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지난 주말..mk님,빤수님과...

올드보이 1311

0

12
끄냥님,깜님은 사진을 모다가 올리던데..재주가 없어서..하나하나 올릴라카이..

사진도 너무 많고..시간도 많이 걸리고..

퍼떡 배워야 될낀데..[미소]


토요일 혼자 사부자기..제일 만만한 곳으로...

    
어딘지 맞추시는 분께는...운문님이 웜종합선물세트 드릴겁니다..[씨익]


아침부터 오후 2시꺼정..삼순이급만 30수..총 40수..4짜이상은 엄꼬..

사진은 대표선수만..셀카는 감동적인 손맛을 선사해 준 놈과 함께..

오후에 에무케이님따라 봉정 가볼라캤는데..에무케이님 일정이 변경되어..

좀 늦은 2시까지 뽂았는데..이날은 특이하게 12:30~1:30에 입질이 많았슴미더..

    
    
    
    
    

일요일..

전날 에무케이님과 통화중..쏠쏠하게 재미봤다카이..내일 새벽에 들이대 보신다네요.

솔직히 이틀 연속으로 가긴 쪼매 부담스러워 끄냥님캉 꽃밭갈까 하다가..

노구를 끌고 오신다카는데..혹시나 제대로 손맛 못보실까...그라마 앞으로 부레끼 엄청 걸릴낀데..[외면]

아울러..오랜만에 뵙고 싶은 마음에 다시 들이대 봅니다.

7시에 도착했는데 새벽일찍 와서 먼저 하고 있을라 캤던 분이 안나타나십니다..

한참을 혼자서 어제 하던대로 뽂습니다..

    

고만고만한 씨알로 몇수 하던중..두둥..거북선의 출현..[하하]

    

인자한 자태...급히 나온다꼬 암것도 없는 제게 커피와 음료수를 나눠주시고..
    

한참 입낚시 하다가 전투자세로..제가 먼저 한수..저멀리 빤쭈님..
    

빤쭈님은 스케일 큰 낚시를 선호하시는지 잠시 옆에 계시더니 혼자 제방쪽으로 갔뿌고..
    

에무케이님도 한수..
    

한수 더..
    

난도 한수 더..
    

에무케이님도..
    

탄력받았뿌네예..
    

    

    

동시 힛트..
    

서로 정답게 사진도 박아주고...
    

    

오손도손 손맛보다가 11시경 철수..청도역 추어탕 묵고..

여기서 에무케이님께 한 코멘트..

연장자가 의례 계산해야 된다꼬 생각하시마 안됨미더..식사는 첨이라가 에무케이님한테 얻어뭈는데..

다음뻔엔 지가 쏠김미더..버릇없다카지마이소..



유통단지 갔다가..오링은 몬 사고..나사못만..1000개 4천원..헐타..
    

좌측이 메이카 싱커..우측이 나사못..쎈타는 나사못 꼽힌 스왐쁘 크롤라..
    
메이카 싱커가 좀 길어서 후킹 함 시~게 하고나마 꼬리의 뾰족한 부분이 웜을 찢어버리는 경우가

좀 빈번해서 쪼매 짧았으마..싶었는데..무게는 좀 가볍지만 요놈이 쓸만한거 같습디더..

대부분 나사못이 대구빡이 납닥해가 너무 가볍고 바닥읽기가 불편했는데..요놈은 대구빡이

동글방시리하고 뚜꺼버가..느낌이 좋았심미더..


1,000개..언제 다 쓰겠심미꺼..앞으로 저 보는 분들은 그때그때 쪼매 달라카마 드릴테니끼니..

부끄러버말고..달라카이소들...

추석 잘 쇠이소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2
goldworm
좀더 편하게 사진업로드하는방법을 나름대로 연구해봤는데, 참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FTP를 열어드릴수도 없고...
독수리로 타이핑치시면서 올리느라 애 드셨습니다. [박카스]
05.09.15. 23:15
올드보이 글쓴이
골둼님...저 이래뵈도..타이핑은 고숩니다.

행정병출신이라서리..[씨익]
05.09.15. 23:18
신나게 손맞 보신것 ㅊㅋ 드립니다...

전 요즘 넘 바빠서 어딜 가지를 못하겠네요... 이렇게 눈팅으로

맘을 달래고 있습니다...

손맞 보신것 ㅊㅋ드립니다
05.09.15. 23:27
건달배스
부**네요]
mk님 안녕하셔요[미소]
오드보이님 [미소]
05.09.15. 23:47
profile image
부**에 수초가 많이 자랐네요..

05.09.16. 08:33
profile image
**지네요. 척 보면 압니다.[씨익]
*야* 초입의 제방쪽에서 배를 내리셨네요.
손맛 보신것 축하들립니다.[꽃]
05.09.16. 08:54
올드보이 글쓴이
어려운 문제를 다들 쉽게 잘들 맞추시네요..[씨익]

정답을 맞추신 분들께서는 다들 운문님 점빵으로 가셔서 웜 한봉다리씩 들고가시기

바랍니다..[사악]
05.09.16. 09:42
profile image
솥뚜껑만들던 광산마을앞의 저수지구먼[씨익]
역사속의 왕국인 이사국의 철기무기생산지라고 하데...

에무케이님이 즐거우셨다니 그게 가장 기쁜 일인듯...

올드보이야 꽝치던말던 잔챙이 조사니께 내관심사밖이여.
05.09.16. 09:58
profile image
메이커 싱커도 손으로 구부려 자르면 쉽게 잘립니다..

잘라서 길이를 조절하여 삽입하면 폴링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mk님 올드보이님,빤스도사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미소]
05.09.16. 10:02
올드보이님 즐거웠습니다.[꽃]
마지막에 선물까지 주시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꾸벅]
05.09.16. 11:18
뜬구름
나사못이 멋집니다[굳]

오랜만에 mk님 사진도 봐서 좋습니다[미소]
05.09.16. 15:45
오랜만의 올드보이님 조행기 사진이군요.[굳]
05.09.17. 00:0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요즘 일이 바빠 늦은 조행기로 올립니다. 저번 주말 동창계모임 덕에 모처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성주를 지나 가야산의 뒷자락. 분명 숙소로 묵을 팬션 앞에 강이 흐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떠났습니다만....
  • 요즘 늦게 퇴근하는 관계로 출조를 거의 하지 못햇습니다. 배스렉카님,라이징요님,말장꽝님,무대포님,은빛스푼님 등등이~ 생각이 나네요.. 밤9시경 남북지 도착 미노우 사용 - 꽝 네꼬 변경 - 꽝 스팅거 변경 - 꽝 결...
  • 구지골을 출발하고 얼마 못가서 만난 밋밋한 마사토 곳부리에서 첫타에 서스펜드 미노우를 물고 나온 안동호 오짜(53cm). 수심 3m권의 브레이크 지역에 있더군요. 오늘 전체 조황을 볼때 일찌감치 노피쉬 부담을 해소...
  • 어제 저녁 역시 9시 뉴스가 끝나고 장아~~~~하는 사이에.. 집뒤로 오빠 달려~~~~~~~~~~~~~~~.. 역시 채비는 1/16온스 지그 + 흰색스커트 + 에어테일 4인치 모터오일 열심히 지그 스위밍 연습도중에 만난 녀석들입니다...
  • 배스재키 조회 137406.02.26.16:19
    06.02.26.
    맨땅님의 자작 스피너베이트 물고 늘어진 재키의 2006년 첫배스. 사이즈 측정, 줄자를 차에두고 내려가서 로드와 비교합니다. 2006/02/26(음1/29), 흐림/강한바람 시간 : 06:20-11:00 개황 : 수온 8도, 기온 6도, 만...
  • 칠천사님과 골드웜님
    칠천사님과 골드웜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황태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황태자님께서 스텐연선 보내 주신다고 하셨을때 미안한 마음에 거절 했지만 결국 스텐연선이 제 품에 들어 왔습니다. 골드웜님께서 지그스피...
  • 올 봄의 장척과 동일하게... 금요일 보트를 교환하러 나가니 사람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하더군요.. 지난번 저울 공동구매하실때 점방에 놀러오셧던 분이더군요..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기쁘게 교환을 하면서 이런이야...
  • 늦장 조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적습니다. 물론 낚시야 늘 다녔지만 다른분들 조행기에 늘 꼽사리로 출연을 하였고 그리고 귀찬으즘이 극치를 달하여 늘 적어야지 하면서도 못 적었습니다.[부...
  • 안녕하세요. 추석 마지막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어제 자정에 집에 도착해서 온종일 뒹굴고 있습니다. 그럼 아주 짧은 명절 연휴 조행기 들어갑니다. 추석 전날 운좋게 정체 없이 일찍 할아버지댁에 도착...
  • 경상도 남자들 이야기는 그 무뚝뚝함 때문에 개그소재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들면 경상도 아빠들 집에가면 "아~들은? , 밥도~! , 자자" 이렇게 딱 세마디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은 실제 그럽니다. 홈페이지상...
  • 배스정경진 조회 137405.07.04.11:53
    05.07.04.
    이래저래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미소] 전체적으로는, 모여 식사라도 함께 하자는 원래의 취지에 날씨를 비롯한 제반 여건의 도움이 없다보니, "조촐한" 춘천계가 되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 어제 강창교에서 힘든 한마리...
    어제 강창교 조행기가 몇개나 중복되는지... 그래도 저도 올려봅니다. [하하] 위 사진은 어제 선상에서 짜장면&탕수육 파티직전의 사진입니다. 배 세대를 붙여서 묶어놓고 선상에서 먹는 그맛... 일품입니다. 거기다 ...
  • 일요일 부야지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주말에 일찍 일어나서 '신동지' 가려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그냥. 부야지로 달려 봅니다. 도착하니 10시... 대구에서 몇분 와 계시더군요. 물색 안좋구, 조황 안좋구 그러시면서 '청도천'...
  • 하빈지 깜님과 잠깐...
    오후에 하빈지 위치를 묻는 깜님으로부터의 전화를 받고 퇴근무렵 전화를 해봤습니다. 제방쪽에서 잔챙이 몇수했다는 이야길 듣고 하빈지로 달렸습니다. 상류쪽 다리에서 만나서 이야기나누며 하빈지를 둘러보니 수심...
  • 자작으로 한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던진것이 바로 반응이 옵니다. 지난번 볼펜으로 만든 자작 루어 입니다. 이번엔 끄리지만 다음엔 배스를 노려볼 작정입니다. 이 기쁨을 골드웜 식구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 토요일 3시 일 마치치자 마자.. 배싣고 딸기나무님이랑 부야지에 드리데로 갑니다. 초입에서는 보팅하고 계시고 도보로 오신 분들 몇분 계시더군요. 날도 덥고 울매나 힘든지...[울음] 요즘 빠져 있는 러버지그입니다...
  • 배스이연(異緣) 조회 137306.06.18.13:24
    06.06.18.
    안녕 하세요.. 이연임니다.. 오늘 벤님과 다녀왔음니다.. 아침에 김밥과 커피도 가져오셔서 든든히 충전했음니다.. 벤님 감사함니다.. 벤님 첫수 하심니다.. (5시 40분) 벤님 싸이즈 넉넉해 보임니다.. (6시. 43cm) ...
  • [울음] 한참 열심히 조행기 쓰고 사진 올리고 엔터치니.. 헛수고랍니다. 다시 하랍니다.[울음] 간단히 요약하면 배스 30마리오버, 누치다수, 붕어 월척 훌치기 되어 1수, 끄리다수 최대어는 아깝게도 대꾸리에서 2센...
  • 배스건달배스 조회 137305.09.09.01:28
    05.09.09.
    안녕하세요 달배 인사드립니다 올해 첫 조행기라 좀 어색하네요 오후에 집사람대신해서 경산에 잠시 볼일보러갔다가 오목천에 들립니다 나도배서님 따라 한컷해봤습니다 [미소]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베이트로드 들고 ...
  • 내일부터 비가 온다기에 오늘 안가면 또 병이나 날까 싶어 조금 일찍 퇴근하고 지천철교에 들렀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아무도 없으시네요. 교각 포인트~ 오늘 나의 독무대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캐스팅을 시작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