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4시간동안에 멸치 배스 한 마리씩...

저원 원로 저원 1441

0

11



4시간동안에 멸치 배스 한 마리씩..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 설 명절을 잘 보내시고 福들 많이 받으셨는지요?

너무 늦게 인사 올리는 것 같네요.[미소]



먼저 1월 28일 강변 축구장의 공사장 포인트에 오후에 도착하여 낚시를 시작합니다.

골드웜 가족 몇 분들과 입 낚시와 함께  시간은 흘러갑니다.

뜬구름님 스푼으로 배스를 잡아내고 오팔아이님도 지그스피너로 잡아내고.....

하지만 저는 몇 시간째 꽝입니다.[버럭]

유통단지 내 청소년회관에 아들 냄이 스케트보드 탈 동안 기다렸다가 태워가야 하기에

오도 가도 못하고 계속 낚시를 하고 있는 중에......

가족 분들 하나둘씩 인사를 하며 떠나고 해는 서서히 서산에 기울기 시작합니다.[울음]




지그스피너 2개씩이나 뜻 기고도 4시간동안 입질 한번 못 받아 열 받아 자포자기로 시간을

때워야겠다는 심정으로 노싱크 채비로 교환하여 던져놓고 앉아서 딴 짓을 하는데.....톡!톡!

아주 약한 입질..... 로드를 슬며시 들어보니 그냥 딸려옵니다.

멸치만한 배스가......[부끄]







4시간여 만에 멸치배스 한 마리로 철수했습니다.
.
.
.
.
.
2월1일 오늘까지 휴무라 오전에는 자동차 정밀검사에 정기검사까지 했습니다.

도장 2개 받는데 5만원 돈이 휙 하고 사라져버리네요.

오후에는 매천대교로 달립니다.





매천대교에 도착하니 바람이 무지하게 붑니다.

웜낚시는 엄두도 못 내고 스피너베이트로 도전을 해봅니다.

2시간여 동안 매천대교에서 처절하게 꽝 맞고 노곡교로 이동합니다.

노곡교에서도 계속 스피너베이트로 계속 밀어 붙였으나 스피너베이트 2개나 수장시킨

후에야 발앞에서 뭔가 물속에서 움직이길래 낚아채니 멸치만한 배스 한 마리가 바늘에 얹혀

휙하고 날아와 땅에 떨어집니다.[씨익]








멸치만한 배스 한 마리가 4시간 동안 낚시한 조과입니다.[부끄]

다른 골드웜 가족분들은 잘도 잡으시는데......

봄이 오기 전에 하루빨리 내공을 연마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저원이었습니다.[꾸벅][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1
배스 너무 귀엽습니다.[깜짝]
06.02.01. 20:28
멸치배스가 아니고 거인 손가락에 걸린
대물6짜 [배스] 인줄 알고 잠시착각...[씨익]
안녕하세요[꾸벅] 저원님.
새해 내공많이 쌓으셔서 대물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멸치[배스][꽃]

06.02.01. 21:23
요즘같은 때 저런 배스를 잡으시다니...
오히려 숨은 내공을 보이신 듯합니다.
너무 귀여운 열쇠고리네요...[헤헤]
06.02.01. 22:50
profile image

배스가 앙증스럽고 귀엽네요..

저원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미소]
06.02.02. 09:17
profile image
저원님두 욕심도 많으셔요..
이 한겨울에 나와주는것만으로도 감사 또 걈샤...해야죠...

어젯밤 그곳가서 잔챙이입질만 받고 꽝맞았습니다..
06.02.02. 09:43
profile image
가시는 길이 즐거운거 아니겠습니까? [미소]
또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06.02.02. 12:00
전형사
수온이 오르긴 올랐나봅니다...
저런 싸이즈가 올라오는걸 보니까요
저원님 다음에는 대물하실겁니다...힘내세요[미소]
06.02.02. 13:29
profile image
저원님 꽝만 면하면 되는겁니다요[꽃]
작아도 비린내 난다 아입니까~
06.02.02. 14:45
susbass
사진이 배스땟깔까지 멋집니다,,[굳]
06.02.03. 21: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 조회 125605.11.21.11:40
    05.11.2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6시20분... 어제 잠들기전 차를 안빼놓았던것 같은데... 참고로 2중 주차이기 때문에 안 빼놓으면 밖에 막아버리면 아침 일찍은 차를 못 빼냅니다. 혹시나 하고 따뜻하...
  • 20051120.. 오로지 상황
    어제 오로지 낚시를 간략히 적어 봅니다.. 혹 오로지 가실분들 참고 하시길… 작은듯 작지 안은 오로지 어제 전세내고 낚시 했읍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어렵읍니다... 연안에서 낚시하는 분들은 전혀 못낚더군요... ...
  • 05년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여기고 보드를 꺼내려던 찰나, 서스배스님의 연락을 받고 바로 재정비한 후 또 낚시대들고 신갈을 다녀왔습니다. [헤헤] 새벽에 모인 코마몰 분들과 바쁜 인사를 나누고 달려간 신갈. (사진...
  • 토요일은 학원애들 보충수업하느라 다 보내고... 일요일 애들 자격증 시험치고 시계를 보니 오후1시. 어딜좀 가볼까 눈치를 보다가 깜님께 전화를 걸어보니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나 가보지뭐" 그럽니다. 그래서 그쪽...
  • 20051119 평택호 궁안교/계양수로
    평택평야 계양수로의 농로입니다. 2005/11/19(음10/18), 맑음 시간 : 09:40-11:30 개황 : 수온 9도, 기온 9도, 저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카이젤 조과 : 꽝 느낀점 ; 새로운 포인트 탐색은 도전할 가치가 충분...
  • ||0||0요즈음은 기술의 발전으로 차량용 항법장치(이하 내비)의 도움을 받으면 초행길이라도 별 어려움 없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비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이 장착한 차량에 비하여 훨씬 ...
  • 도동서원 나들이
    배스북성 조회 125705.11.21.23:04
    05.11.21.
    또 다시 찾아온 일요일 주일 내내 기다리던 일요일. 나의 생각과 마눌님의 생각이 일치 하기란 너무도 어렵습니다. 금호강에서 두어번 뱃놀이를 했건만 아마도 아버지가 어부인 탓에 뱃놀이는 별로 즐겁지 않은가 봅...
  • 넌 벌레냐,,,루어냐,,,IMAKATSU,
    안녕하세요 susbass angler 입니다,,[꾸벅] . .<출처> . http://www.imakatsu.co.jp/products/pro_a016.html . . 이마카츠사의 많은 루어중,,보기드문 소프트 루어가 있어 올려봅니다,, 행성에 착륙한 비행선 같기도 ...
  • 지난 금요일. 5짜에 대한 뜨거운 가슴으로 공장을 박차고 나와 내달렸슴미더. 범어 사거리에서 녹색신호를 기다리던 도중에 오른 쪽 뺨으로 느껴지는 살기에 눈알만 살며시 오른 쪽으로 굴려보니 'mk응원단'이 뜨거운...
  • 배스 조회 128305.11.22.10:32
    05.11.2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건너편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가슴장화를 신고 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양말 늘어날까봐 바지 아랫단을 양말 속에 넣지 않았더니... 장화 신으면서 밀려...
  • 누가 나를 보고 꽝맞아서 안올리는거라고 그러는데...... 미워할겁니다요.... 저 꽝 아니거든요... 그런 사람에게는 냉장고 안팔겁니다... 단지 사진기의 이상때문이었던 것을... 초보2님의 사진입니다.. 함께 해주셔...
  • 배스 조회 148105.11.22.14:29
    05.11.2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 꽃밭 석축에 나가보았습니다. 석축에서의 바닥? 그까이꺼 상관없습니다. 돌무더기 들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점심 테마는 노싱커... 며칠전 말씀 드렸던 4인치 검정색 스트레이트웜. ...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11월 21일 월요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포항으로 향합니다. 사전에 이야기가 되어서 회사동료 4명이 모여서 출발합니다. 그중에 오이야님도 있어요[씨익] 바다낚시가 무척 하고 싶었...
  • 부엉덤이의 점심시간
    배스가 중증님을....[씨익] 점심을 먹고 나니 따땃한 햇살이 부엉덤이로 이끌더군요. 스피너베이트와 카이젤를 썼는데 반응이...[외면] 그래서 카이젤에 달려 있던 스왐프를 반으로 뚝...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 봄에 낚시를 자주 다녔던 맛동산님이 오랜만에 같이 낚시하자고 합니다. 연애한다고 뜸 하더니 이제 확실히 넘어왔는지 낚시도 가자고 하고 여유가 있나봅니다[씨익] 남지ic쯤 도착하니 11시경. 거기서 좌측으로 가다...
  • 운문님 조언에도 불구하고[꾸벅] 역마살신의 강림에 여행삼아 떠났습니다. 아침7시 가량 바람은 전혀 없는데.코에서 콧물이 나옵니다..차에서 라디오 열심히 듣다가 9시 정도 되니 날이 풀립니다..준비 하고 하루만에...
  • 허허.. 여기서도 오른쪽, 왼쪽? 토론을 보게 되는군요. 게시판에서 보고 댓글을 몇자 적을까 하다가 또 장황설이 되버려서 따로 올려봅니다. 요즘은 좀 낳아지긴 했지만 샾에 가면 거의 왼손 보단 오른손 릴의 갯수가...
  • 러버지그 만들어 보았습니다.
    얼마전 깜님와 같이 골드웜님한테 러버지그 반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배웠으면 써먹어 봐겠겠죠? 1/16이나 1/8oz는 스피닝체비에서도 너무 가벼운것 같아서 가마$츠 ARKY26 1/4oz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러버지...
  • 겨울 그리고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또 한번 정리해둘 필요가 있어서 골드웜표 스피너 이야기를 한번더 시작해봅니다. 문득 여태 몇개나 만들었나 여기저기서 구입한 재료들을 갯수를 헤아려보니 대충 500개정도 만든거 같습니다. 참 많이도 만들었습니...
  • 겨울이 너무 빨리 와버린것인지...
    지난주처럼 오늘도 옥계교 하류 건너편 제방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오전10시경. 지난주에는 제방에 내려앉은 서리가 눈에 띄더니 오늘은 시퍼런 이파리채로 말라가는 아카시아나무가 보입니다. 미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