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꽃밭2005.09.28...국정원도 조과를 모르는 ...

雲門 雲門 1506

0

18
부운영자이신 깜님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뒤척이다 눈뜨니 평소보다 많이 늦었네요..

새벽이 지나가는 6시하고도 30분.....

벌떡 일어서서 달려갑니다. 어데로....
예고한 배나무쪽으로.... 근데..... 반가운 외제차가 하나 서 잇네요[씨익]

아마 깜님이 늑대깜이 되기 싫어서 나온 모양입니다......


멋있게 보이지만 저보다 5분먼저 도착했다고 하는데 이때 시간이 6시하고도 50분인데

평소의 깜님이 낚시하는 시간하고 왠지 안맞아떨어지는듯[사악][사악][사악]

아무튼  아직까지 꽝이라면서 버즈를 연신 날리고 있더군요...

오늘따라 스피닝에 새로 감은 라인이 너무 뻣뻣해서인지 무지 코일링이 심하네요[외면]
깜이 무지 타박합니다.. 채비하는데 뭐 그리 시간 걸리는냐고...
이때까지 깜님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려[흥][배째]


첫타자입니다... 이녀석 잡으니 바로 깜이 태클통을 뒤적입니다....
뭐 없나하고....


이런 4짜도 나오는군요[흐뭇]
깜은 뭐하노... 아직 웜채비 바꾸나[사악]

요런 3짜도 나오네요[씨익]
아직도 깜은 싱커 목욕중.. 아직도 안씻깃나..... 뭐하노[흐뭇]


아직도 깜은 열씸히도 ~~~ 줄기차게~~~~~웜의 묵은 때벗기기중[헉]입니다....










우리 공주님 견학가는 날이라 김밥사러 간다고 8시넘자마자 철수했습니다...
학교앞 김밥집 불나더군요... 애들이 줄을 쫘악`~~서 있더군요...

보나스로 어젯밤.. 무태보밑에 잠시.... 드리대었습니다만.. 달랑 이녀석 ..솔로입니다..


그래서 키퍼님조행기에 셋방차렸더니 깜님이 지웠네요...

말로해... 왜 그려.. 뭔 유감있나..................응... 낚시는 손으로 하는겨......

오늘 사진을 차마 내 손으로 못찍은 녀석--깜님 사진속의 녀석들 2수하고...
총 14수 체포했나봅니다.......

그러는 동안... 우리의 영원한 골드웜 부운영자이신 깜님께서는....................

아무도 몰러, 며느리도 모르고.. 국정원도 모르고... 다 모르는 국가 1급 기밀조황이었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8
profile image
운문님 사진이 안보입니다.
이거이 빠진거 같습니다.

같이 할때 옆에서 못 잡은 깜님은 애간장을 태웠겠습니다.[사악]
05.09.28. 13:00
4짜 너무나 그리운 이야기입니다.
올 한해 4짜를 구경한 횟수가 얼마나 되는지 손으로 꼽습니다.[생각중][침]

깜님! 웜 목욕 그만 시키세요.[씨익]
날씨가 차가워서 웜이 감기 걸릴 것 같답니다.[푸하하]

雲門님 사진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05.09.28. 13:01
angler
얼른 수정해 주세요,
말풍선에 진수를 보여주시는군요,
말풍선 안에 글들을 쪼금 크게 적어 주세요
05.09.28. 13:02
2%
금호강 아기배스 쫌 그만 괴롭혀~
그나저나 눈병은?
비장의 웜은 8-9인치던데...어디다 쓸런지...[웃음]
05.09.28. 13:02
키퍼
운문님 바쁘신것 같아서 제가 수정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운문님 목아픕니다.[헤헤]
05.09.28. 13:02
엇!

아니 벌써!

雲門님 빠르십니다.[푸하하]
05.09.28. 13:02
angler
아무리 가로 본능에 충실한것도 좋으시지만.
고개가 자꾸 왼쪽으로 돌아가쁘고 있습니다,[뜨아]

깜님도 바로 서고 싶을것 같은데요 .雲門sir
05.09.28. 13:04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아니 글도 수정안끝났는데 무슨 리플들을........벌써들........[헉][기절]

밥먹고 옵니다. 휘벌떡~~~~~~~~~
05.09.28. 13:07
profile image
운문님 : 깜님 .............

배싱 실력 차이 인정합니다.!!![씨익]
05.09.28. 13:15
뜬구름
제가 보기에는 조력의 차이도 있지만
미나리깡과 포인트 선점의 차이가 더 커보입니다[사악]

마릿수~부럽습니다[굳]
05.09.28. 13:19
profile image
드디어 올것이 왔도다... [뜨아] [윙크]

조금만 기달려 주세요. 복수 시작됩니다. [푸하하]
05.09.28. 14:21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미술에는 소질이 없는데 왜 훅크선장님까지 브레이크를[울음][울음][울음]
05.09.28. 15:53
profile image
아침에 운문님만 손맛 징하게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시간되면 배밭에 한번 더 가야 겠습니다..
저도 미나리깡 조만간 도착합니다[씨익]
05.09.28. 16:25
profile image
앗.. 내공이 또 상승 하셨군요... [씨익]

병원에서 본 그 독수리타법으로 적으시기 힘드셨겠습니다.....
05.09.28. 18:29
운문님도 풍선 다셨네요~[씨익]
제가 일주일 안훌뱄더니 배나무에 다시 배스가 열렸어요~[사악]
05.09.28. 19:48
한참 웃었습니다..[푸하하]
말풍선 정말 재밌네요...[굿]
05.09.28. 21:03
맨날 내만 하다가 남이 한 거 보니 재미있네요..
나도배서님께 특허 등록 해놨는데...
조만간 법원에서 뵙지요..[씨익]
05.09.29. 00: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어제는 아시다시피 땅콩보트낚시대회가 열리는 날이었지요... 사실 참석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번개늪의 조황도 좋을것 같지 않고 오랫만에 시간이 난 상태이니 이왕이면 평균사이즈가 조금 더 큰 곳으로 가...
  • 토요일 러빙케어님 놀이터 기습하였습니다. 일명 " 평광포인트 " 이곳은 작년에도 가끔씩 즐겼던곳이나 우겨진 풀숲으로 더 안쪽으로 진입이 어렵던 곳입니다. 체비는 프리지그. 리쟈드/ 카이젤 1/8 러빙케어님과 함...
  • 태풍 『산산』이 산산이 흩어지고 난후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다시 한여름 같아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이제 가을이구나!" 실감하다가 한낮이 되면 세월이 뒤로 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볕이 강렬...
  • 안녕하십니까 오션입니다.. 식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구정연휴 마지막날 오랫동안 벼르던 낙동강 하구의 평강천을 다녀왔습니다. 예전 망치님의 조행기를 보고, 부산을 가는일이 잦아서 꼭 찾아가 보...
  • 탑정~
    배스불꽃전사 조회 134107.09.20.11:17
    07.09.20.
    오랜만에 탑정이나 가보자 하고 집을 나선다. 그런데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나서자 빗방울이 거세게 내리친다. 아마 태풍 위파의 영향인가 보다. 그러나 모처럼만의 출조인데 포기할 순 없었다. 다행히 비는 탑정으로 ...
  • 배스同行 조회 134204.07.12.20:06
    04.07.12.
    주말에 집사람과 애들을 대전 처갓집에 내려 보내고 동생과 동반 출조를 하였습니다. 목적지는 "고기리의 낙생지"였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물가로 내려가니 갈대 수풀도 잘 조성되어 좋은 포인트이더군요. 버즈베이트...
  • 강창교에서 세천절집까지 ...
    예정대로 오늘 강창교로 갔습니다. 초심님 배스렉카님은 이틀연속 침투를 하셨더니 피곤하시다고 도저히 못따라오겠다 하시더군요. 7시무렵 강창교에서 땅콩을 조립하고 건너편부터 가봤습니다. 지난번보다 수위가 낮...
  • 옥계교하류 침투
    오늘은 6시에 일어나긴했는데, 날씨가 쌀쌀한것 같아서 이불속에서 뒤척이다가 7시 다되갈무렵 집을 나섰습니다. 가까운데 어디 좋은데 없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흙탕물일때 옥계교하류에서 꽝치고 나왔던 기억이 ...
  • 오늘 오후 잠깐 낙화담엘 다녀 왔습니다. 게임 성적도 잘 나오질 않고 머리도 식힐겸 잠깐 다녀 왔습니다. 1주전 보다 단풍이 더욱 고와 졌네요. 그런데로 싸이즈가 좋습니다. 일타 일방으로 한자리에서만 잔챙이들로...
  • 안개속의 신동지
    배스goldworm 조회 134304.06.18.12:31
    04.06.18.
    어제 모처럼만에 내린비로 신동지 배스들이 활성도가 올라갔을것이라 짐작하고 출발했습니다. 여태 가물었던탓인지 신동지로 내려가는 개천의 수량이 너무 적습니다. 역시 신동지수위는 더 내려간 상태... 그래도 안...
  • 저보다 더 고수님들이 많으신데 제목이 너무 거창하죠. 그냥 제경험을 적을려 합니다. 단산지는 항상 깨끗한물과 큰 조항변화가 없어 자주 가는 펴닙니다. 그러나 단점이 씨알이 작은데다 까다로운 입질이 문제죠. 그...
  • 배스후배녀석 조회 134305.03.28.09:48
    05.03.28.
    오전에 시간이 좀 생겨 얼마전 저와 운문님 합작 자작로드를 테스트 하기 위해 대구기도원 쪽으로 출조... 첨가보는곳이라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팔달교에서 대구기도원 못가서 조그마한 절벽 근처에 자리를...
  • 풍성한 오목천...
    어제 늦게 잠을 자서 그런지.. 모닝콜이 두번째 울릴때야 억지로 일어납니다. 어제저녁 늦게 비가오자... 아내가 내일 아침에 낚시 못가겠네.. 아싸...이러던 것이 생각나 창밖을 봅니다. 다행히 비가오지는 않네요.....
  • National Bass West 야간토너먼트 #3
    8-13 3편 토너먼트 전날 오전내내 다시 연습을 했다. 작전도 다시 짯다. 이번엔 얕은 쪽에 중심을 두기로 했다. 지난주 토너먼트에서 얕은쪽에서 주로 나왔고,,,포인트 J 에서 금요일 오후에 연안가까이 낚시에서 8파...
  • 뒤 돌아보지 마세요,
    , . 오랜 만에 매산지를 가보았습니다,, 너무 늦게 출발한 관계로,배스 낚시가 될려나,,~,궁금하던 차에 매산지로 향합니다,, 근데,,오늘 괜찮은 .애완동물과 주인과의 얘기를 듣고 왔습니다,,[꾸벅] 주인공은 이 놈...
  • 안녕하세요. 07년도 첫 조행을 시작했습니다. 1월 7일 오전에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오후 낮잠으로 때우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장성호로 출발했습니다. 장성호 상류지점에는 물이 많이 빠져버려 거의 바닥이 드러...
  •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금호강으로 나섰습니다. 1차 목표는 금호대교(똥통) 아래 커다란 바위로 석축이 쌓여 있는곳... 고속도로에서 금호대교 아래에 입구쪽에 트럭이 한대 떡하니 서있어서 진입이 불가...[기절] 그...
  • 약 일주일 동안 물가에 서지 못하다가 일요일 아침일찍 전형사와 함께 배스 검거에 나섰습니다. 요즘 보스급[배스]가 출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새벽같이 달려간곳은 하빈지. 상류 골짜기 불과 몇 미터 앞도 가늠하...
  •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그칠줄을 모르네요.. 내일 아침에는 잠이나 푹 자야지..하고 잤는데.. 휴대폰의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 창문을 먼저 열어 봅니다.. 비가 그쳤네요.. 그렇지요. 옷을 주...
  • 주말아침 옥계천 상황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씨익] 우선 꽃그림부터 한장~[미소] 오늘쯤이면 물색이 양호해 졌을것이라 생각하고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옥계천 상류로 가봤습니다. 멀리 보이는 보를 넘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