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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파머현상...-.-;;

lovingcare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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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팅시에 항상 고민되는 파머현상이 오늘도 발목을 잡네요..-.-;; [울음]

케스팅하고 감아들일때 회전하는 루어들은 라인을 회전시켜 감아버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면 다음번 케스팅시에 항상 파머현상이 발생하는것 같더라구요..

배스 4마리 잡아놓고 시간은 20분정도 남아서 여유가 있었는데, 라인 파머현상으로 쪼그리고 앉아서 풀다가 출근시간 늦었습니다...

결국 못풀었습니다...-.-;; [울음]

조금있다 조용해 지면 낚시대 들고 들어와서 확대경 켜놓고 풀어야겠습니다...^^

오늘에 조과네요.. 3짜 중반넘는 놈은 제법 힘을쓰네요.. 손목이 뻐근합니다...^^[씨익]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다 못해 바람한점 없이 고요합니다...

좋은 날씨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샬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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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의 아침을 여시는군요...부럽습니다.[꽃]
06.03.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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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비하면 오늘날씨는 정말 좋네요.
내일은 더 좋았으면 기대해 봅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데 벌써 노란꽃들도 피어있고..
작은 나무에 파릇파릇한 흔적들을 노출시키네요..
봄을 막을 수는 없나 봅니다.
대물의 계절..
아침조행에 러빙케어님이 올리는 대꾸리 구경하고 싶어집니다[굳]
06.03.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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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현상은 사용하는 채비에 의해서 일어나는게 더 많아요.
릴이 물론 작으면 그럴수 잇다고들하지만 실제로는 아니예요..

미노우>노싱커>네꼬>카이젤>스프릿>텍사스순으로 생겨요,

덕수셈이 네꼬 좋아해서 더 그런것이니 어쩔수 없어요...
06.03.17. 09:46
혹 주거지가 아파트이시면(10층이상이 좋음)
낚시후 귀가하셔설랑 라인끝에 작은 씽커 하나 매달고서 베란다창틀 사이로 주~욱 풀어설랑 잠깐 그대로 뒀다가 적당한 텐션을 주면서 감아들이면 좋습니다.
송어철이 지나면 햇쌀 좋은날 플라이라인을 이렇게 관리하기도 하지요.
06.03.17. 10:39
모닝캄님 의견에 덧대어서, 베란다창틀 사이로 풀어 내릴때 아래 나무에 엉키지 않게 조심하세요. 바람불면 나무에 엉키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상황 난감합니다. 나무가지도 탄력있어서 잡아 당겨도 잘 안끊어지고요.. 잡아당길때마다 나무가 흔들리는데.. 주변에 어린아이나 아주머니들 있으면 아주 상황 난처합니다. (좀 한심한 파렴치한 같은 느낌이 듬)
저는 결국 릴쪽에서 줄을 끊고 내려가서 라인 수거하는데.. 주변 눈초리들이 ^^
10층이면 라인 손실도 만만치 않을터... 꼭!! 나무 조심하세요.. ^^
06.03.17. 11:59
lovingcare 글쓴이
전에 파머현상에 대해서 다른 분들의 조언 다 읽었었는데요..^^

저희 집도 아파틉니다...

그런데 1층이에요...-.-;; [울음]
06.03.17. 12:39
전 보팅 마지막에 좌악 풀면서 가다가 대충 풀려나가면 다시 한번 감읍니다...
06.03.17. 13:06
무거운 봉돌달면 웬만한 바람에 그떡없을꺼 같은데요..
릴링하는거보면 참 할일없는사람이라고
동네분들한데 눈초리 심하게 받으시겠네요....[씨익]
해지고 하면 아무도 눈치 못채실겁니다...[씨익]
06.03.17. 14:13
lovingcare 글쓴이
꼬인줄 풀고,, [울음], 사실 인내심을 시험하다 결국 가운데 자르고 메듭으로 연결했습니다. 앞에줄이 아까워서요.. 케스팅할때 가끔 가이드빠져나갈때 틱틱거리긴 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씨익]

점심먹고 라인 확인차 나갑니다...




꼭 4짜처럼 보이기 위해 나도배서님 샷으로 찍어본 3짜 중후반..^^;;



06.03.17. 14:15
꼭 4짜같이 보이네요.
4각짜.
06.03.17. 15:09
profile image
케어님도 이젠 새벽조행 과 점심조행을 하시네요.

깜님이 비우신 자리 러빙케어님이 채우시는것 같습니다.

늘 풍성한 조과.. [굳]입니다.
06.03.18. 08:57
한번씩 막스푼 달아서 롱~캐스팅 한후 감아들이세요.

서너번쯤 해주면 퍼머현상 확실히 줄어들겁니다.

베이트릴도 자주 쓰다보면 라인이 조금씩 일어나죠.

그때도 스푼을 사용하면 깨끗해 지더군요 ^^
06.03.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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