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투쟁,

susbass 1267

0

20


.겁나 ~무서운 아저씨..[헉]







어제는 아쉬움이 많은 주말 이었습니다,
오히려 겨울이라면 추워서,,얼어서,,미련이라도 갖지 않겠지만,,
여러날 배스의 손맛을 사부자기 본 봐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새로 구입한 쟈칼 신형 바이브 레이션 테스트 차  오후 늦게 근처에 나가봅니다,,






.

역시나 생각했던 것 만큼 이상으로 바람이 습격을 합니다,
이건 상상외 입니다,,

지나오는 길에 큰 간판들이 떨어져 나가고,,재해수준이더군요,,
경안천 풍경입니다,,








.








.









.


대낚하시는 분이 한분 딱 계시더군요,,
그 분은 앉아서 의연히 바람과 투쟁중입니다,,




,
찌도 안보입니다,,보일리 가 없습니다,
그저,,몸 숨길곳도 없이 딱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그옆에서 슬그머니,,루어대 들고 서있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자,,
웃음을 날려줍니다,,[미소]




(당신도 대단하이,,)라는 묵언의 눈빛교환 입니다,,









.

붕어바위 쪽으로 옮겨서 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금은 들했지만,,가이드 얼음이 끼고,,
얼음에 밀려오는 라인의 느낌이 혹킹된 느낌의 절반입니다,































집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길에 콧물속에 얼음이 성컹성컹,,끝내줍니다,,

한참~후

밤늦은 하늘을 보니 달이 밝아서,,구름이 유유히 떠다닙니다,,
얼른 들어가 디카 가지고 와서 찍어봅니다,,










.

어제 출조하신 골드웜 식구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수요일을 고비로 다시 따뜻해 진다하니,,
다시 갈아엎어야죠.. 투쟁입니다,,
시작합시다,, [시원]
신고공유스크랩
20
어제 휴지를 사부자기 던저보니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더이다
바람에 날라가는것도 보이지 않을만큼 번개처럼 사라지는 휴지...[씨익]
06.03.13. 10:19
라온
묵언의 눈빛 교환.. 그 때의 현장 분위기 그냥 그려집니다...[씨익]
근데 낼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지는 않든가요?
낼 남쪽으로 갈텐데... [생각중]
06.03.13. 10:27
첫번째 사진 분위기가 딱 녹아드는게 아주 잘 찍으신것 같습니다.
낚시인들끼리 느껴지는 무언의 침묵.....공감이 갑니다
06.03.13. 10:36
키퍼
어제같은 날씨에 출조를 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미소]
06.03.13. 10:40
수고하셨습니다.
포인트 사진 잘 보았습니다.
날 풀리면 송전이나 고삼에서 [번개]함 치시죠.

정보] 동백지구 입주가 시작되면서 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저희집에서 동백거쳐서 용인까지 15분이면 남습니다.
송전/고삼이 10분이상 가까와졌습니다.[사악]
06.03.13. 11:06
profile image
한 겨울에 야간 배싱도 했는데 싶어.....

낚시대 들고 10분도 못 견디고 바로 철수했습니다.[푸하하]
06.03.13. 11:41
바람, 추위, 그래도 출조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배스낚시에 대한 열정은 그 무엇도 가로막지 못하나 봅니다.[미소]
06.03.13. 12:15
profile image

파이팅을 하셨네요..

일요일 바람이 심하게 불길레..

다들 조용히 계시는 줄 알았더니만..

주체할 수 없는 몸부리에 다들 장한 파이팅을 하셨네요[굳]
06.03.13. 12:23
어젠,정말 힘든 조행이였습니다..[아파]
한겨울보다 더춥더군요. 아마 바람의 영향이였나 봅니다.
거의 숨을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두 전부 정열적으로 배싱하시는 모습들
보기좋습니다.[짝짝] 이번주말은 따뜻하겠죠....[미소]
06.03.13. 12:25
profile image
어제..
강북삼성병원의 흡연장소--건물외벽에 있음--에 갔다가
차라리 안피우고 말지.. 할정도로 바람이 불더군요..
하루쯤 참으셔도 손에 가시 안생깁니다[씨익]
06.03.13. 12:30
어제는 정말 태풍 수준이었습니다.
이 날씨에 이 바람에도 낚시가는 사람이 있나 했는데...
.
.
.
있네요..
06.03.13. 13:41
낚시인끼리의 무언의 눈빛교환...
도대체 뭔 생각을 하는지 둘다 모르죠...[하하]
06.03.13. 16:38
susbass
서로 조커님 그러는 거죠,,
[씨익] 왜 나왔어요,,
[흥] 당신은,.
[씨익]그냥요
[흥]나두.
[씨익]먼저갑니다,
[흥]그래요 잘 생각했어요.
[씨익]미쳣어,,,정말,
[흥]진짜 미쳤어,,정말.

이러지 않을까요,,[푸하하]
06.03.13. 16:43
눈먼배스
susbass님 목욕탕 가신게 아니고...[기절]
그리고 꽝 이란 말쌈이죠...[사악]
추운데 고생 마이 하셨네요...
06.03.13. 17:59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헤헤]
저는 어제 낚시하는데 떡밥달아서 릴던지시는분 계시더군요.그 강풍에...
저를 미소짓게 만든건 부인인듯한분이 뒤에서 나물을 채취하시는듯하더니 바람에 날아다니는 봉다리..?봉지..?하옇튼 그걸 쫓아다니시는 광경이었습니다[미소]
06.03.13. 22:25
사진 무척이나 잘 찍으시네요~
낚시도 잘하시고 사진도 잘찍으시고~
부럽습니다.~ [씨익]
06.03.13. 22:58
강풍속에서 대낚하시던 한분,루어하신 서스배스님.
진정한 꾼이십니다! [굳]
06.03.14. 10:3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투쟁,"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장척상황입니다
    새벽에 장척으로 갈까 번개로 갈까 고민하다가 번개는 보트내리는곳을 몰라서 결국 장척으로 갔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결정적 실수였습니다........... 6시에 도착했을때만 해도 바람도 없고 날씨도 포근한것이 웬지 ...
  • 신포리 배스
    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꾸벅] 주말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어제 꽝친게.. 오늘도 꽝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포리 도착하여.. 포인트에서 캐스팅.. 역시 연안에서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장타를 날려봐도......
  • 꽝이나 다름없었던 오늘~
    처음가본 하빈지, 2%님과 다른 가족분들의 조행기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포인트들... 마음이 후끈 달아올랐었드랬습니다. 버뜨, 그러나... 역시 처음가는 저수지라 만만치가 않더군요... 열...
  • 끄리잡다가 강준치를...
    느즈막한 출근길... 어제 내린비로 배스는 조금 힘들어보여서 또 철탑에 차를 세웠다. 장화를 신고 풀밭을 헤치며 진입해보니 수위가 어저께보다 약간 낮아져있었고, 물색은 여전히 탁했다. 5g 짜리 스푼부터 장전해 ...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씨익] 우선 어제밤 옥계 외국인전용단지 아래 포인트 많이들 주차하시는 소나무 아래에 주차하고 상류쪽으로 따라 올라가면서 스푹쥬니어 날려 보는데 반응이 없습니다.[외면] 싱글콜로라...
  • 석적 유학지 ))처음올리는 조행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처음올리는 조행기이니 서투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토요일 오전1시간정도 석적에 유학지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도착해서 뚝방에 라이징이 약하게 보이길래 뚝방쪽으로 가봤습니다. 일단은 지그스피너...
  • 10여일전~~~
    눈먼배스 조회 210507.03.08.20:06
    07.03.08.
    잠시 짬이나서 지난 조행을 올려 봅니다 미니 스피너베이트로 30여분만에 10수 했습니다 요즘은 밥먹을 시간도 없습니다[울음]
  • 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지난 금요일(10/20) 또다시 외도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 대상어는 부시리 처음엔 지깅을 할라하다가 그냥 찌낚시로 결정을 하고 장소는 울산 간절곶으로 정하고 출발합니다. 여유있게...
  • 땅콩보트용 킬 만들기 입니다. 핸드 가이드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별 필요 없지만 풋컨트롤 가이드 모터를 사용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 입니다. 그 이유는 4~5단 놓고 달려 보시면 압니다. 필히 구명조끼 입...
  • 내곡지, 용화지(솔니비님과의 만남)
    오늘도 한바퀴 휘~ 돌고 왔습니다. 일단 내곡지 지도부터 보여드립니다. 칠곡경찰서 뒤에 있으며, 과거에 비해 수질이 좀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뒷편에 짓다만 아파트가 흉물스럽게 ...
  • 안녕하세요, 훅셋입니다. 오랫만에 골드웜에 조행기를 써 봅니다. 혹시 이름 잊혀질까봐...[헤헤] 갑오징어... 갑이, 갑장, 갑돌이... 여러이름으로 불리지요. 요즘 아주 제철이라 저도 난생 첨으로 다녀왔습니다. 안...
  • 호작질칠천사 조회 210807.01.11.16:15
    07.01.11.
    톱가이드가 없어 만들다만 꺽지대 이제야 완성했읍니다. 시트와 손잡이 150g 추를 다니 브랭크는 카빌라스 마데인 차이난데 달아보니 허리가 약한것 같네요 친구가 만든 5.6 라이트 베이트를 가이드 베열을 스파이랄...
  • 서 낙동강에서~~
    난생 처음.... 서낙동강을 찾았다. 새로이 수입될 예정인 노리스의 하드베이트 테스트겸 만어낚시에 볼일도 있고해서 요번주는 서낙동강으로 출조 하게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여러대의 보트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
  • 송전지 - 배스
    ||0||0송전지 4짜입니다. 힘 좋은 배스로 한수만 나와주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죠. [테이블시작1] 2008/6/14(음5/11), 04:00-07:0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3도, 맑은물, 저수율43.6% 채비 : 스...
  • 짬 배스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210809.09.26.13:46
    09.09.26.
    ||0||0낚시 시간은 9시경시작해서 12시까지.... 염라대왕님은 다미끼 납자루라는 바이브로 엄청 잘 잡으시더군요. 4짜급을 한 네마리 쯤 하셨던가요? 골재채취가 파놓고간 자리들 위주로 찾아다녔습니다. 전지역에 배...
  •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꾸벅] 대신 사진이 없다는거... 죄송합니다... [꾸벅] 어제 퇴근 후 간만에 잠시 시간이 나서 회사 동료와 함께 길을 나섰습니다. 동료의 말을 빌리자면... 물이 많이 빠져서 배스 구...
  • 가을 대호만 Round 2 (대빡이 조행기!)
    [테이블시작1] 날 씨 : 흐린후 이슬방울..치마살살 흔들림정도? 가끔 햇님 방긋 ! 채 비 : 이제부터 대호만은 텍사스는 반칙 ! 러버지그는 경고! 스피너 베이트는 미늘제거~ 그럼 뭘로 잡나[푸하하] 조 과 : 뭐라 말...
  • 신제지로의 초행
    ▲ 34cm 500g 첫수입니다. (스팅거5.5", 스위밍지그 3/0) 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언제고 가고 싶어 야심한데 답사까지 다녀왔었던 신제지..그곳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2009년3월15일 오전6시30분~9시30분) ...
  • (금남보) 요즘 시립도서관에 오전수업을 나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오전에 크게 바쁘질않아서 오전조행을 부지런히 다녔는데, 요새는 자꾸 늦잠만 자게되고 수업시간에 쫓기다보니 낚시갈시간도 없어져버렸네요. 지...
  • 웃골 송어낚시터... 요즘 사무실에 일이 조금 바빠져서 조행기 쓸 시간도 잘 안 나네요. 지난 일요일 이야기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하빈지에서 배스를 노려보았으나 강풍과 추위에 딸랑 한 마리뿐이라... 좀더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