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28 화랑교
오랜만에 마실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새로 장만한 로드를 들고서 [흐뭇]
가볍게 스피너베이트 3/8하나와 싱커1,비드1, 얼마전에 구입한 5"컷테일 딸랑하나 들고서
아양교보에서 물을 빼는지 수위가 많이 내려가있었습니다. 사실 어제 밤에도 살짝히 다녀왔던지라
스피너베이트로 열심히 긁고 긁었지만 응답없었습니다. 이제 곧 화랑교아래 유일한 가로등이 꺼질시간이기에 (자정이되면 꺼집니다.)
챙겨가지고간 텍사스채비로 또 열심히 두드립니다.
낚시하던도중 섬듯섬듯 합니다 주위에서 조금만 부시럭거려도 등골이 삐죽삐죽[뜨아]
온몸에 신경을 집중하여 바닥을 긁어오다 장애물에 도착 살살 흔들어주니 오랜만에 느끼는 묵직함이..
너무 이른 훅셋으로 놓칠세라 물고 쨀때까지 기다리다가 훅셋![하하]
성공합니다.
증거남깁니다.[헤헤]
오늘은 두다리 뻗고 잠잘자겠습니다.
얼마전에 새로 장만한 로드를 들고서 [흐뭇]
가볍게 스피너베이트 3/8하나와 싱커1,비드1, 얼마전에 구입한 5"컷테일 딸랑하나 들고서
아양교보에서 물을 빼는지 수위가 많이 내려가있었습니다. 사실 어제 밤에도 살짝히 다녀왔던지라
스피너베이트로 열심히 긁고 긁었지만 응답없었습니다. 이제 곧 화랑교아래 유일한 가로등이 꺼질시간이기에 (자정이되면 꺼집니다.)
챙겨가지고간 텍사스채비로 또 열심히 두드립니다.
낚시하던도중 섬듯섬듯 합니다 주위에서 조금만 부시럭거려도 등골이 삐죽삐죽[뜨아]
온몸에 신경을 집중하여 바닥을 긁어오다 장애물에 도착 살살 흔들어주니 오랜만에 느끼는 묵직함이..
너무 이른 훅셋으로 놓칠세라 물고 쨀때까지 기다리다가 훅셋![하하]
성공합니다.
증거남깁니다.[헤헤]
오늘은 두다리 뻗고 잠잘자겠습니다.
밤에 다리밑은 추우실텐데
파카입고 하세요[미소]
파카입고 하세요[미소]
05.10.28. 00:46
저는 손맛 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굳]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굳]
05.10.28. 01:05
뜬구름
맛수 축하합니다[꽃]
밤낚시..... 등골이 오싹했겠네요[헤헤]
밤낚시..... 등골이 오싹했겠네요[헤헤]
05.10.28. 01:29
뽕님이 대구시던가요?
어쨌던 축하합니다 손맛~!!!
어쨌던 축하합니다 손맛~!!!
05.10.28. 06:26
밤에는 많이 추울텐데..
대단합니다..[굳]
화랑교에는 비둘기가 많아서...
05.10.28. 09:39
밤낚시.......[기절]
그래도 손맛 축하합니다.[꽃]
그래도 손맛 축하합니다.[꽃]
05.10.28. 10:00
너무 이른 훅셋으로 놓칠세라 물고 쨀때까지 기다리다가 훅셋!
여유배싱에 손맛보셨네요.
축하합니다.[꽃]
여유배싱에 손맛보셨네요.
축하합니다.[꽃]
05.10.28. 10:27
아이 추워[덜덜덜]
건강 꼭 챙겨요..
건강 꼭 챙겨요..
05.10.28. 10:27
susbass
많이 춥습니다..
보온에...[꽃]
보온에...[꽃]
05.10.28. 10:55
탑워터뽕 글쓴이
물가에 도착했을때 이미 수면에 물안개가...잔뜩 일어나고있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옷차림이 좀 춥게 보이기는 합니다 [헤헤]
장갑도 하나사야겠습니다 릴을 잡고있을려니 손이 시려서 [뜨악]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옷차림이 좀 춥게 보이기는 합니다 [헤헤]
장갑도 하나사야겠습니다 릴을 잡고있을려니 손이 시려서 [뜨악]
05.10.28. 16:23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생존보고 겸 지난주말 대호만조행기입니다 [09년 3월 21일]](/files/thumbnails/585/825/65x50.crop.jpg?20230129105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