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돌이 갑순이...^^;; 올해 첫수
10여차래의 꽝 조행을 거처서
아침 출근 전에 짬조행을 했습니다.
여수앞바다 돌산입니다.
갑오징어 입질은 거의 입질이라고 하기 힘든 수준이었으며,
그래서 어려웠구나...
바다는 물대가 맞아야 하고, 고기가 물어주지 않으면 잡을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총 7수
그중에 1마리는 아침 식사용을 들어갔습니다...^^
동호지구로 이사와서,,,
한번 찾아 가야지 하고 벼르기만하고,,,
이놈에 바다 낚시에 빠져 연락도 못들였네요.
여튼 먼곳에서 이렇게 얼굴을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아침 갑돌이 라면이,,,,
13.10.25. 09:10
김덕수(lovingcare) 글쓴이
저원
^^
언제 여수로 함 놀러 오세요...
언제 여수로 함 놀러 오세요...
13.10.25. 10:57
캬아 아침에 짬낚시 갑돌이 갑순이
참말로 부럽심더~~~
바다갈라카면 2시간이상 달려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갑돌이 이번주말에 잡으러 출동해야것심더
참말로 부럽심더~~~
바다갈라카면 2시간이상 달려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갑돌이 이번주말에 잡으러 출동해야것심더
13.10.25. 09:24
김덕수(lovingcare)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오늘 아침에도 가보았는데,
오늘은 안물어 주더군요.
역시 바다는 변화무쌍합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먼길 다니시는데 꽝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안물어 주더군요.
역시 바다는 변화무쌍합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먼길 다니시는데 꽝이 없기를 바랍니다..^^;;
13.10.25. 10:59
아침,
짬조행의 즐거움과 더불어 입맛까지..
하루가 즐거우시겠읍니다.
부럽습니다.
13.10.25. 10:36
김덕수(lovingcare) 글쓴이
한원식(문천)
감사합니다...^^
1시간 일찍 일어나는것도 피곤하네요..
1시간 일찍 일어나는것도 피곤하네요..
13.10.25. 10:59
출동~~!! 갑돌이 실하네요.
찰박이를 잡아서 좀 와야할낀데... 멋집니다. 하루 시작!!
13.10.25. 10:41
김덕수(lovingcare)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
다음 도전은 무늬오징어 입니다...^^;;
13.10.25. 11:00
입질이라기 보다는 끈적함 같은겁니다.
그냥 잡고 누르고 있는 느낌... 그걸 알아내시면 쉬워지실겁니다.
축하합니다.
13.10.25. 12:12
김덕수(lovingcare)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맞아요...^^;;
13.10.25. 14:40
예전바다 다닐때 무조건 여수서 배타고 들어갔는데 , , , ,
좋은곳에사시네요
손맛 ,입맛 축하합니다
13.10.25.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