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포 연도 갑오징어낚시
삼천포도... 갑돌이.. 아주 찰찰하게 찰박이가 되어 있던데.. 연도앞도~~!!!
사이즈 좋네요. 360도 샷만 피한다면.. 재미난 낚시입니다.
360도샷 제대로 한방 당했습니다.
덕분에 집에와서 야심한 밤중에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아서 잠바 손빨래 했습니다.
갑오징어를 일부러 잡으려고 애썼는데,
요즘은 쭈꾸미 잡다 갑오징어 나오면 "에이씨" 합니다.
그놈의 먹물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갑오징어가 맛은 좋은데.. 삼천포 갑오징어 잡으러 한번 다녀와야겠는데요.
주꾸미는 이미 냉동실에 가득 채워두어서
이번에는 갑오징어를 대상어로 출조하였습니다.
운이 좋아서 튼실한 녀석들을 많이 만나서
마릿수는 50마리도 안되지만 쿨러가 묵직했습니다.
갑오징어 사이즈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쿨러조황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갑오징어를 대상어로 낚시해보기는 처음이었는데
운좋게도 쿨러조황하였습니다.
서해는 재키님께서 꽉 잡고 계시네요
꽉찬 쿨러조황 부럽습니다.
이번조행은 피싱코리아의 빅꺽지님께서 빠른판단을 해주셔서
훌륭한 조과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삼천포로 또 출동 하고파요
거기에는 돌문어도 있잖아요.
튼실한 돌문어 낚시가 훨씬 재미있을 것 같아요.
배스로드가 감도는 월등합니다.
이번에도 지루미스로 많은 갑오징어 만났습니다.
갑오징어 즐겁고도 맛난 낚시를 하셨군요
재키님 부럽사옵니다요.....
주꾸미는 많이 낚아두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갑오징어를 대상어로 출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운좋게도 쿨러조황하였습니다.
갑오징어 먹고 싶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갑오징어 시즌이 끝나갑니다.
맛보시려면 얼렁 서해바다로 달려가세요.
출조만 하시면 항상 조과가 풍성 합니다.
바다낚시가 배스낚시보다 훨씬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