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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포리입니다..

산마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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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산에서 치과의사로 있는 친구가 놀러 와서 신포리 지깅낚시를 갔습니다..
어제 바람이 너무 불어서 무척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도 바람은 많이 불지 않더군요..
하늘의 도우심으로 아주 만족스런[흐뭇] 출조였습니다..

반용필님의 자작보트 아시죠?
오늘도 그녀석이 고생했습니다..



앞으로 몇 번 더 출조하고 수리를 하신다 합니다..
무거운 저를 태우고 다니느라 몸이 많이 상했나봐요[씨익]..

오늘은 주로 두곳의 포인트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배터와 곳부리 사이 강 중심과 가일리 배터 앞입니다..

이녀석이 치과 의사인 제 친구입니다..
낚시 배운 지도 얼마 안 되었고 제대로 된 배스낚시는 오늘이 처음이라네요..



어설픈 캐스팅에 엉성한 릴링...
그래도 배스가 물어주자 아주 기뻐합니다[흐뭇]..
돌아 가는 길에 골드웜 가입을 권했는데..조만간 가입할 지도...

반용필님의 신중한 릴링..



그리고 가이드 밟으시느라 집중이 잘 안되는 와중에도...걸어 내시는군요[헉]..



그리고...........접니다[부끄]..



첫수가 올라오고 꾸준히 잘 올라 오더군요..







막간에 여유로운 [커피] 한잔[흐뭇]..



4시가 넘어가니 바람이 조금씩 강해 지더군요..
결국은 5시 조금넘어 철수 했습니다..

조과는 총 25수 정도했고요...
최대어는 반용필님의 4짜..
마릿수는 제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첫 출조한 친구도 4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하루였습니다[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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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신포리의 그 풍경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다시 가보고 싶네요. [미소]
05.11.09. 22:55
신포리를 다시 보니 신포리가 그립습니다. [생각중]

반용필님과 산마을님을 보니 반갑습니다. [꾸벅]
05.11.10. 00:06
오늘 조행이 참 즐거웠겠습니다.
아침에 반용필님과 통화했더니 신포리 만세부르러 간다더군요.

제가 으름짱을 놓았지요, 조행기 제대로 올려보라고...
지난번 처럼 선장 사진만 올리지말고.

산마을님 고생하셨읍니다. 신포리가 많이 춥지요.
오늘아침 제가사는 "횡성"엔 첫 얼음이 얼었읍니다.

몇번 더 출조 하신다니 다음 조행기가 기다려 집니다.
다음번엔 신포리에서 소주한잔 하시죠. 건강하세요.
05.11.10. 00:27
아,,,신포리

골드웜님 글처럼 바로 엇그제 였던것 같은데...
눈에 아른 하군요......[미소]
05.11.10. 00:56
뜬구름
반용필님 자작하신 배 아직 잘 있네요[미소]

친구분은 계속 낚시 다니실 표정입니다[헤헤]
05.11.10. 01:08
profile image

사진만으로서 쌀쌀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마릿수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5.11.10. 09:19
사진만 보아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굳]
05.11.10. 09:58
profile image
산마을님 사진이 너무 깨끗합니다.[굳]

반용필님 오늘 보니 재 친구하고 엄청 닮았습니다.

사진 보여주면 놀라겠습니다[씨익]
05.11.10. 11:03
벌써 겨울이 느껴지는 신포리네요.
오랜만에 그리운 풍경 잘보았습니다.[꾸벅]
05.11.10. 11:12
profile image
신포리 소식 감사드립니다. [꾸벅]
05.11.10. 13:54
신포리 지척인데도 찾기가 영 수월치 않네요. 수온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11월 말경이면 가일리 배터랑, 원평리 수몰 다리 근처에서도 지깅 잘 될듯 합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 참, 다운샷에 슬럭고 써보세요. 매치더베이트 딱이던데.
05.11.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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