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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즐거운 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조행...^^;;

lovingcare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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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10시 45분 출발하여 12시에 번개늪에 도착합니다..

다들 속속들이 도착하시며 서로인사를 나눕니다...


해밀님 보트를 피십니다...

보트를 필때 바로 쎈배스님과 더쎈배스님이 도착하십니다...

배싱을 하기 전에 식사를 시작합니다..^^
참 잘 어울립니다... 쎈배스님 부부는 언제 봐도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씨익]


해밀님과 삼류님 포즈가좀 그렇네요..^^ [씨익]

전국님은 손뒤로 뭔가를 숨기고 계시네요.^^ [맥주]를요..^^

실사를 마치고 전격적인 배싱이 시작합니다...
안따깝게도 쎈배스님 부부는 보트가 없어서 워킹을 하시기로 합니다..








갑자기 하늘에 새들이 하늘을 덮습니다... [헉]






오늘에 장원입니다.. 오늘은 씨알을 별로지만 마릿수는 만족할 만합니다...^^


더블히트로 같이 찍어 보자고 하는데 찍고 나서 보니 내가잡은 배스는 간곳이 없네요..-.-;;







삼류님의 배싱 보습...^^;;




멀리서 워킹으로 열심히 배싱을 하고 계신 쎈배스님과 더쎈배스님 이세요...^^


멀리서 한수하신 해밀님....^^














입질후에 훅셋을 하는데 바로헐빈해 집니다.. 이상하다? [궁금]
보니 너무 많이 잡았는지 레이져사이트 줄이 이렇게 됬네요...-.-;; [울음]



보트는 삼류님 보트인데 아까랑 좀 이상하죠? ^^
맘 넓으신 삼류님께서 아직 손맛을 잘 못보신 쎈배스님을 위해서 보트를 내어주셨네요...
멀리서 한수 하시는 모습입니다. [꽃]







몇수 더하시는 쎈배스님...^^ 축하축하...[꽃]




배싱을 마치고...

더쎈배스님께서 태워주신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약간의 허기를 달래고 (맛있었어요 더쎈배스님!^^)

허기진 배를 잡고 저녁을 같이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꽃]속에 허기진 배를 달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각자 집으로 향합니다...

다행이 처음 보팅하는 전국구님이 많은 손맛을 보게되어 좋았구요...

한술 더떠서 5짜를 못해서 안타깝다고 하네요... [울음]

같이 해서 즐거웠던 조행이었습니다..

삼류님, 해밀님, 쎈배스님, 더쎈배스님, 전국구님... 오늘조행 즐거웠습니다...

푹쉬시고,,

내일 조행기올릴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오늘 올립니다...^^ 그럼 [꾸벅] 아이 피곤해..-.-;;

p.s.: 오늘의 feeding time은 2시부터 3시 30분까지였습니다.
       채비는 1. 다운샷
                 2. 옆구리체비
                 3. 황동비두에 와이드 훅의 웜은 옆구리에 달고
                 4. 스피너 베이트
       처음에는 다운샷으로 몇수하고 나서는 활성도가 좋아지고 나서는 가벼운 옆구리체비만으로도 충분한 손맛을 보수 있었습니다... 수심이 2m내외이기에 구태여 무거운 채비를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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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잘 먹었읍니다... 맛은 요상했지만...[헤헤]
그리고 만나 뵌 모든 분들 즐거웠읍니다.....
담에 또 물가에서 뵙지요..
05.11.13. 22:22
아우..번개 즐거운 배싱 부럽습니다
05.11.13. 23:06
조기급으로 대박이네요...[씨익]
대물이 없어서 안타깝지만 마릿수 재미도 쏠쏠하죠...
같이 즐기는 낚시가 보기 좋습니다...[굿]
05.11.13. 23:30
엄청난 스크롤 압박!
이구공님과는 또다른 새로운 염장입니다.
05.11.13. 23:48
빈 배스로 찍은 사진이 압권 입니다......[푸하하]
마리수 대박 축하 드립니다...[꽃]
05.11.14. 00:02
눈먼배스
오전에 초록뱀님과 잠깐 들렀는데 조황이 별루인것
같아서 바로 빠저 나왔습니다...
많은곳을 돌아 보았는데 (계성천,영아지,학포수로,이방늪..)
전반적으로 낱마리 수준이었습니다
초록뱀님 아픈몸으로 따라 다닌다고 고생했는데
지금은 괜찮은지[궁금]
05.11.14. 08:10
어제 늦게까지 가운데 험프에 계셨던분이셨군요.....
저희들은 산장 맞은편 개구리밥 안에서 낚시했었는데.....
오후 늦게 그쪽에 대물들이 몰려 있더라구요....평균 35~45까지....
주말에 그많은 보트들과 연안낚시인이 들쑤셔놔도 배신하지않고 계속 나와주는
고마운 번개늪 배스들입니다.....
오전에는 짙은 안개로 마리수와 씨알이 별로 였는데...오후늦게 수온이 오르며
마리수와 씨알이 좋아지더군요....
05.11.14. 09:17
profile image
덕수셈과 해밀님,전국구님,삼류님, 쎈배스부부 모두 같이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센배스님은 번개늪 가실거면 연락주면 보트대여했을터인데....
05.11.14. 09:50
lovingcare 글쓴이
그렇지 않아도 쎈배스님왔을때 그말을 했었어요...

운문님께 보트좀 빌려오지 그랬냐구요....^^;;

전국구님과 한보트에서 40여마리정도 잡았습니다.... 이와같은 비수기에 다행이죠..[씨익]
번개늪까지 기름값은 뽑은거 같습니다...^^;;
05.11.14. 10:16
lovingcare 글쓴이
참!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험픈지 뭔지는 도져히 찾을수가 없어서

아무리 둘러봐도 수초자락이 나온곳은 없더군요..그래서 그냥 감으로 가운데를 이곳 저곳 누볐습니다...^^ [씨익]
05.11.14. 10:17
profile image

잘 다녀 오셨네요..
역시 반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즐거운 이들과 행복한 조행이면 족하지요..[굳]
다음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같이한번 누비시지요[씨익]
05.11.14. 15:55
profile image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덕수셈 덕분에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전구구님도 반가워구요..

삼류님 처음뵙고 반가웠습니다. 또한 여러가지배우고 갔습니다.

썬배스부부님 과자종합세트에서 쎈쓰를 느끼고 잘 먹겠습니다.

여러분들 뵙게되어서 번개늪즐거운하루보냈습니다. [미소]
05.11.14. 17:00
번개늪!!
알다가도 모를곳입니다.

어제 워킹으로는 거의 고기가 나오지 않더군요.[기절]

또 바람에 밀려드는 그 엄청난 개구리 밥이란....[헉]

손맛보게 해 주신 삼류님께 감사드리며

케어님 해밀님 어제 즐거웠습니다.[꾸벅]



05.11.14. 18:36
엄청난 마릿수 였는가봐요 배스사진만 봐도...[기절]
아무튼 대박 축하드립니다.
05.11.14. 20:04
처음하는 보팅이여서 그런지 많이 긴장되긴
했지만 좋은분들과 하루를 너무나도 행복하게
보낸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러빙케어님,쎈배스님,더쎈배스님,해밀님,삼류님
너무나 반가웠구요.... 다음에 다시 함께하길....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러빙케어님 다음에도...^^
05.11.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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