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지난장척 조행기 너무 늦었네요..

에어복 에어복 1209

0

14
이번주는 뭔일인지 정신 없이 보냈네요.

이제야 올립니다.

지난주 딸기나무랑 장척지 다녀 왔습니다.


대꾸리들 던지면 막나온다고 꼬셔가 갔는데.

왠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울음]




딸기 나무 입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보팅은 포기하고  배 두고 도보로 한수 합니다.







큰맘 묵고 바람을 가르며 연밭으로 이동

빤스도사님 한수 하셨네요..








춥기도 춥고 바람도 불고 해서

배 정박후 모여서 놀고 있습니다...[씨익]






철수중에 연밭에서 마지막 한수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힘들었지만

함께 하니 너무 즐겁습니다..

역시 낚시는 여럿이 웃으면서 하는것이 최고[굳]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goldworm
올해 추위는 지난주가 마지막이었을거 같습니다.
거의 겨울분위기였는데, 이번주는 따사로운 봄이될겁니다. [미소]
06.03.17. 18:35
키퍼
최근 조황을 종합분석해본 결과 이번주에는 무조건 장척으로 가야 됩니다.
벌써 지난주부터 대구리들이 연안 가까이 올라 붙은것으로 확인됬는데...
아! 이번주일에는 일해야 되는데...[울음]
06.03.17. 18:52
여럿이 같은 시간을 낼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꽃]
06.03.17. 18:54
잔뜩 껴입은 옷차림에서 그곳의 추위와 바람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합니다.
사람이 소문듣고 가면 그곳 배스들도 이미 소문이 퍼졌는지 약간의 실망감을
주기도 하지만 찾아가면서 설레였던 기대감만으로도 위안이 되더군요
06.03.17. 21:00
엄청추웠던날...[뜨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쯤에 장척지가봐야겠다...[미소]
06.03.17. 21:22
그추위와 바람에도 잡다니....
대단하십니다.
06.03.17. 22:18
profile image
항상보기 좋은 연인 이십니다~[굳]
추운데 욕보셨네요~
06.03.17. 22:46
눈먼배스
두분 함께하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언제 물가에서 만 나면 모델좀....
06.03.17. 22:47
쪼리뽕
딸기나무님과 에어복님 부부신가요....넘 보기 좋습니다...

언제 시간나시면...뵙고 싶습니다...
06.03.18. 00:22
그날 정말 추웠죠.......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았을겁니다..... [꽃]
06.03.18. 01:32
profile image
여러명이 같이 했으니 재미는 있었겠다뭐[외면]
06.03.18. 09:50
라온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추운 조행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소]
고생하셨습니다. [꽃]
06.03.18. 15:42
그날 많이 추웠는데 함께 하면 그래도 낫겠지요?
그래도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
06.03.18. 17: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일요일 배서김님과 또 장척을 다녀왔습니다. 7시에 제방쪽에서 배를 띄웠는데도 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었습니다. 먼저 공략한 곳은 제방옆 수몰나무골자리와 작은직벽포인트. 그러나 둘이서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 장호항
    바다북성 조회 120705.06.27.22:11
    05.06.27.
    주말에 다녀온 강원도 입니다. 장호항 전경 입니다. 배스 보트 주문 받습니다.[씨익] 우럭도 잡아보았습니다. 이쁘지요..[씨익] 조금 커졌네요. 째려보는 폼이 어째 한판뜨려고 하는것 같지요.[씨익] 뭘보노? 시큼 하...
  • 일요일 아침 초록뱀에게 전화해보니 방바닥에서 딩굴고 있다길래 가자/ 어디로요/ 오봉지/씨알이 작은데 그럼 어디로 가지/ 배스렉카님 기날지 간다든데 그럼 우리도 기날지로 가자 왜관서 약50여 키로 훅크선장 조과...
  • 새벽에 잠깐 버벅대다 왔습니다.
    밤새 미끼만들다가 새벽에 던져보고 싶은 욕망에... 새벽 4시에 주섬주섬 신갈에 갔었답니다.^^;; 집도 더웠고 차타고 음악들으며 가니 좋았습니다. 예전에 동행님이 올려놓으신 약도를 적어 주춤주춤 갔습니다만 sus...
  • 쭈~~욱 둘러 보았습니다.
    아침에 오목천 본류로 진입하여... 주구장창 여기만 치고 철수하자 마음먹고. 주구장창 한 곳에서 부채살 신공을 펼칩니다. 좌측의 연안을 시작으로.. 건너편을 경유하여.. 우측의 연안까지 하나 빠짐없이 캐스팅 했...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꾸벅] 주중에 낚시를 못가서 인지.. 일요일 잠이 안옵니다.. 아침 7시쯤.. 꽃밭건너편 고속도로 다리밑부터 갑니다.. 하지만.. 낱마리 뿐... 다시 건더편..꽃밭 석축으로 갑...
  • 배스mk 조회 120705.11.20.09:43
    05.11.20.
    * < 미다스와 개 대가리 > * < 개와 나 > * < 옷짜! >
  • 초보꾼도 조행기에 멎지게 글 함 쓰보려 했는데 역시나 공력이 너무낮아 힘이 드네요 언제나 5 짜 배서 함 잡아보려나-----(꿈 같은 이야기) 배스잡기가 힘이들어 바다로 함 달려 보았습니다 바다속 여행을 하러 동해...
  • 드디어 루어굼팅 옥계수로에 첫출조로 실력과시..
    오늘 드디어 고대하던 첫출조 시간이였습니다.. 루어낚시를 해본경험이 없다보니... 루어미끼.. 진짜 허접했습니다... 사서보니 쏘가리용 웜을 샀더라구요... 그래도 열씸히 도전합니다... 도대체 입질이 안옵니다.. ...
  • 장척....움 푸하하.....
    토요일(4월 1일)오후부터 비가온다는 정보에.. 오전만 치고 빠지자 싶어 장척으로 달립니다. 번개가는길 새물유입구 상류에 도착하니 바람한점 없고 연안에는 웬 미국사람들이 점령하고 있네요. 배를 펴고있는 데 피...
  • 4월 6일 광주 풍암 저수지
    290님과 밥낚시 약속을잡고 290님 댁에서 교촌** 매운닭 과 수재 딸기쨈에 식빵 야식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290님 댁에만 가면 먹을것이 많이 있습니다[헤헤] 12시무렵 풍암저수지 도착하여 포인트를 뒤저갑니다 여기...
  • 친구와 둘이 대청댐 추소리 직벽엘 다녀왔습니다. 늘 배를 띄우던 곳을 막아놔서 배펴고 접는데 들고 다니느라 막일 좀 했네요...[울음] 날씨는 비온다더니 오후되면서 화창하기만 하고 바람도 없고 너무 좋더군요......
  • 배스도기 조회 120706.05.27.21:08
    06.05.27.
    한달간 외국 출장가는 친구넘(A군)을 위해서 출조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불은 악마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후, A군에게 전화 했습니다. 송전지로 가자고 했더니, 게으른 A군은 멀다고 합니다. 아침일찍가면 금방...
  • 배스재키 조회 120706.06.07.00:11
    06.06.07.
    2006/06/06(음5/11), 05:20-07:40 날씨 : 기온22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 다운샷, 카이젤 조과 : 2짜1수 요약 ; 손님이 있을때는 배스얼굴 보기가 더 어렵다. ------------...
  • 5월 6일 안동댐 다녀왔습니다.. 5일날에 많은 보트가 안동을 초토화 시켰으리라 생각하고 주로 남들이 자주 안가는곳으로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모든곳에 배스들이 있었습니다..[씨익] 대꾸리들은 거의 산란이 끝난...
  • 오랜만에 단산지를 갔더니 물이 엄청 빠졌습니다. 제방밑의 석축부분이 다 드러나고 관리소 앞의 급심지역이 다 드러 나 있었습니다. 스피너베이트로 opaleye 한 수! 언더샷으로 또 한 수! 난 옆에서 모기와 전쟁 중 ...
  • 배스 사이즈가 아니라 케스팅 거리입니다. 이제 베이트 케스팅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거 같네요... 스푼이나 스피너베이트, 텍사스리그로 힘껏 케스팅이 가능해 졌습니다. 스푼으로 베이트 릴에 감긴 줄 다 풀리도록 ...
  • 오후에 잠깐 바람이나 쐴겸해서 신갈지를 찾았습니다. 두어시간 낚시했지만 역시나 "꽝" ㅠ.ㅠ 뭐 별다른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꽝을 하고 나니... 열박네요...ㅎㅎ 제가 낚시한 포인트는 상류쪽 대한항공 연수원(?...
  • 대성지에서 오늘 잡은 배스 55cm....
    날씨가 너무 좋아 ^^ 오로지만 다니다... 대성지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주로 요즘 오로지만 다녀요..많이는 안올라와도 아직 꽝은 안친다는..) 일단 구 초등학교자리...좌측 코너(논 뚝있는곳)에 12시쯤 도착했습...
  • 드디어 신년 첫수 올렸습니다!
    을유년 새해가 2개월이 다되어가는 지금 숱한 조행길에 공조과로 다른 조사님의 결과물을 부러워하며 두문불출하던중 2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드디어 신년 첫수를 4자로 맞이하게되어 감격 또감격 하였습니다 오전 10...