이랑 낚시를 간다는 소식에 한자리 차지하고 따라 나섰습니다. 대충 목적지는 요...
  • 왜관 후배녀석이 일 끝나고 장척지 들려서 잠시 한 결과 노싱크로 수풀주변을 공략한 결과 40급 30급 도합 수십마리....... 약올리는 전화... 내일 오후에 토껴버려 그렇치만 요사이 왜관서 대구까지 열차로 통근하기...
  •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남쪽조행
    몇일 전 오랜만에 남쪽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는 장척지로 잡고 맛동산님, 오팔아이 셋이서 출발했습니다. 날은 흐린데 바람도 별루 없고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연밭인데 1시간 가까이 두들겼지만 ...
  • 오랜만에 옥계수로 그리고 지그헤드
    오늘 아침도 여느때 처럼 느적하니 나가려니 봄비가 와있었습니다. 햇볕이 없긴하지만 바람이 따땃한것이 어딘가 들러서 잠시 지그스피너라도 날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출근하는척하다가 3공단쪽...
  •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낚시 갈까 말까 하다가 바로 본능적으로 옷챙겨 입고 갔습니다 도착하니 바람과 비가 겨울내내 입었던 오리털 잠바를 적셔주더군요 바람이 차갑고 그런건 이해가지만 거기에...
  • 오늘(목)은 땡땡이(월-갑천,화-대청,수-능제지와 소양천..으로 계속 땡땡이치고 출조를 갔었거든요...[씨익])도 못치고 클러치가 이상하다는 둥 해서 벼룩에 내놨다가 반품받은 T3600 장비(아무 이상없는데...)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