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노곡교 다녀왔습니다

달배 1287

0

21
날씨가 너무나 따뜻한 관계로 일 뒤로하고 달려갑니다

노곡교 상류 고기 없습니다 [미소]



스피닝을 운문님 차에 둔관계로 배이트 가지고 내려갑니다

같이 도착하신 분이 스피너배이트로 연신 끌어내십니다

전 언더리그에 리자드 끼워 던집니다

입질없고 잡는거 구경만합니다

혼자 다잡으시네요 하니 그냥 웃으시네요 [미소]


둘째 낚시하는모습 입니다



저 멀리 미니배스님 아버님 이십니다

인사드리니 반가이 마자 주시네요

사탕에 밀감 에 커피까지 너무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어르신이 주신 커피 맛나게 먹고 입낚시 중입니다 [꾸벅]



지나가다 들린 채은아빠님 신사가 되서 오셧네요



어르신께서 먼저 한수 하십니다 [굳]



어르신 두수 하시고 저하고 채은아빠님은 비밀 입니다 [씨익]

어찌 고기를 이리 못잡는지

미니배스님 아버님  채은아빠님 덕에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날씨 따뜻해 졋네요

가족 여러분들 빅하세요 [미소]



오늘 사진사는 작은애기 헌서 입니다 [미소]


신고공유스크랩
21
달배님의 조행기도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반가운 얼굴도 보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보니 물가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오늘비가 봄비 맞죠? 어제의 노곡교에선 많이 잡으셨다는데, 정말 어제다르고 오늘 다르네요~~~[푸하하]
06.02.14. 17:58
미니배스님 아버님, 처음뵙고 인사 드렸습니다.
너무 반가워 해주시고,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다.[꾸벅]
06.02.14. 18:54
키퍼
비가 왔는데도 날시가 포근해서 좋더군요
채은아빠님 양복배싱[굳] 입니다.[미소]
06.02.14. 18:57
susbass
달배님의 따뜻한 외출이시군요,,
사진찍는 솜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귀여워요,,귀여워,,
자세도 아드님이 완벽합니다,,[굳]
06.02.14. 19:01
참으로 낚시가서 꾸준하게 안잡고 오는 것도 힘드는데...[짝짝][메롱]
06.02.14. 19:08
profile image
달배님과 저 무슨 푸닥거리라도 한번 해야 겠습니다.[울음]
2006년들어 토탈 [배스]3마리 누치 1마리로 끝입니다.
우째이런일이...[기절][울음]
2월달은 퍼펙트 꽝입니다.[울음]
06.02.14. 19:48
어! 마지막 사진... 로드 휜 사진...
라인 나무에 묶어놓고 헌서보고 찍으라 하셨죠?[사악]
06.02.14. 20:05
뜬구름
채은아빠님 오늘 사진보니 생각보다 미남 이십니다[헤헤]
06.02.14. 20:24
마지막 사진 압권입니다~
전문가[씨익]인 제가 봐도 각도,광선의 적절한 톤....
저도 2006년 신년배스를 언제 볼지....에궁~
06.02.14. 20:57
좋은날씨만큼이나
달배님의 아빠와 함께하는 배싱[흐뭇] 너무보기좋고,
함께하신분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미소]
06.02.14. 20:59
헌서 사진 잘 찍네요![굳]
채은아빠님 역시 옷걸이가 멋지시니 양복이 참 잘어울리십니다~[사랑해]
06.02.14. 21:38
profile image
달배님 몇일뒤 오짜들고 씨익 웃고 있으실 거면서..[하하]
06.02.15. 00:16
profile image

아니 왠 양복입은 신사가...

달배님은 마지막 사진으로 프로필사진 하면 [굳]일것 같네요
06.02.15. 09:53
profile image
채은아빠님 양복 빠숑이 쥑입니다.[굳]

달배님 주간에는 힘들고 야간에 언제 연락 한번주세요.....

노곡교 배스를 잡아 바늘에 끼워 들릴께요.[씨익]
06.02.15. 11:58
susbass
달배님,,,그까이꺼..오짜,,
이번주에 한번 올려주십시요..

기대해 볼랍니다,,[씨익]
06.02.15. 12:52
낚시 하다가 뒤를 돌아봤는데...지나가던 차 한데가 멈칫멈칫.
직감적으로 외삼촌 차구나 생각을 했는데.....

멀리서 지나가시던 제 외삼촌, 외숙모께서 제 뒷모습을 보고, 전줄 모르고..
"TV에서 보던게 사실이구나, 출근한다고 나와서 갈데없어서 낚시하고 저런사람이 실제로 있네 " 그러셨답니다.
얼마나 민망하던지...[울음]
06.02.16. 01:08
사진에 반가운분들 많이 계시네요. 미니배스 아버님도 오랫만에 뵙고.
헌서도,라테르에서 보다 물가에서 보니 색다르고.
채은아빠님도 무지 반갑네요. 그렇게 정장차림으로 정중하게 배싱하면,
배스들도 좋아할텐데...[씨익] 2006년 모든일 잘되길 빌어요...[꽃]

늘,봐도... 반갑지 않죠.. 달배님..[씨익]
06.02.16. 23:3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노곡교 다녀왔습니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이번주 짬낚시 입니다.
    이번주 황룡강계와 영산강계 짬낚시 다녀 왔어요 배스 잉어 끄리... 나와줘서 즐겁기만 합니다. 특히 와이프가 잡은 대물끄리, 그리고 바이브에 꼬리 걸려나온 잉어 그리고 자작루어에 나온 대물배스들 짧은 시간이지...
  • 하루에 한수씩만.....
    - 병인가 봅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짬만 나면 집옆에 있는 놀이터로 달려가니.... 오늘은 엇그제 대꾸리 한지역에서 한블럭 떨어진...대형냉동 창고 옆에있는 홈통지역으로 가봅니다... 약아진 신갈[배스]를 ...
  • 상주 소식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만나뵐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상주에서 자유세상이 전합니다.
  • 오늘은 키세스로 손맛을
    이상 간단하게 염장질 합니다.
  • 올해 첫조행기 입니다.
    이제 날씨는 완전한 봄날 같고 오후가 되니 잠도 슬슬오고해서 짬낚시하러 대성지로 달렸습니다. 오후 4시경인데 많은 분들이 낚시 하고 계시더군요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며칠전에는 골드웜님이 소개해준 포인트...
  • 어제보다 쪼메 크네요.
    오늘또 어김없이 꽃밭맞은편으로 갔읍니다. 사실 갈맘은 없었는데 어제 가장아끼는 스폭이 초에 걸려 떨구는 바람에 아침일찍 유통단지공구상가 가서 가슴장화 하나사서 아침업무 급하게 처리하구 오후2시쯤 혼자 외...
  • 피딩의 중심에서 연타를 외치다.
    ||1제목을 보고 뭔가 감이 오시는 분은 아마도 영화매니아이지 싶습니다 [씨익] 금일 새벽 뿌연 안개를 뚫고 집을 나섭니다. 보름전만 해도 차가운 새벽 공기를 느끼며 출조했었는데, 오늘 느껴지는 새벽 공기는 어딘...
  • 잠홍지 두번째 출조....
    잠홍지 상류쪽 둠벙쪽과 제방끝에서 좌측편에 잠긴 수초지대가 오늘의 히트 포인트였습니다..[흐뭇] 오늘은 어두운색 계열의 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수지에 담배필터가 오늘 유난이 많이 떠다니...
  • 신포리의 봄
    ||1 얼음이 녹았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신포리에 다녀왔습니다.. 봄바람과 황사에 때문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잡겠다는 집념으로 가이드 5단 밟아가며 잡았습니다..3마리....[헤헤] 신포리 상황은 쉘로우에...
  • 금호강2
    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지요. 오늘 오후에 금호강 민들레타운 건너편(불로동)으로 출동하였읍니다. 오늘의 채비는 작년에 골드웜님케서 주신( 이름기억나지 않음) 낚시에 스커트 묵어서 캐스팅 해봄니다. 얼마후...
  • 금년 첫 런커....
    - 요즘들어 장비들이 속을 썩이는것 같습니다.... 콘퀘란놈이 마치 인라인 스케이트 롤러에 모래가 들어간듯 스플에서 서걱서걱 소리가 납니다.... 윤성 조구에 인상?좀쓰고...A/S를 의뢰하니 이틀만에 수리가 끝났다...
  • 짬낚시
  • 점심 짬 낚시...^^
    날씨도 황사가 오는건지 아니면 구름이 많이 낀 건지 적당한 바람과 함께 해는 보기 힘드네요.. 점심을 먹고 좀 쉴까 하다가 배싱하고 싶은 feel을 받습니다...^^ [씨익] 점심을 후딱 해치우고 도착하니 벌써 20분이...
  • 작지만 또한수...
    어젠 저녁 약속이 있어 안나갈려다 그게 또 안되더군요[하하] 그래서 다시 꽃밭맞은편으로 달려가듯 포인트 도착... 시간은 저녁5시20분 토요일보다 활성도가 더 좋아진듯 하네요. 따문따문 라이징을 하네요. 안쪽으...
  • ...신제지에서...
    신혼인 빤스도사님과 역시 신혼인 딸기나무님.. 너무 사이 좋게 찍은 건 아닌지....
  • 오랜만에 만난 신지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해 놓아서 좌대 앞에서 롱타 날려보는 것은 일직이 포기하고. 좌대 언저리를 노려 보려고 하였으나. 역시 로프 등으로 인하여 포기. 상류에 있는 수중좌대에서 잔챙이...
  • 북쪽으로의 여행,,,
    오렌만에 봐서 반갑고,,, 처음 봐서 더 반갑고,,, 조과야 미천하고 강풍에 떨었지만,,, 추억의 한장면을 더하는,,, 즐겁고 행복한 북쪽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 [홍보]  BIC 시조회 하고 왔군요...
    어제 날씨가 좋아서 골드웜네 식구들도 여기저기 다들 즐거운 출조 많이 나서셨더군요.. 저도 어제는 진주의 문산에 위치한 금호지로 클럽시조회를 겸해 출조 갔다왓습니다.. 저희 클럽의 전통인... 1. 어제까지는~~~...
  • 얼마전부터 다시 배스를 시작하면서 고기가 안잡히니 넘 초조하더군요. 그래서 매일 출조를 나가면서 항상 베이트한대 스피닝한대를 챙겨 스피닝엔 웜을 베이트엔 스피너를 이렇게달고 스피너부터 먼저 탐색하고 안나...
  • "집근처댐" 15일 16일 양일간 / 안동
    결국 면꽝합니다. 4짜 후반쯤 되보이죠? 역시 쉘로우(얕은곳)에서 나왔고, 잡초 마른곳 주위에 던지자마자 물고 달리더군요. 안동은 역시 4월말부터가 제격인 모양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다른곳을 좀 노려볼까 싶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