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5번째.
안녕 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부지런히 낚시 한다고 하는데도 일주일이 넘어서 오늘오후에
금호강과 연호지 다녀왔읍니다.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하류 작은 섬으로 이동 하여 제가 먼저
첫 캐스팅에 첫배스 낚아 사진 찍으려 하는데 집사람도 튼실한놈으로
마수 하여 동시 히트 사진 한번 찍어 봅니다
.
수면이 너무 조용하여 장타 날려야만 배스 얼굴 볼수 있네요.
두번째 배스 인데 조금 씨알이 커졌네요.
수중에 수초 넘어로 집어 넣으니 바로 물고 늘어 지네요
금호강에서 세마리 잡고나서는 더이상 입질이 없어
연호지로 이동 합니다.
.
연호지로 이동 하여 무너미 부근에서 역시 첫 캐스팅에 나와준 배스입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연호지 배스가 조금 커진것 같네요.
배수구 부근에서 연호지 추가수 입니다
.
연호지 좌측 골창으로 가면서 오늘의 마지막 배스네요.
오늘 연호지도 수면이 너무 조용해서 인지 기온이 내려간 탓인지
모르지만 조금 어려운 상황인것 같읍니다.
오늘 집사람은 금호강에서 한수 하고 연호지에서는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오후 4시반에 철수 했읍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는데 어찌 될려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078)
날이 추워저도,,,,
역시 마릿수 조과를 올리시는군요.
역시 빨간모자 어머님 이셨군요
가시기전 하얀색 SUV차량 들어오는거 보셨나요?
접니다^^ 순식간에 가버리셔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다음에 다시 뵐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