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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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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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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조행기 좀 올려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통 나질 않고 더 큰 일은 올릴만한 배스가 나오지
않네요.. 작지만 근래에 잡았던 배스를 가지고 올려봅니다.

금호강 축구장쪽으로 가보다가 하도 낚시하는 분들이 많아서
하류로 가보자고 가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조야교였습니다.
그래서 조야교로 검색해보니 끄리사냥님의 조행기가 있더군요..
그 이후 몇 번 더 갔습니다..
배스 저녁식사시간에 가서 잘 되면 1시간에 열마리 이상 잡아봤습니다..
수심이 얕고 물살이 빠르고 좁지만 잘 되는 날엔 느믄나와입니다.
단 사이즈가 25cm에서 35cm정도더라구요
밤에도 잘 나옵니다..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웜이던 스피너베이트든 러버지그든 다 잘 나오나 지그헤드 채비하면 밑걸림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살이 센 곳이지만 콘크리트 사이에 던지면 잘 물어 줍니다.

아래쪽 포인트입니다. 좀 넓어 보이지만 얕습니다.

위쪽보다는 덜 나오지만 씨알은 더 좋습니다.

여기는 박순범님이 말씀한  동대구IC 포인트

사진은 15cm짜리 새끼배스입니다[미소].. 송어스푼으로 잡은 겁니다.
이 포인트는 고속도로 나가서 영천방향으로 가다가 대구전문장례식장앞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정말 얕습니다. 어떻게 여기서 고기를 잡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만[씨익]
고기는 나옵니다.. 새끼들이 새까맣게 있습니다.. 작은배스나 끄리등이 나오더군요..

거기서 계속 안쪽으로 가면 왼쪽에 인조잔디구장(하키,축구)있고 계속 들어가면
비포장으로 진입합니다. 굴다리를 지나서 약 100여미터 가다가 오른쪽 다리건너
제방으로 계속 직진하면 아래 사진의 포인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넓으나 역시 깊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방에서 깊이와 장애물을 확인하시고
내려가셔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3짜 중후반으로 잡아봤습니다.
사진의 장애물 지역에서 잡은 건 씨알이 조금 작았습니다. 하류쪽으로 50미터 정도
내려가면 좀 더 큰 사이즈가 나오더군요..
미노우로도 나옵니다.

더블링거 스플릿샷

이 길로 진입하려면 차가 사륜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주행할때는 괜찮으나
주차공간이 없어 밭이나 창고 같은 곳으로 들어가는 경사진 입구에 세워야 하는데
나오려면 지반이 약해서 바퀴가 헛돌더군요... 4륜으로 전환하니 쉽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고르깨13님이 말한 매호교 포인트가 나옵니다.
2월 25일날 갔는데 고르깨님의 사진보다 퐁퐁을 더 풀어 놨더군요..
그런대도 대낚하시는 분들이 일렬로 좌악[뜨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3월 12일 강풍속에 오목천이란 곳을 한 번 찾아가봤습니다.. 거기가 오목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도에 내동교를 보고 한번 갔습니다.. 도착한 그곳 다리에는
내동교라고는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영남대 뒷길로 갔는데 다리 건너 고가도로
공사중이었고 배스낚시 하시는 분들도 여럿 있고 해서 여긴가보다 했는데 정확히는 모릅니다.
낚싯대를 드리대려다 상류로 가보자고 해서
콘크리트 제방따라 500미터 정도 가니 사진의 포인트가 나옵니다....

보밑과 위 모두 나오나 보 밑에는 물에 나뭇가지나 쓰레기들이 떠 있어서 불편합니다.
보 위에는 그래도 자갈도 있고 수초도 있고 해서 하기가 더 좋습니다.
제 사진은 보 밑에서 잡은것이고 마눌 사진은 보 위에서 잡은 겁니다.



근래에 다녔던 사진 몇 개 올립니다.
운문님이 예전에 쪽지로 알려 준 남지IC 다리 밑(상류)...
스피너베이트로 하니깐 나옵니다.. 웜은 입질은 계속있으나 미약합니다.
하류에는 안잡히더라구요

여긴 운문님의 냉장고 포인트.. 그런대로 나옵니다..스피너베이트, 더블링거 스플릿샷으로
잡았습니다.


여긴 강창교 하류 포인트로 최용준님이 가르쳐준 곳에 밤에 한 번 나갔는데
4짜 한수 했습니다. 그 다음날 일어나서 나갔으나 없어 더 하류로 내려가 잔챙이
3수만 합니다. 주로 러버지그,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했습니다.



강창교 상류에도 가 보았으나 스피너베이트로 한 수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땅콩한개 중고로 살까 했더니 마눌이 혼자 타고 댕기려면 치우라 카는데..어떡하지요?
아직 마눌은 8200짜리 낚시대에 알수 없는 스피닝릴을 하나 쓰지요..
난 똥폼 잡아본다고 맨날 베이트릴 슉슉 날리고..고기는 마눌이 더 잘 잡고[씨익]

가족끼리만 거의 다니다 보니 낚시기술이나 포인트를 잘 모릅니다.
책한권 읽고 시작한 배스낚시.. ..
가족끼리 이렇게 잘 다닐 수 있는 모든 것이 골드웜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남겨진 많은 글들이 도움이 되어 포인트도 장비도 방법도 미끼도 잘은 못하지만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큰 거 물어주면 기쁘고 안물어 준다고 기분 나쁠거도 없지요...
일단 물가에 서 본다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을 받은 만큼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아직 5개월짜리 초짜다 보니 그러려니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시간에 맞게 즉시 간단명료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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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70 이상으로 사셔서 함께 보팅하세요.
06.03.15. 13:24
profile image
가족과 함께하는 배싱... [굳]

5개월짜리 초짜라구요? 믿기지 않습니다. [미소]
06.03.15. 13:34
너무 자주 출조하시는거 같습니다~[씨익]
가족과 함께 하는 배싱! 보기도 좋고 부럽습니다![굳]
06.03.15. 13:35
파란 글쓴이
확실한 초짜 맞습니다. 깜님
끄리사냥님 저 일요일 말고는 거의 시간 없어요...
장소를 자주 옮기다보니 많이 간거 같네요[씨익]

확실한 초짜란 것은 조행기를 보면 아실겁니다.
빅배스 잡지도 않은 사진에 얼굴을 다 내밀고 있으지 원[슬퍼]
조행기 다시 보니 민망하기 그지 없습니다.[씨익]
다음부터는 빅하지 않으면 배스만 찍겠습니다..[꾸벅]
06.03.15. 13:54
2%
파란님! 보기 좋습니다.
보트는 넉넉하게 270-300 싸이즈로 구입하시기를...
언제든 전화 주시면 조언 드리지요~
그나저나 입낚시 한번 해야 하는데...에궁~ [웃음]
06.03.15. 13:54
profile image
아무 여러곳을 다니셨군요...
가족과 함께라면 그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다행이 알려드린 곳에서 꽝이 아니라시니 저도 기쁘네요[미소]

아마 일요일 어느곳에선가 만나시게 되실거랍니다...
06.03.15. 14:06
이광무
가족과 함께 정말 환상입니다.
부러울뿐입니다.[굳]
06.03.15. 14:30
가족과 함깨...

저도 아들램이 열심히 가르치고 있읍니다..

멋진 조행기 네요
06.03.15. 14:59
또 한쌍의 부부배서가 탄생했군요..
보기 좋습니다.
배스도 많이 잡으셨네요.
06.03.15. 16:35
멋진 사진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굳]
06.03.15. 18:28
큰 거 물어주면 기쁘고 안물어 준다고 기분 나쁠거도 없지요...
일단 물가에 서 본다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말씀이 인상 깊네요[씨익]

항상 이런 마음으로 낚시를 다녀야 하는데...[부끄] 빅 욕심에...쩝
06.03.15. 21:16
profile image
여기저기 부지런하십니다.
가족과 함게 하시니,더없이 행복해보이십니다[미소]
사모님이 참 미인이십니다~
낚시대 들고 계시는 모든분들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헤헤]
06.03.15. 22:00
아름다운 풍경.... 멋진조행...[꽃]

배스손맛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배스]대박 하세요... [미소]
06.03.15. 23:38
파란 글쓴이
지금 새벽 2시 40분.....
집에 돌아와 골드웜을 습관적으로 다시 한 번 열어봅니다...
재키님 깜님 끄리사냥님 재키님 2%님 운문님 이광무님 신비로님
후배녀석님 skywalker님 순금미노우님 배조님 조나단님...
제 글을 읽어 주신거 감사드립나다...
비록 하루하루가 고될지라도 여러분들의 글을 보면서 힘을
냅니다... 표현이 중요하지 않다고들 하지만... 지금 이순간
행복합니다...
마눌도 자고 아이도 자고.. 내 머리는 술로 지끈거려도
나를 봐주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내일 아침이 고통스럽더라도
열심히 살겠습니다..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술이 너무 취해서 정신이 없네요
미치도록 눈물나는 슬픈현실에 많은 분들의 힘으로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06.03.16. 02:51
profile image
가족과 함게 낚시 한다는 자체가 부럽습니다....[미소]
항상 즐거운 조행 되세요...[꽃]
06.03.16. 07:14
profile image
가족과 함께 하는 낚시 정말 보기 좋습니다.[굳]
저는 언제쯤 그런 날이 올까요
분명이 오리라고 믿습니다[미소]
06.03.16. 07:55
라온
가족과 함께... 너무 보기 좋습니다. [꽃] [굳]
06.03.16. 08:41
이참에 사모님도 정식가입 하시죠[미소]
아무튼 금호강 포인트는 다 섭렵 하시네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저는 기껏 강차교 주변만 기웃거리고 있는데
어제는 퇴근길 강차교 다리밑에 주차하고 직벽 포인트에서
튼실한놈으로 3수 하고 2수 털리고 간만에 손 맛 좀 봤습니다
파란님 댁에서 가깝고 포인트 진입이 쉬운편이니 한번 탐색해 보세요
진입 방법은 계명대에서 다리건너기 전 좌회전 후 바로 우측에
다리밑으로 들어가서 주차후 내려가면 좌측에 직벽 포인트고
다리 밑에도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젠 평일 저녁 자주갈 포인트니 언제 한번 뵙겠죠
오늘도 비 그치면 한번 들이댈 예정입니다
06.03.16. 09:20
파란 글쓴이
모두 감사합니다..
가족과 낚시는 좋은데 아이가 너무 어리면 저처럼 한 곳에
지긋이 못하고 자주 옮겨다녀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씨익]
최용준님이 말씀하신데 저도 1월달인가 한 번 갔었는데
꽝맞았습니다.[미소] 이제 좀 나오려나...
참고로 술을 적당히 마시고 쓰는 글은 괜찮으나
많이 마시고 쓰면 안되겠단 생각이 듭니다...[미소]
06.03.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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