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안동 조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춘천 서경하 입니다.
어찌 하다보니 또 장황설이 되버리는 군요..
늘~하는 반성 낚시 삼아 조행기 올려 봅니다.
1년을 마감하는 대회라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임인데, 게임 몇주 전부터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참가조차 불투명한 상황. 어찌어찌 프랙티스는 포기하고 그냥 게임 참가에만 만족하자는 쪽으로 맘을 굳히고 안동으로 향하는 토요일 새벽 중앙고속도로상에서 자연스레 제 머리 속엔, 다시금 그림 그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뭘 할까 [생각중] 등이었죠.
작년까지 단상에 섰던 프로들에 패턴은? 맞아 지깅. 그래.. 메탈로 승부를 걸자. 작년에 스쿨링 많았던 지점에 애들이 또 있을까? 몇 메타권에 있을까? 쉘로우는? 물색이 엄청 맑다던데? 그래 그냥 지깅으로 가자!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 나누면서 탐문작업( 패턴 컨닝 )시도,[씨익] 한데 다들 답변이 영 신통치 않다. 답변의 대부분이 한 두마리 아니면 잔챙이 조과. 설마? 하면서 뽑은 번호가 50번.[쳇] 클.. 꼴찌다.
하긴 전일 확인해서 전속력으로 달려가 선점할 포인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설랑,
처음 도착한 곳이 가끄리 긴능선, 플랫지형이 길게 늘어진 골창과 연결된 곶부리 위에 선점자가 있어 200메타쯤 떨어져 유심히 소나를 살피는데 이거다 싶은 정보가 보이질 않는다.
어느새 골창 안쪽으론 또 한 선수가 들어오고, 중간에 샌드위치. 능선을 따라 탐색을 해 봐도 너무나 깨끗한 화면만 계속. 클.. 좀 전 선점자의 보트 포지션이 넘 타이트하다 싶더니, 아마도 스팟을 깔고 뭉갠 듯.[외면] 좀더 아래쪽 곶부리로 이동해서 또 열심히 탐색시작.. 8.9..12메타 없다.. 어라? 여긴 지깅낚시 동네 포인트인데? 있다.. 드디어 발견. [깜짝] 24메타 바닥 수몰나무 위 18메타 수심에 나즈막한 스쿨링. 한데 좀 깊다 싶다. [의문]뱃머리를 돌려 아크선 2개가 걸릴 때 바로 멸치스푼 투하.
( 작년의 경우 안동호 겨울 지깅낚시때 예전같은 대단위 스쿨링이 흔치 않고, 또 한두마리 꺼내면 스쿨링이 깨지는 현상이 많아졌습니다. 자원이 많이 줄어서 일까요? 해서 발견-'아래쪽으로 향한 피시아크선 두 개가 소나 오른쪽에 보이자마자' 스푼을 떨구면 스쿨링의 탑위로 떨어지는 스푼의 궤적을 소나화면에서 볼 수 있고, 폴링 중 힛트가 잘 됩니다. 전 이걸 '동조' 시킨다 합니다.)
거의 바닥이다 싶은데 '툭'하는 입질. 배 띵띵한 4 학년짜리..[흐뭇] 후다닥 공기 빼서 물칸에 넣고, 부랴부랴 두 번째 투하, 아크가 바닥에 퍼지는 화면. 활성이 별로구나 싶은데 두번째 입질.. 훅~셑. 하고서 끌어올리는데 물색이 심상치 않다. 피 질질.. 클.. 훅이 새파를 건드린 듯. 곧 죽어버릴 녀석...괜히 미안하다. [꾸벅]
미련없이 털어 버리고, 스팟에 들어가 보니 없다. 낭구만 덩그러니.. 혹시나 싶어 슬럭고 다운샷으로 달래보기, 작년엔 잘 먹었는데 설랑. 4학년 짜리 상태가 궁금해서 물칸을 열어보니 옆으로 누워 설랑 상태가 영 안 좋다. 제발 계측 때 까지만 버텨다오.
별로 안 친한 웜 채비로 키퍼 미달 3마리 방류하고 설랑 가는내 입구에서 12메타권 스쿨링 발견. 4학년 두마리 체포했으나. 역시나 걱정한대로 눈알 '툭' 부르르르... 딮으로 빠진지 오래된 넘들.. 가끄리에서 잡은 녀석까지 요단강 너머로 보내고 설랑 [울음] 꿀꿀한 맘으로 기사 쪽으로 가는데 쉘로우에 붙어 있는 선수들이 많다.
혹시? 나 싶어 1시경 기사동 골창으로 진입. 예도 역시 명경지수,[헉] 딱 이더군요. 수중 육초대가 선명하고, 가끔씩 1 년생 잔챙이 배스들이 와따리 가따리 뻔~히 보이는 상황. 바람없고, 표층수온 18도, 마음에 딱 드는 건, 수온 18.5도, 엄청 많은 베이트피시.[침] 드글드글 하더군요.
보트를 연안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세우고 스피너베이트, 쉘로크랑크, 미노우, 노씽커 스위밍, 등등.. 30분 여를 노바이트.. 허걱! 이러다가 설마 노피쉬? [어질]를 걱정하며 다시금 머리속 16비트 CPU를 열시미 굴리는데, 통 답이 퍼뜩 떠오르질 않는다. 딴데 가 봐? 하고 가이드를 올리려는 순간.. 드디어 청신호! 바깥쪽에서 골 안으로 바람이 일기 시작한다.
아울러 살랑 살랑 물결이 일고, 바람 = 스피너베이트 아닌가? 선수를 180도 돌려서 아까매 베이트피쉬 가끔 놀라 뛰 대던 곳으로 이동. 힐데 3/4 더블윌로우 집어 들고 아예 육초 너머 땅으로 캐스팅 라인 정렬하고 살며시 입수, 연안 끝 육초 막 빠져 나오며 '뒤뚱' 하는 순간 그토록 기다리던 첫 배스 체포. [헤헤] 클 이넘 덜 생각보다 더 바짝 붙어 있었구나. [사악]
좀더 쎄진 바람에 보트 포지션 주의 해 가며 아까맹키로 쎄컨 샷, 역시 연안 가까이서 또 한 넘 힛트. 두 녀석 모두 키로 약간 오바 사이즈, 이거거덩~ 하고선 부지런히 캐스팅. 더 없나 싶어 딱 한번만 더 하며 채널쪽에 가까운 수중 수초대 너머로 장타, 엣지를 막 지나는 순간 회전미끼를 향해 달려드는 시커먼 덩어리... [뜨아] 흡!( 숨 멎는소리) 릴링 스톱, 먹어 줘~ 하는 바램을 무시하고 슬쩍 몸을 트는 얼핏 봐도 2키로짜리 대구리. [침]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배를 좀더 멀리 빼 주고 또 다시 온갖 미끼 총동원 입.질.뚝.
잔여시간 1시간 남짖, 느그들 이따 다시보자. 하고선 사월쪽 작은골로 부랴부랴.. 역시나 맑은 물에 엄청 많은 먹이고기, 에쿠! 시간에 쫒겨 배를 너무 깊이 들이댔나? 가이드를 내리자 마자 옆으로 빠져나가는 키로급 배스무리.. 급하게 허겁지겁 스피너베이트를 대강 앞쪽으로 캐스팅.. 역시나 나를 먼저 본 놈들이라 반응이 없다.
계속 쫒아 갈 작정도 아니고, 유입구 쪽에서 엄청 반가운 라이징이 보인다. 요넘들 거기 또 있었구나 곧 가마. 이런, 수심이 넘 낮아 가이드가 턱턱 걸린다.. 우짜나 좀더 들어가면 좋겠는데, 클.. 그랴 탑워터.. 지루 빨갱이 6.6M 롯드로 최대한 장타.. 힛트! 28Cm 또 힛트! 25Cm,
계속되는 키퍼미달 들의 거센 바이트.. 이거 계속 잡아야 하나 딴데로 가? 싶으면 반가운 31Cm 한마리
키퍼 한 마리 더 추가하고 시계를 보니 잔여시간 20분. 딱 한 마리만 더 리미트만 채우자로 바쁘게 몇번의 캐스팅.. 클.. 4 마리로 끝이구나,[흥] 그만 가자. 턱걸이로 도착해서 계측해보니 겨우 3300그람 대, 대충 7~9등 예상, 상황이 힘들긴 하구나. 내일 잘하면... 5등안에? [글세]
숙소로 돌아와 또 16비트 CPU를 열시미 돌린다.. [생각중]
슈퍼쉘로우에서 딮까지 배스가 있다.
빙어어군도 못 보고 살리기도 심든 딮은 포기하고, 쉘로우로 초지일관.
주요 채비는? 바람불면 회전미끼, 명경지수면 스틱베이트로
골 안쪽 채널엔 빅사이즈 미노우로...가 없구나. 얼마전에 빼버렸지.. 이런 지기.. 가서 사와? 빌리?
없는 싸일런트 크랑크도 간절하다.
클.. 피곤한데 그만 자자.. [졸려]
어찌 하다보니 또 장황설이 되버리는 군요..
늘~하는 반성 낚시 삼아 조행기 올려 봅니다.
1년을 마감하는 대회라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임인데, 게임 몇주 전부터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참가조차 불투명한 상황. 어찌어찌 프랙티스는 포기하고 그냥 게임 참가에만 만족하자는 쪽으로 맘을 굳히고 안동으로 향하는 토요일 새벽 중앙고속도로상에서 자연스레 제 머리 속엔, 다시금 그림 그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뭘 할까 [생각중] 등이었죠.
작년까지 단상에 섰던 프로들에 패턴은? 맞아 지깅. 그래.. 메탈로 승부를 걸자. 작년에 스쿨링 많았던 지점에 애들이 또 있을까? 몇 메타권에 있을까? 쉘로우는? 물색이 엄청 맑다던데? 그래 그냥 지깅으로 가자!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 나누면서 탐문작업( 패턴 컨닝 )시도,[씨익] 한데 다들 답변이 영 신통치 않다. 답변의 대부분이 한 두마리 아니면 잔챙이 조과. 설마? 하면서 뽑은 번호가 50번.[쳇] 클.. 꼴찌다.
하긴 전일 확인해서 전속력으로 달려가 선점할 포인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설랑,
처음 도착한 곳이 가끄리 긴능선, 플랫지형이 길게 늘어진 골창과 연결된 곶부리 위에 선점자가 있어 200메타쯤 떨어져 유심히 소나를 살피는데 이거다 싶은 정보가 보이질 않는다.
어느새 골창 안쪽으론 또 한 선수가 들어오고, 중간에 샌드위치. 능선을 따라 탐색을 해 봐도 너무나 깨끗한 화면만 계속. 클.. 좀 전 선점자의 보트 포지션이 넘 타이트하다 싶더니, 아마도 스팟을 깔고 뭉갠 듯.[외면] 좀더 아래쪽 곶부리로 이동해서 또 열심히 탐색시작.. 8.9..12메타 없다.. 어라? 여긴 지깅낚시 동네 포인트인데? 있다.. 드디어 발견. [깜짝] 24메타 바닥 수몰나무 위 18메타 수심에 나즈막한 스쿨링. 한데 좀 깊다 싶다. [의문]뱃머리를 돌려 아크선 2개가 걸릴 때 바로 멸치스푼 투하.
( 작년의 경우 안동호 겨울 지깅낚시때 예전같은 대단위 스쿨링이 흔치 않고, 또 한두마리 꺼내면 스쿨링이 깨지는 현상이 많아졌습니다. 자원이 많이 줄어서 일까요? 해서 발견-'아래쪽으로 향한 피시아크선 두 개가 소나 오른쪽에 보이자마자' 스푼을 떨구면 스쿨링의 탑위로 떨어지는 스푼의 궤적을 소나화면에서 볼 수 있고, 폴링 중 힛트가 잘 됩니다. 전 이걸 '동조' 시킨다 합니다.)
거의 바닥이다 싶은데 '툭'하는 입질. 배 띵띵한 4 학년짜리..[흐뭇] 후다닥 공기 빼서 물칸에 넣고, 부랴부랴 두 번째 투하, 아크가 바닥에 퍼지는 화면. 활성이 별로구나 싶은데 두번째 입질.. 훅~셑. 하고서 끌어올리는데 물색이 심상치 않다. 피 질질.. 클.. 훅이 새파를 건드린 듯. 곧 죽어버릴 녀석...괜히 미안하다. [꾸벅]
미련없이 털어 버리고, 스팟에 들어가 보니 없다. 낭구만 덩그러니.. 혹시나 싶어 슬럭고 다운샷으로 달래보기, 작년엔 잘 먹었는데 설랑. 4학년 짜리 상태가 궁금해서 물칸을 열어보니 옆으로 누워 설랑 상태가 영 안 좋다. 제발 계측 때 까지만 버텨다오.
별로 안 친한 웜 채비로 키퍼 미달 3마리 방류하고 설랑 가는내 입구에서 12메타권 스쿨링 발견. 4학년 두마리 체포했으나. 역시나 걱정한대로 눈알 '툭' 부르르르... 딮으로 빠진지 오래된 넘들.. 가끄리에서 잡은 녀석까지 요단강 너머로 보내고 설랑 [울음] 꿀꿀한 맘으로 기사 쪽으로 가는데 쉘로우에 붙어 있는 선수들이 많다.
혹시? 나 싶어 1시경 기사동 골창으로 진입. 예도 역시 명경지수,[헉] 딱 이더군요. 수중 육초대가 선명하고, 가끔씩 1 년생 잔챙이 배스들이 와따리 가따리 뻔~히 보이는 상황. 바람없고, 표층수온 18도, 마음에 딱 드는 건, 수온 18.5도, 엄청 많은 베이트피시.[침] 드글드글 하더군요.
보트를 연안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세우고 스피너베이트, 쉘로크랑크, 미노우, 노씽커 스위밍, 등등.. 30분 여를 노바이트.. 허걱! 이러다가 설마 노피쉬? [어질]를 걱정하며 다시금 머리속 16비트 CPU를 열시미 굴리는데, 통 답이 퍼뜩 떠오르질 않는다. 딴데 가 봐? 하고 가이드를 올리려는 순간.. 드디어 청신호! 바깥쪽에서 골 안으로 바람이 일기 시작한다.
아울러 살랑 살랑 물결이 일고, 바람 = 스피너베이트 아닌가? 선수를 180도 돌려서 아까매 베이트피쉬 가끔 놀라 뛰 대던 곳으로 이동. 힐데 3/4 더블윌로우 집어 들고 아예 육초 너머 땅으로 캐스팅 라인 정렬하고 살며시 입수, 연안 끝 육초 막 빠져 나오며 '뒤뚱' 하는 순간 그토록 기다리던 첫 배스 체포. [헤헤] 클 이넘 덜 생각보다 더 바짝 붙어 있었구나. [사악]
좀더 쎄진 바람에 보트 포지션 주의 해 가며 아까맹키로 쎄컨 샷, 역시 연안 가까이서 또 한 넘 힛트. 두 녀석 모두 키로 약간 오바 사이즈, 이거거덩~ 하고선 부지런히 캐스팅. 더 없나 싶어 딱 한번만 더 하며 채널쪽에 가까운 수중 수초대 너머로 장타, 엣지를 막 지나는 순간 회전미끼를 향해 달려드는 시커먼 덩어리... [뜨아] 흡!( 숨 멎는소리) 릴링 스톱, 먹어 줘~ 하는 바램을 무시하고 슬쩍 몸을 트는 얼핏 봐도 2키로짜리 대구리. [침]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배를 좀더 멀리 빼 주고 또 다시 온갖 미끼 총동원 입.질.뚝.
잔여시간 1시간 남짖, 느그들 이따 다시보자. 하고선 사월쪽 작은골로 부랴부랴.. 역시나 맑은 물에 엄청 많은 먹이고기, 에쿠! 시간에 쫒겨 배를 너무 깊이 들이댔나? 가이드를 내리자 마자 옆으로 빠져나가는 키로급 배스무리.. 급하게 허겁지겁 스피너베이트를 대강 앞쪽으로 캐스팅.. 역시나 나를 먼저 본 놈들이라 반응이 없다.
계속 쫒아 갈 작정도 아니고, 유입구 쪽에서 엄청 반가운 라이징이 보인다. 요넘들 거기 또 있었구나 곧 가마. 이런, 수심이 넘 낮아 가이드가 턱턱 걸린다.. 우짜나 좀더 들어가면 좋겠는데, 클.. 그랴 탑워터.. 지루 빨갱이 6.6M 롯드로 최대한 장타.. 힛트! 28Cm 또 힛트! 25Cm,
계속되는 키퍼미달 들의 거센 바이트.. 이거 계속 잡아야 하나 딴데로 가? 싶으면 반가운 31Cm 한마리
키퍼 한 마리 더 추가하고 시계를 보니 잔여시간 20분. 딱 한 마리만 더 리미트만 채우자로 바쁘게 몇번의 캐스팅.. 클.. 4 마리로 끝이구나,[흥] 그만 가자. 턱걸이로 도착해서 계측해보니 겨우 3300그람 대, 대충 7~9등 예상, 상황이 힘들긴 하구나. 내일 잘하면... 5등안에? [글세]
숙소로 돌아와 또 16비트 CPU를 열시미 돌린다.. [생각중]
슈퍼쉘로우에서 딮까지 배스가 있다.
빙어어군도 못 보고 살리기도 심든 딮은 포기하고, 쉘로우로 초지일관.
주요 채비는? 바람불면 회전미끼, 명경지수면 스틱베이트로
골 안쪽 채널엔 빅사이즈 미노우로...가 없구나. 얼마전에 빼버렸지.. 이런 지기.. 가서 사와? 빌리?
없는 싸일런트 크랑크도 간절하다.
클.. 피곤한데 그만 자자.. [졸려]
너무나 자세한 채비에 많은 도움 가지고 갑니다.
궁금해서 빨리 2편으로 가서 마저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궁금해서 빨리 2편으로 가서 마저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05.11.10. 16:17
역시,,,,프로님 조행기답습니다![굳]
상상초월~~ [기절]
프로의 세계를 약간 알겠습니다![씨익]
상상초월~~ [기절]
프로의 세계를 약간 알겠습니다![씨익]
05.11.10. 16:54
susbass
싸일런트 크랑크도 간절하다.""
현장에서는 두배의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더군요,,[씨익]
태클박스가 무거워 질수록 뿌듯한것 ,,현장위에서죠,,
현장에서는 두배의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더군요,,[씨익]
태클박스가 무거워 질수록 뿌듯한것 ,,현장위에서죠,,
05.11.10. 21:12
푸른아침
제가 물에 있는듯..
현장감 굳입니다
현장감 굳입니다
05.11.11. 08:41
현장감.. [굳]
제가 다 긴장이 되네요.
제가 다 긴장이 되네요.
05.11.1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