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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배스낚시?

이 철(2%) 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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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3086.JPG

 

토너먼트 시즌을 마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달창지를 지인들과 찾았습니다.

아직은 때가 이르지만 다음주면 달창의 단풍도 절정에 이를 듯 합니다.

조과에 너무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일까요?

 

턴오버의 막바지라 물색은 엉망...

아침 시간 피딩하는 녀석들을 따라 다니느라 힘만 소비하고...

하드베이트에는 관심이 거의 없는 녀석들... 잔챙이만 반기고...

무심한 녀석들 사이에서 그래도 튼실한 녀석이 얼굴을 보여주었기에 단풍(?) 조행을 허무하게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늘 고대하고 떠나는 조행...

큰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조과는 멀리 두고서도 좋은 볼거리를 더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더욱 힐링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아~ 언제쯤 달창 리벤지 할까요?

 

DSC030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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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글쓴이
저원

저원님의 렌즈에 담겨져야 더욱 빛을 발하던데...

13.11.06. 13:25

배타고 유람하는듯한 기분일꺼 같습니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방해받지않고 혼자만의 공간이라 더 멋져 보입니다.

13.11.06. 09:46
이 철(2%) 글쓴이
박경찬(요세재미들린)

그러게요~ 배타고 구경하는 단풍구경 운치 있더군요~

13.11.06. 13:27
profile image

달창지.... 한동안 수차례 두드렸지만 워킹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처참히 패배만 기록중입니다...

11월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 도전해볼 생각인데 쉽지만은 않을듯하네요....

 

13.11.06. 11:29
이 철(2%)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요즘 달창이 만만치 않습니다...  턴오버가 끝나면 나아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3.11.06. 13:28
이 철(2%) 글쓴이
김태일(태이라)
당연히 잡으셨죠~ ^^ 늘 조과는 비밀입니다...
13.11.07. 11:19
이 철(2%)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아닙니다 어르신 . . .
요즘 슬럼프랍니다. . .
13.11.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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