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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송전지 상류 워킹포인트

장인진(재키) 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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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0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송전리
송전지 상류 워킹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지도는 맵토피아를 캡쳐하였습니다.
*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송전지 상류 인근 지도입니다.


용인에서 45번국도를 타고 남쪽(평택방향)으로 8Km 가량 진행하면 송전교차로에 이릅니다.
혹은 오산에서 82번 국지도를 따라 동쪽으로 12Km 가량 진행하면 이동면에 이릅니다.
이동면 끝부분에 송전1교가 있으며 포인트는 이곳 주변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송전지 상류 상세 지도입니다.


송전1교를 건너 우회전하여 비포장길로 들어서면 그 끝에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하시고 송전1교방향 연안으로 나아가시면 회유포인트가 있습니다.
회유포인트는 배스가 회유하는 시간대, 즉 피딩타임에 입질 받기 좋습니다.
이곳을 지나친 배스는 상류 보부분까지 회유합니다.
상류 보에 진입하시려면 송전빌라부근에 주차하시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공터에서 조금 더 진입하시면 잡목숲이 나타납니다.
잡목과 육초, 수초가 엉켜있어 캐스팅이 어렵고 밑걸림이 많지만
바로 이런 곳이 최상의 배스 보금자리 이겠지요.

사계절낚시터 입구의 화장실앞부분에는 험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도로폭이 좁으니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주차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화장실 앞에서 험프를 향하여 힘껏 장타를 날리세요.


2006년2월26일 blackjoker님이 험프지역에서 랜딩한 49.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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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갤러리에 점심 시간에 사진 올라와서 많은 시간 기다렸습니다.

화장실, 좌대, 보가 있는 쪽은 빠른 시간에 한 번 가보고 싶은 포인트 이군요.

화장실과 좌대쪽에서는 빅[배스]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06.02.27. 20:27
재키 글쓴이
同行님,
벤님과 저역시 금년 봄 이곳을 뻔질나게 드나들 것 같습니다.
06.02.27. 20:35
susbass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굳]
경기권에서는 재키님 포인트 설명에 입을 다물지 못하겠습니다,[푸하하]
유익한 정보에 많은이들이 좋아라 하실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배스터 만큼 설레는 것은 없지요,,

하지만 미리 이정도의 정보만이라도 알고 가신다면
절대꽝은 없을것입니다,
재키님의 포인트 정보 공개에 박수를 날리며,,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씨익]

처음으로 [별][별][별][별][별] 개 날립니다,,,

올 봄,재키님,벤님,동행님,부지런히 다녀보자구요
가실땐, [번개]공지하고 가세요..
최대한 시간내서 따라가고 싶습니다,,
06.02.27. 20:42
susbass


추가하자면 매운탕집 앞에 낮은 듯 험프가 또 있습니다,
다른쪽 동호회 분들도 이번 에 손맛 보셨더군요.
주차했던 곳에서 맞은편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걸어서도 진입가능합니다,, 장수집 포인트

또 하나는 다리 바로 위애서 캐스팅 용이합니다,
전기줄을 조심하시고..
봄에는 괜찮은 포인트 입니다,[씨익]

파란색 표시부분,,
06.02.27. 20:49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꾸벅]

근디 경기도 가서 언제 한번 배싱을 해볼란지...쩝
06.02.28. 00:10
전 올려주신 포인트를 바라보면서 깊은 반성이 되네요.[울음]
초보라는 핑계로 도보낚시가 두려워 다리 밑 저 포인트에서 하루종일 죽치고있엇으니
고수님들이 하루종일 절 보면서 머라머라 하셨을게 빤히 짐작이 가네요....[당황]

'보아하니 한마리도 멋건지는데 그만하면 자리 좀 내주지~에이'

만세작전을 계획 중이엇는데 이 맵을 보니 기가 죽어 두려움에 쌓입니다.
역시 아직 경기사단에 들어 작전에 참가하기엔 훈련부족으로
PX병 신세를 더 져야 할것만 같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프린트 해두었다가 나홀로 침투해볼랍니다...[미소]
06.02.28. 01:30
재키 글쓴이
귀여븐빠송송님,
기죽으실필요 없고요. 다음에 번개에 참석하세요.
함께하는 배싱에 내공이 팍팍 늘어갑니다.
06.02.28. 01:42
고백합니다..오늘 아니지 어제..홀로 송전지 출조했습니다..blackjoker님이 잡은 49.55cm가 하도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아....그넘 잡으려..화장실 포인터에 죽치고 그놈을 기다렸는데...이틀사이에 0.45cm만 커도 오짜(?)..아니면 우겨서라도..오짜라고 사진 한팡찍고..어깨 힘 한번 주고...뭐..그런 홀로 즐거운 상상속에서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줄기차게 기다렸는데...


꽝....

올해 4회 출조...현재 스코아...100% ...꽝...

새벽에 도전해 봐야 겠네요...
06.03.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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