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루어 필드 테스트

자작 루어 필드 테스트



오늘은 몇 일전부터 마눌님 한테 놀림을 받아가며 만들어 놓은 자작루어를 필드 테스트하기로 합니다.



먼저 자작에 협찬해주신 분들입니다.

운문님 : 납주물 몰드,납 추,프라스틱 구슬등...

골드웜님 : 스커트,스플릿 링등...

달배님 : 스텐레스 강선,스텐레스 연선,스커트,열수축 튜브등...

협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꾸벅][꾸벅]



문향님표 스피너베이트입니다.




싱글 블레이드 스피너베이트입니다.




드블 블레이드 스피너베이트입니다.




텐덤형 스피너베이트입니다.




버즈 베이트입니다.




황동 씽크로 만든 스피너베이트입니다.


귀차니즘에 고기 눈알을 안 붙이니 모양새가 시원찬습니다.[부끄]




토요일 3시에 근무 마치고 집에 도착 후 옷 갈아입고 나설려니 배가 출출하여 버네어(바나나) 2개, 국산 오린지(밀감)2개, 국산피자(정구지 찌짐)1판을 쩌~어~업하고 노곡교에 도착합니다.



먼저 도착하신 올드보이님과 축구장 터줏대감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해가 있을 때에 테스트를 해야 루어가 작동하는 것을 볼수 있을 것 같아 베이트테클에 스피너베이트를 장착후 첫 캐스팅을 합니다.

스피너베이트가 잘 작동할까 걱정하며 리트브를 하며 블레이드 진동을 느끼는 순간 뭔가 덜컹합니다.

손맛이고 뭐고 강제 집행합니다.[씨익]

첫 자작에 첫 캐스팅에.....땡! 잡았습니다.[흐뭇]


가로본능 사집입니다.



세로사진입니다.




찍사는 올드보이님이 십니다.[꾸벅]


얼마 후 올드보이님과 같이 축구장으로 이동하여 다운샷리그로 몇수 더하고 철수를 합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아들냄이와 딸냄이 교복 사러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토요일에 이어 자작루어 필드 테스트하러 다시 노곡교에 도착합니다.

도착 하자말자 미니배스님 어르신께서 한수를 하십니다.[짝짝]

역시 내공이 대단하십니다.[굳]





노곡교에서는 꽝! 맞고 매천대교로 이동중 부엉덤이에서 한수합니다.





매천대교에서 스피너베이트로 2수와 웜으로 2수합니다.
















자작루어 필드 테스트결과 대 만족입니다.[흐뭇]



어여 봄이 와서.....

떤지면 배스가 나오는 기대를 한껏 해봅니다.[글쎄]

이상 저원이었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